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집안 걸레질 몇번 하시나요?

... 조회수 : 2,035
작성일 : 2011-04-29 16:11:54
어제 아이가 쌀을 쏟았어요.

아이가 쌀을 손으로 모으는데 바닥 더럽다고 먼지있다고 그러니
남편이 옆에서 안닦아서 그렇다대요.

너무 어이가 없어서...

매일 아침 저녁으로 닦거든요.
그런데도 솔직히 닦고 금방 손바닥으로 훔치면 먼지가 없는데 몇시간 지나면
또 먼지가 있어요.

이틀에 한번꼴로 티비며 이것저것 제품들도 닦아야 해요.
안그럼 브라운관이 부옇거든요.

너무 화가 나서 일주일만 살림하라고 했죠.
그러니 남편이 그럼 돈 벌어 올꺼냐고 그러더군요.
막일해서라도 벌어올테니까 살림 하라고 했더니
얼마벌어 올꺼냐고 묻더군요.

얼마벌어 올까 얼마....그랬더니 암말 안하고 가만 있더라구요.

너무 화가 나요.
매일 쓸고 닦고...그래도 표도 안나는 살림살이 정말 하기 싫어요.
다른 분들은 어떠세요???
저처럼 매일 닦으시나요?
아님 제가 청소를 잘못하고 있는걸까요???

예전에 장터에 파시던 부직포 혹시 안쓰시는 분 저에게 좀 파세요.
너무 속상해요...

제 청소법은....

청소기 안씁니다 빗자루로 쓸고 모으고
걸레질 막대걸레로 안하구요. 손으로 일일이 다 닦아요....
걸레는 극세사 걸레구요..
그런데도 왜이럴까요?
아파트단지이고 1층이예요.
사실 그전에 살때도 먼지 먼지 지긋지긋 했어요..주택에 살았거든요.
높은곳에 살면 안그럴까요???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드네요..
IP : 58.236.xxx.41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
    '11.4.29 4:23 PM (118.221.xxx.122)

    진공청소기 안 쓰고 빗자루로 쓸면 먼지들이 붕 떴다
    시간이 지난 후에 다시 가라앉게 되서 그러는 것 같은데요.
    미세먼지 걸러 주는 진공청소기를 사용하시는 게 좋겠지요.

  • 2. 어머
    '11.4.29 4:25 PM (58.234.xxx.91)

    매일 물걸레질하면 집안에 빛이 나야하는데,,,
    왜 뿌연 먼지가 낄까요,,,,빗자루로 쓸면 다 날리지 않나요??

    전 매일 청소기로만 돌리고 일주일에 딱 한번 물걸레질 한답니다...대청소
    청소기 필터 일주일에 한번 닦아주고요,,

    손목 조심하세요,,,손목터널증후군 그거 무섭던데요~

  • 3. 물걸레질은
    '11.4.29 4:30 PM (58.145.xxx.249)

    일주일에 한번도 할까말까에요;;;
    매일 부직포로 밀어주고요... 먼지 엄청나긴합니다. (저흰 고층)
    서울 자체가 먼지가 엄청많은거같긴해요 ㅠㅠ
    부직포로 아침 저녁으로 한번씩만 쓱 밀어주심 먼지거의 없어요.
    부직포 써보세요~

  • 4. 으잉
    '11.4.29 4:31 PM (210.160.xxx.169)

    걸레질 1주일에 한번이요... 힘들어서 저는 못하고 남표니가 해요...
    대신 저는 정리정돈 담당.
    집안일중에서도 제일 힘든게 손걸레질 아니던가요.
    원글님 그걸 매일매일 하시다니 진짜 대단하시네요.
    남표니도 걸레질하면 땀 뻘뻘 흘리는데...

  • 5. .
    '11.4.29 4:40 PM (112.72.xxx.173)

    기계의힘이 좋긴좋아요 빗자루보다 훨씬요 걸레질은 두번째고요

  • 6.
    '11.4.29 4:41 PM (58.227.xxx.121)

    저는 손걸레질은 전혀 안해요.
    가끔 부직포 밀대에 물적셔 꼭 짠다음에 한번씩 밀어주고..
    웬만하면 그냥 청소기로만..
    어쩌다가 연중행사로 스팀 청소기 돌리네요..
    근데 차다니는 도로변이면 먼지가 더 많긴 해요.
    전에 대로변 아파트 14층에 살았었는데 그때는 물걸레질 안할수가 없었어요. 발바닥이 시꺼매져서.. ㅡㅡ;;;

  • 7.
    '11.4.29 4:43 PM (114.200.xxx.91)

    진짜부지런하세요. 남편분이 넘하신듯; 몸이라두 편하게 밀대같이 편한방법 애용해주시고요~ 여기서 더 잘하기도힘들고 알아주지도 않을듯; 글고 요즘은 진짜 공기가 예전같지가 않아서 먼지 엄청탑니다.. 황사도 사계절 오구요

  • 8. 청소기
    '11.4.29 4:44 PM (220.88.xxx.119)

    안 돌리면 아무리 손걸레질해도 먼지가 계속 묻어나요. 헤파필터 있고 미세먼지 걸러주는 청소기로 한 번 돌리신 후에 걸레질하는 게 좋아요.

