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5학년 아이와 이번 가을에 들어갑니다.
급하게 결정되어 장소를 확실히 못정했어요.
벤쿠버나 토론토처럼 한국사람 많은 곳은 피하려구요.
조용한 시골로 들어가려고 했는데 제가 다닐 어학원이 없는 곳이 많더라구요.
초등아이 학교에 다니고 저는 어학원에 다닐만한... 조용하고 살기좋은 (정말 어렵네요^^) 곳은 어디일까요?
빅토리아라는 도시가 참 예쁘고 좋던데...
여기가 물가가 비싼 것 같고 한국사람도 많은 것같고 ...그러네요.
캘거리나 기타지역은 또 너무 춥다고 하고..
유학원을 통해서 진행하자니 편하긴 하겠지만 끌려가는 듯한 느낌도 들고..
암튼 그래서요.
캐나다에 계시는 분. 다녀 오신 분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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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1년 어학연수 갑니다.
빅토리아 조회수 : 679
작성일 : 2011-04-29 21:13:54
IP : 121.184.xxx.9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캐나다
'11.4.29 9:24 PM (122.32.xxx.33)오타와 추천드려요. 작은 도시지만, 캐나다의 수도이면서 토론토나 밴쿠버처럼 한국인이 많지도 않고. 안전하고 조용하고, 집값도 상대적으로 높지도 않구요.. 다니실만한 사설 어학원도 있구요.. 학교 프래그램도 잘 되어있어요..
2. 크할.ㄴ
'11.4.29 11:12 PM (59.14.xxx.35)캐나다 가실라믄 학국서 카토릴 영세받고 가시는게 저아여....거긴 대부분 한국인들이 카토릭영세받아 친목 다지며 살아영..ㅋ 글고 애들 관리 잘하세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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