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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중반이 그렇게 아줌마 같이 느껴지나요?

??? 조회수 : 2,534
작성일 : 2011-04-29 22:02:31
자리 싸움에 관한 앞글 보면 글쓴 분은 40대초반이고 상대 아줌마는 40대 중반이라고 하잖아요..
물건 놓은 자리에 엉덩이 부터 들이밀었다는 그 예의없는 아줌마..

제가 40대 중반 (46)인데.. 주위를 보면 40대 초반이나 30대 후반하고 그리 많이 차이가
안나는 것 같아요.. 외모적으로는..

지금 나이때.. 40대 중반이 그런가요???

예전에 30대 초반만 해도 40대 중반이면... 다 살은 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40대 중반이 되고 보니....  

40대 중반 아줌마가 그랬다는 글을 보니..
허 참... 입니다.....  

50대이지 않을가요????  ㅎㅎㅎㅎ
IP : 182.64.xxx.23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4.29 10:03 PM (112.152.xxx.122)

    40대라는타이틀이 이제 팍사그리 아줌마같아요

  • 2. 그지패밀리
    '11.4.29 10:07 PM (58.228.xxx.175)

    일단 나이와 무진장 어려보이는 동안 제외하고는요
    보통 자기 나이에 맞는 얼굴이 나와요.
    저도 사람상대를 게속 하다보니 나이와 외모가 비슷해요 보통은.
    특히나 말투가 다릅니다.
    삼십대와 사십대는요.
    그리고 사십초와 사십대 중반도 느낌이 참 달라요.
    다들 본인들이야 마음이 그대로니 같겠지 하지만 다른사람눈은 다르죠.ㅎㅎ
    저역시 제가 어리다고 믿고 살지만요.

  • 3.
    '11.4.29 10:10 PM (116.36.xxx.51)

    저...
    30대랑 40대랑 틀리고요
    20대랑 30대랑 틀려요

    55살과 65살이 같을 수 있을까요??

  • 4. 아줌마
    '11.4.29 10:15 PM (180.229.xxx.46)

    어떤 글인지 모르겠는데..
    40이나 45나.... 둘 다 아줌만데..
    40인 자긴 아줌마 아닌척 40대 중반인 상대만 아줌마라고 한다면.. ㅎㅎ
    글 하나 하나 신경 쓰지 마세요..^^

  • 5. ,,
    '11.4.29 10:19 PM (216.40.xxx.91)

    솔직히 삼십대 중반만 되도 다른 사람들이 볼때는 아줌마인걸요.
    아무리 동안이고 이뻐도, 동안에 이쁜 아줌마지 아가씨는 아니에요.
    하물며 사십대로 들어서면..누가봐도 아줌마지요.

  • 6. 비타민
    '11.4.29 10:32 PM (115.143.xxx.19)

    40대면 완전 아줌마줄이예요..여자로서의 매력도 좀 떨어질 나이고,
    40줄에 동안도 징그러워요..나이먹는거 인정하기싫어도 인정하게 되더라구요...
    아무리 발버둥치고 노력해도..솔직히..나이는 나이더라구여/
    서글픈거죠.

  • 7. ..
    '11.4.29 11:47 PM (123.214.xxx.224)

    40대 중반이 아줌마가 아니면 도데체 누가 아줌마란 말입니까????
    그 정도면 애들도 초등-중학생일텐데, 아가씨같을 수가 있나요??


    님은 60되셔도, 60이면가 할머니 아니죠? 하실분같음
    40대중반이면 완전한 아줌마 맞습니다요.
    누가봐도 그래요.

  • 8. anonymous
    '11.4.30 12:08 AM (122.35.xxx.80)

    40대중반이면 완전한 아줌마 맞습니다요.222222

  • 9. ...
    '11.4.30 12:25 AM (112.169.xxx.20)

    대단히 실례 말씀이지만..
    46살이면 빨리 시집가고 딸 빨리 시집보낸 사람은 이미 할머니입니다.
    서너살 먹은 손주의 할머니...

  • 10. 흐~
    '11.4.30 1:03 AM (69.134.xxx.191)

    저도 대단히 실례이지만..
    46살이면 누가 봐도 폭삭 삮은 중년 아줌마로 보입니다.

    본인들만 그 사실을 모르고 착각 속에 살지요..

  • 11. 이아라
    '11.4.30 1:44 AM (118.221.xxx.246)

    50대 아줌마중에 이혼한 이아라라고 가명쓰는 그나이에
    가정있는 놈이랑 바람피우느라 정신이 나가서 사랑이라는
    단어는 불륜들이 쓰라고 있는줄 알고 가정을 뒤흔들어
    놓고도 죄책감도 없이 천박한 ㄴ

  • 12. ,,,
    '11.4.30 3:49 AM (72.213.xxx.138)

    곧 환갑을 바라보는 사람들은 할머니 소리 들을 때에요. 명실상부한 노인네들이라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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