    손걸레질이 제일 힘드니 제일 깨끗하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전혀 그렇지 않아요. 손걸레질로는 묵은 때나 구석의 먼지는 잘 닦이지만 전체적인 먼지를 없애려면 청소기 돌리고 부직포 같은 거 한 번 밀어주시는 게 훨씬 효율적이에요.

  • 9. 원글
    '11.4.29 4:45 PM (58.236.xxx.41)

    밀대로 청소했었는데요.
    밀대로 하니 잘 안닦기고 닦은뒤에 손걸레질 하면 또 그대로 때가 나오더라구요.
    청소기가 미세먼지 걸러주는 청소기가 아니어서
    그냥 빗자루로 쓸거든요.
    훨씬 먼지 덜 나는거 같아서요.

    근데도 왜이럴까요??? 살림하기 진짜 싫어져요.
    해도해도 끝이 없고
    해도해도 표도 안나고...ㅠㅠ

  • 10. 1층이라
    '11.4.29 4:53 PM (58.145.xxx.249)

    먼지가 더 잘들어오는건가요;;;
    부직포로만 잘 밀어도 걸레질할때 때가 그렇게 안나오던데요..

  • 11. 청소기
    '11.4.29 4:54 PM (121.139.xxx.171)

    최근에 먼지따로하는 청소기 사서 써봤는데
    헐 중간에 바쳐지는 먼지만으로도 헉소리나오네요
    어지르는 사람도 없는 집인데요
    님 문열어놓고 청소기 쓰시고 걸레질 해보세요

    남자들이 압니끼
    돌아서먼 또 쌓이는 먼지를...
    일요일날 아침에 청소시키시고 오후에 보고 더러우면 다시 하라고 해보세요

  • 12. 집안일
    '11.4.29 5:03 PM (152.99.xxx.88)

    안하는 남자들은 1시간만에 얼마만큼의 먼저가 생기는줄 전혀 모르죠 ;;
    전 정말 먼저 앉는 속도 보고 맨날 놀란다니깐요 ㅠㅠ

  • 13. 999
    '11.4.29 5:11 PM (116.122.xxx.179)

    저도 청소기 안쓰고 물걸레질 애용자인데요 (밀대 가끔쓰는데 손걸레만큼 성이 안참)
    이게 엄청 손해보는;; 티안나는 집안일 같아요 ....... 안하고 사는사람도 많더군요 ;;
    그냥 저는 제가 못견뎌서 하는데 남편도 저 매일 걸레질하는거 잘 몰라요 -_-
    좀 덜하셔도 괜찮을텐데 아이가 있으셔서 그런것같아요 ..

    글고 천종류에서 먼지가 엄청 나오거든요 러그나 천소파 이불등 ..
    혹시 천소파 쓰시면 어쩔수 없고요 전 이불이나 러그는 침구용청소기로 밀어줘요
    이건 걸레질을 할 수 없으니 청소기로 밀어야 속이 시원...

    그리고 님이 딴분들보다 걸레질 많이 하셔서 먼지가 더 잘보이는걸거예요
    부직포로만 밀고 산다는 분들은 실제로 님이 보시면 먼지 많을수도 있어요 -_-
    저희 엄마가 손걸레질을 평생 해오신분인데... 걸레도 맨날 삶고 ...
    지금은 부질없다고 살림놓으셨네요. (집 더러운데 그냥 잘 사심;;)
    근데 제가 결혼했더니 엄마영향으로 손걸레질;;;;;;;;;
    좀 텀을 늘려서 걸레질 횟수를 줄이세요 ... 그냥 이건 맘가짐에 달린거였어요 ㅠㅠ

  • 14. 999
    '11.4.29 5:15 PM (116.122.xxx.179)

    글고 남편이 알아줄거라는 기대는 말고 손걸레질 하셔야 하고요
    (절대모름 평생 알수없음-_-)
    저희아빠는 30년후에나 엄마가 손놓으신뒤에야 얼마나 깔끔히 살림을 하신줄 깨닫고 계신것같아요 친정가보면 꼴이 말이 아니라서 ㅋㅋㅋ
    남편한테 화내봐야 절대 이해못하니까 그냥 좀 더럽게 살고 더러우면 니가해라 ...마인드로
    뻔뻔해지셔야해요 ...

