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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농부님께 택배 받았어요

부끄러운 분당아줌마 조회수 : 2,030
작성일 : 2011-04-29 21:33:39

퇴근해서 와보니 택배가 도착해 있네요
다른 분들은 서로 양보하기 바쁘실때
저의 손은 빛의 속도로 문자를 보내고 있었네요
부끄럽네요

복분자 뿐이 아니라 고추 양파 가지 제가 이름도 모르는 야채들도 많이 보내셨는데
양이 아주 많네요
저희 집에 분당 82쿡 회원분과 파티를 하고 싶지만 요즘 퇴근이 늦는 관계로
분당구에 사시는 82쿡 회원분 이 글 보시면  저에게
메일로 주소 보내주세요
제가 직접 야채와 복분자주 나눔 배달하겠습니다
조용히 경비실에 맡기거나 우편함에 넣을터이니
imgane@hanmail.net으로 주소 보내주세요

IP : 203.81.xxx.41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
    '11.4.29 9:35 PM (222.251.xxx.195)

    투표 독려를 위해 애써주신 분당님 축하 드립니다..
    그리고 해남농부님도 늘 행복하시길!!!

  • 2. ㅋㅋ
    '11.4.29 9:35 PM (222.101.xxx.86)

    아 정말 받으셨구나 ^^ 축하드려요 ㅎ 분당화이팅 !

  • 3. 내참
    '11.4.29 9:38 PM (124.55.xxx.133)

    마케팅 절묘하군요..
    정치적 상황도 이렇게 이용하시다니,,,해남 어쩌구 그분 지난번에 물의를 빚은 분 아니에요..
    이런 이벤트로 무마하는거군요...이제 곧 멜론도 쿠키 퍼 나르겠네

  • 4. 은석형맘
    '11.4.29 9:39 PM (113.199.xxx.70)

    분당 승리에 큰 힘을 보태주셨다고 봅니다!!!^^*
    유지니맘님 가게에서 한 번 뭉칠까요?

  • 5. 웃음조각*^^*
    '11.4.29 9:40 PM (125.252.xxx.182)

    분당아줌마님께선 정말 받으실 만 하셨어요^^
    사실 제가 받은게 좀 죄송스럽기도 했죠.^^;

    해남농부님께 감사인사를 드리고 따로 글을 올려야 하나 말아야하나..(혹시라도 폐가 될까봐) 고민하고 있었는데.. 분당아줌마님께서 글을 올리셔서 저도 부담이 덜어지네요^^

    오히려 저보다 분당아줌마님께서 더 통이 크세요^^

    전 조만간 분당 번개 함 해보려고요^^

    그때 분당 을의 기적을 보여주셨던 82님들과 오디주 한잔씩 나누렵니다^^
    (분당아줌마님처럼 저도 받은 것을 나눠야죠^^)

    해남사는 농부님 고맙습니다^^ 덕분에 즐거운 이벤트가 생길 것 같아요^^

  • 6. ㄴㅁ
    '11.4.29 9:41 PM (115.126.xxx.146)

    부럽부럽~
    대선 땐 정말 택배로 떡
    돌리고 받아먹게 되길~

  • 7. 웃음조각*^^*
    '11.4.29 9:41 PM (125.252.xxx.182)

    아 위의 은석형맘님~ 제가 문자 드렸는데 못받으셨어요??
    그렇지 않아도 분당번개 함 하려고 안부문자부터 먼저 드렸는데^^

  • 8. 은석형맘
    '11.4.29 9:42 PM (113.199.xxx.70)

    그래요...다음 대선에선 우리 서로 떡 돌리기!!

    조각님 답장도 못 드리고^^;;;
    주말만 빼면 번개 참석합니다^^*

  • 9. 내참님
    '11.4.29 9:43 PM (125.180.xxx.16)

    이분 원래 야당지지하는분이세요
    마케팅이나 이벤트아니예요
    잘알지도 못하면서 함부로 말하지마세요

  • 10. 내참님
    '11.4.29 9:44 PM (121.135.xxx.123)

    좀 푸세요~~너무 꼬이셨다..죄질에도 급이 있지 어떻게 금간 수박하고..

  • 11. 근데
    '11.4.29 9:46 PM (124.55.xxx.133)

    야당지지 떠나서 지난번에 배추로 분란 일으킨 농부잖아요..
    그땐 그렇게 달려들어 욕하더니 야당지지하면 그런 부분 다 잊혀지고 좋게 보는겁니까..?
    님이야말로 참 얍삽하군요...
    멜론도 야당지지한다하고 쿠키 이벤트하면 용서되겠군요..내참 댁이야말로 알고 얘기하죠

  • 12. ..
    '11.4.29 9:48 PM (122.35.xxx.168)

    아..저도모임하면가도될까요?
    손번쩍..

  • 13. 허겅
    '11.4.29 9:50 PM (121.137.xxx.164)

    축하 드려요~

  • 14. ..
    '11.4.29 9:50 PM (58.233.xxx.77)

    너무 아름다운 밤이네요 ^^

  • 15. ㅎㅎ
    '11.4.29 9:51 PM (49.27.xxx.217)

    떡돌릴 날만 기다리고 있겠슴다!

  • 16. 어머나
    '11.4.29 9:51 PM (125.180.xxx.16)

    전 배추잘받아서 아무소리도 안했어요
    누가 욕을했다고 얍쌉이래 참나~~
    내가 욕한거 보셨어요?

  • 17. ㅋㅋ
    '11.4.29 9:59 PM (61.43.xxx.19)

    물의의 내용이 멜론과는 전혀 다른데요?
    참 희안하네요. 후후 일부러 멜론을 들먹이시는건가요?

  • 18. 어디다멜론을
    '11.4.29 10:01 PM (182.209.xxx.78)

    들이대시는지..................멜론,당신이 쓴글 다 알아보는데 그만 나가지?

  • 19. d
    '11.4.29 10:02 PM (116.36.xxx.51)

    해남농부님이 사기쳤나요?
    회원들 가지고 장난쳤나요?
    왜 청순한 뇌를 티를 내고 그러시는지 원;;;;;
    멜론이란 사람이랑 아무나 비교하지 마시길

  • 20. 82
    '11.4.29 10:03 PM (124.55.xxx.133)

    의 이중성을 말한거죠...
    물론 멜론인지 먼지는 사기꾼 맞고 농부신지는 배달지연과 상한 돼지고기 배달 사건이니 다르긴 하죠...유난히 여긴 정치적으로 편향된 곳 맞잖아요..

  • 21. 그리고
    '11.4.29 10:04 PM (124.55.xxx.133)

    위의 d인지 먼지 티하나 없이 든거 없는 너 뇌보다는 낫거든...
    내참 여긴 왜 수준이 이 모양인지...

  • 22. d
    '11.4.29 10:08 PM (116.36.xxx.51)

    124.55.142.
    수준 타령하는 사람이 초치는 분위기 만들고
    반말을 하네...수준 타령하는 사람이 말이야..ㅎㅎ

  • 23.
    '11.4.29 10:55 PM (125.186.xxx.168)

    실수와 사기의 차이였는데요. 게다가 돼지고기건은 판매가 아니라, 나눔 하는 과정에 문제가 생긴거고요. 판매가 매끄럽지 못한건 대충 알지만, 농부님이 거슬린 이유가 따로 있었나보군요. 제가알기론 산들바람님도 노빠?였는데 이곳서 퇴출 됐었네요. 농부님이 규정을 어긴게 아니라면 장사를 다시 못할 이유가 없지않나요? 새로 규정을 만들지않는이상..그리고, 마케팅 하나마나 살사람만 살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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