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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예상키 오리무중~

골이 띵해요 조회수 : 397
작성일 : 2011-04-29 16:36:48
1) 큰아이가 초등 5학년 12월생 여자아이인데요 키 142이고 반에서 키번호는 중간 정도에요

물론 반에서도 큰 아이는 엄청 크지만요

이번에 뼈나이를 재어봤는데 뼈나이도 빠르지 않고 가슴발육 없는데도 최종키가 156 나오네요.


2) 작은 애는 3학년 10월생... 키 149인데 언니도 안 나온 가슴 멍울이 잡혀서 신촌세브란스 가서 MRI 까지 찍고 왔어요.

지금 결과 기다리는 중인데 성조숙증이라고 호르몬주사를 4년(?) 2년(?) 맞아야 한다고 하네요.

세브란스는 최종키는 안 알려줘요. 지금은 언니보다 무려 7센치 더 큽니다.

첨보는 사람들은 백프로 언니동생을 바꿔서 불러요ㅜ


3) 제 조카는 2학년인데 가슴이 나와서 병원에 갔는데 최종키가 186 나오더랍니다. 여자아이구요..



186과 156 여자가 사촌이랍시고 같이 다니면 볼만하겠어요.... ㅜㅠ

최종키... 적중률 높을까요? 무슨 아이들 키가 이렇게 파격적인가요???

IP : 125.241.xxx.14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상해요
    '11.4.29 5:46 PM (110.14.xxx.164)

    초등 5학년이 142면 작진 않으니 걱정마세요 아직 가슴도 없는데.. 무슨 예상키가 156 일까요
    예상은 예상일뿐이고 변수가 많아요
    작은 아이도 마찬가지고요
    그리고 여자 조카가 186도 말이 안되네요 부모가 190이 훨씬 넘나요?

  • 2. ..
    '11.4.29 5:47 PM (110.14.xxx.164)

    그리고 요즘 아이들 키크고 3학년이면 일부 가슴 나와요 성조숙증이라고 하긴 그래요

  • 3. 원글
    '11.4.29 6:52 PM (211.104.xxx.73)

    미리 대비하려는 마음에서 병원에서 권하는 대로 하는 건데 이게 맞는 길인가 싶어요.
    mri 찍는다고 환자복입고 입원해 있는데 기분이 별로더라구요.
    주위에도 성조숙증 때문에 키 안클까봐 한약 먹이거나 호르몬 주사 맞는 아이도 꽤 되어요.
    병원의 상술이 아니기만 바랄 뿐이네요.

    조카아이는 아빠 180 넘고 엄마 175 인데다가 덩치가 좋아서 그렇다네요. 아마 학년에서 제일 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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