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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풀무원, 삼양 열심히 구매할겁니다.

꾸준히 조회수 : 1,601
작성일 : 2011-04-29 21:25:51
이 정부 하는 짓이 하도 같지 않아서
NO GMO 매일 유업을 작년부터 아주 눈에 보이게 죽이려하고
풀무원도 죽이려하네요.
삼양은 82님들 덕에 알아 넝심 불매한지 오래됐고 한 동안 라면만 먹어 살이 쪘지요.
매일 상하목장 배달해서 먹고 있습니다.
유기농이라 가격이 있어서 아이만 먹이고 있고
오늘 슈퍼 갔다가 매일우유 1리터짜리 2개, 풀무원 유기농 두부 2개 사왔습니다.
제대로 된 기업은 죽이고 그렇지 않은 기업은 살리는 이 말도 안되는 정부때문에라도
열심히 매일, 풀무원, 삼양 구매할겁니다.
정말 언론 발표와 반대로 해야 맞는 참 요지경 세상입니다.
IP : 115.136.xxx.41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1.4.29 9:26 PM (125.146.xxx.249)

    110.9.248소환하는 글ㅠㅠㅠ

  • 2. 저두요...
    '11.4.29 9:27 PM (122.32.xxx.10)

    저희집은 우유는 매일만 먹고, 두부는 풀무원만 먹고, 라면은 삼양만 먹습니다.
    저 세 회사에서 생산 중단하게 되면 우유도 끊고, 두부도 끊고, 라면도 끊어야 해요.
    열심히 팔아줘서 앞으로도 계속 먹을 수 있게 해야죠.

  • 3. ㅋㅋ
    '11.4.29 9:27 PM (222.101.xxx.86)

    1 윗님 너무 센스있으심 ㅋㅋㅋㅋㅋㅋ 저도 넝심 불매해야겠군여. 매일 풀무원 삼양으로 전향해야지요 ^^

  • 4. ...
    '11.4.29 9:31 PM (49.59.xxx.95)

    라면은 삼양으로 바꾼지 오래인데
    풀무원 매일도 구매해야겠네요

  • 5. 매일은
    '11.4.29 9:31 PM (218.239.xxx.204)

    우유에서 모 나왔다고 사장이 사표쓴다고 하지 않았나요?
    그런데 여기분들이 미는 이유가 따로 있나보군요. 저도 알려주세요.
    매일이 양심적이란 말은 전부터 많이 들어서 .....
    이번일에 모가 있나요??

  • 6. 워낙
    '11.4.29 9:32 PM (122.36.xxx.84)

    풀무원, 삼양만 구매하고 살았어요.
    매일제품 어떤 게 있는지 궁금하네요.
    리스트가 필요합니다!

  • 7. ㅡㅡㅡ
    '11.4.29 9:33 PM (222.251.xxx.195)

    전 마트가서 cj제품은 가급적 안사려고 합니다.
    두부나 콩나물 종류는 풀무원것만 먹었는데...
    예전 삼양라면이 당했던거 생각하면 두렵네요...
    아직도 정경유착으로 한 기업을 죽이려 들고 있네요.

  • 8. .
    '11.4.29 9:35 PM (110.14.xxx.151)

    물도 오늘 코스트코에서 풀무원으로 구매해왔어요. 삼다수대신으로 한번 먹어보려고요.

  • 9. .
    '11.4.29 9:37 PM (110.14.xxx.151)

    코스코에 cj 가쯔오 우동밖에 없어서 가져왔는데... 후회되네요. 풀무원게없더라구요.

  • 10. 저도
    '11.4.29 9:40 PM (123.199.xxx.93)

    생수 두부 콩나물 풀무원 애용
    매일 유기농 요구르트 배달시켜 먹구요
    신랑이 라면을 좋아해서 맛있는 라면,포차우동,
    대관령소고기면,열무비빔면 종류별로 가득이네요
    저는 동원꺼는 절대 안삽니다
    안에 먼짓을 했는지 몰라서요

  • 11. 무크
    '11.4.29 9:42 PM (118.218.xxx.184)

    저도 삼양, 풀무원, 매일 빼면 믿고 살 수 있는 상품이 별로 없어요.
    근데 품질과 신뢰감뿐 아니라 맛도 좋다는~@.@

  • 12. 증말
    '11.4.29 9:51 PM (121.134.xxx.121)

    cj는 여러번 이것저것으로 걸린게 많지 않나요?
    좀 알려주세요.
    몇번 문제가 되었던 것 같은데요.

    예전에 어떤 젊은 여자분이 블로그에 쓴 글인데
    자기 아버지가 김 양식을 하시는데
    보통 염산들을 많이 쓰지만 아버지는 양심적으로 하신다.
    그런데 그 김이 풀무원에 납품된다..........

    저는 대부분 한살림을 이용하지만
    그 담으로 믿는 제품이 풀무원입니다.
    저번에 풀무원 생수도 세균 없는 걸로 방송에서 나왔지요.
    그래서 생수도 풀무원 워터라인(?? 갑자기 생각이 안남)
    암튼 그 핑크색으로 먹고 있습니다.

  • 13. 증말
    '11.4.29 9:52 PM (121.134.xxx.121)

    참, 치즈는 매일 제품이 다양하고 맛나고......
    애용해요. ^^

  • 14. ㄱㄴ
    '11.4.29 9:52 PM (59.4.xxx.120)

    오뚜기도 좋습니다. 잘 알려지지 않는데 풀무원 정도는 아니지만 화학조미료 안 쓰고 그래요....GMO는 어떤지 모르겠네요

  • 15. 웃음조각*^^*
    '11.4.29 9:53 PM (125.252.xxx.182)

    삼양과 매일은 열심히 구매했는데 풀무원은 좋은 건 알지만 살짝 가격대가 높아서 망설일때가 많았거든요.

    만두는 풀무원이 제일 끝내주더군요. 그래서 간혹 사고요.

    그거 아세요? 대형마트에서 김밥용 단무지 구입할때 성분을 좀 보시면..

    풀무원쪽 단무지에는 사카린 대신 설탕류, 빙초산 대신 발효식초를 사용하더군요.
    (다 그런건 아니지만 대체로 풀무원 단무지가 그래요)

    그래서 조금 덜들어있고 비싸도 단무지는 풀무원쪽 단무지를 구입해요^^

  • 16. 열심히
    '11.4.29 9:57 PM (49.27.xxx.217)

    동참합니다

  • 17. 저도
    '11.4.29 9:59 PM (218.239.xxx.204)

    한살림 담으로 믿는 곳이 풀무원인데...^^
    정말 만두는 풀무원 만두가 제일 맛있어요. 좀 비싼게 흠...아이들한테주면 풀무원 만두는
    잘 먹는데 다른건 영 인기가 없어요.
    풀무원에서 이용하는건 계란, 두부, 단무지, 만두, 김, 콩나물 인데 더 많이 늘려야겠네요.

  • 18. 진홍주
    '11.4.29 10:00 PM (121.173.xxx.146)

    셋다 좋아하는곳인데...요즘 왜이리 시끌시끌할까요
    어제 뉴스보면서.....정권에 밉보였나 우스면서 농담했는데
    으째...하는짓이 수상해보이고...풀무원...두부 어쩔

  • 19. 오뚜기
    '11.4.29 10:28 PM (112.155.xxx.72)

    도 양심적인 기업이라고 들었어요. 괜히 이것저것 확장 안 하고 음식 산업에만 힘쓰고 위생에 투자 많이 하는...

  • 20. V
    '11.4.29 11:48 PM (114.199.xxx.194)

    전 매일우유가 젤 꼬숩고 맛있떤데요...커피숍에서도 매일우유로 카푸치노나 라떼 많이 내요..
    정말 풍미가 다르지용...삼양은 무조건 무조건입니다...ㅎㅎ
    풀무원 두부만 먹는저는....우짜나요..유일한 먹는 사치가 풀무원 두부인뎁..-_-;;

  • 21. 왜 매일
    '11.4.29 11:50 PM (222.109.xxx.221)

    왜 매일을 밀어야 하는 건데요?
    매일분유, 거의 1~2년에 한번씩 분유에서 균 나오는 사건 반드시 있습니다.
    품질관리를 어떻게 하는 건데 다른 회사에선 나오지 않거나 몇 년에 한번씩 나올까 말까 한 일이 그렇게 자주 있냐구요.
    매일우유, 여기저기 외식사업은 엄청나게 늘어놓고 있던데 본업이나 잘 했으면 좋겠어요.

  • 22. V
    '11.4.30 12:02 AM (114.199.xxx.194)

    CJ도 만만치 않아요...빕스니 외식산업들에..본업이 뭔지도 모르겠어요...

  • 23. phua
    '11.4.30 12:31 PM (218.52.xxx.110)

    저도 당근 열심 구매....

  • 24. 외국사는 아짐
    '11.4.30 12:41 PM (114.253.xxx.16)

    얼마전 남편이 한국에 다녀오면서 씨제이 제품을 하나 사왔더군요.
    고심고심하다가....쓰레기통에 버렸습니다.
    하나도 안 아깝던데요. 되려 시원한 느낌...
    동네아짐들이 알면 돌맞아죽을 상황이지만 남편이 알면 욕먹을 상황이지만...
    그래도 과감히 버렸습니다. 저..잘한짓인가요? 지금도 양심의가책을 느낍니다.
    버렸다는 죄책감보다는 먹거리가지고 장난쳣다는 이유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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