  • 15. anonymous
    '11.4.29 5:31 PM (122.35.xxx.80)

    걸레질을 매일 한다면 살이 쑥 쑥 빠질것 같네요. 그만큼 고된 중노동이라는.
    아직도 죽었다 깨어나도 이해 못하는 우리나라 문화중 하나가 이 손걸레질이예요.
    좀 더 깨끗하기야 하겠지마는 왜 손걸레질로 주부들이 시간과 에너지를 쏟아야 하는지.

  • 16. .
    '11.4.29 5:33 PM (112.216.xxx.98)

    청소기 돌리시고 손걸레질 하시면 먼지가 별로 없을 거에요..
    밀대걸레질과 손걸레질 비교 불능입니다.
    저희 집은 주중에는 청소기+밀대 걸레질 이틀에 한 번꼴로 하고
    주말에 하루 청소기+손걸레질 하는데 먼지 많이 나오네요.

  • 17. 음..
    '11.4.29 5:45 PM (121.131.xxx.103)

    다 아실지 모르겠지만..
    tv 브라운관 닦으실때는 섬유린스:물 = 1:2로 섞어서 분무기로 뿌려서 마른걸레로 닦으면
    정전기가 안생겨서 먼지가 잘 안붙어요.
    저희집이 정남향의 햇빛 작렬이라 청소후 뒤돌아서면 먼지가 다 보이는데
    tv는 그나마 뿌연게 잘 안보인답니다 ㅋㅋ

  • 18. ..
    '11.4.29 5:54 PM (118.43.xxx.69)

    저도 서울 살땐 매일 청소기 돌리고 손걸레질 해도 걸레가 까매졌는데..
    중소도시로 이사오고 직장 핑계로 일주일에 두어번 걸레질 하는데도 걸레가 까매지지 않아요.
    서울 공기 정말 안좋은거 맞는거 같아요.
    제가 살던 곳이 도로변 아파트 7층이었는데 그래서 그랬는지도 모르겠네요.

  • 19. 걸레
    '11.4.29 11:46 PM (115.21.xxx.181)

    아침저녁으로 매잏ㄹ 닦습니다.요즘엔 더욱 많이 합니다.집이 걸레질하기엔 좀 넓어서 이젠 방하나하고 가실하나하고 쉬다가 오후쯤 아이방.다른방하고쉬고..다시 또 주방거실..이렇게 나눠서 합니다.././//////죽겠습니다 아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1536 참다참다 윗층 올라갔다왔는데 기분이 더 나쁘네요. 9 층간소음. 2011/02/22 2,473
621535 찌든 기름병 2 해피맘 2011/02/22 538
621534 무릎 길이의 쉬폰 원피스 많은 브랜드나 사이트가 어디 있을까요? 쉬폰 2011/02/22 224
621533 대용량후리카케를 어디서 사야할까요? 사본적이 없어서요. 2 뿌려먹는밥 2011/02/22 461
621532 정수기 없는 집이 이상한가요? 18 정수기 2011/02/22 2,745
621531 본인이나 자녀가 아토피 있는 분들께 질문~ 9 아토피 2011/02/22 661
621530 니트에 생긴 보푸라기 어떻게 제거하나요? 6 속상해라 2011/02/22 894
621529 오픈된 그릇장쓰시는 분들 먼지괜찮으세요? 3 음~ 2011/02/22 724
621528 서울에서 손님이 오는데, 부산에 있는 횟집 좀 소개시켜주세요 13 부산아지매 2011/02/22 818
621527 이사비 얼마냈나요? 7 님들은 2011/02/22 864
621526 일산에서 시부모님과 전세로 거주하기 좋은 아파트 어디일까요 10 도와주세요 2011/02/22 1,167
621525 남편생일 점심메뉴 큰걸로 몇개만하고싶은데 메뉴추천요망 3 큰메뉴몇개추.. 2011/02/22 476
621524 어디 병원으로 가야 할지 알려주세요. 2 궁금이 2011/02/22 262
621523 파시미나계에도 명품이 있나요? ㅠㅠ.. 4 하... 2011/02/22 947
621522 핸드폰을 분실했는데.. 저좀 도와주세요 ㅜㅜ 3 ㅠㅠ 2011/02/22 412
621521 남편 vs 아내 1 화딱지 2011/02/22 445
621520 화성인 바이러스 진짜라고 믿으세요? 27 ㅋㅋ 2011/02/22 9,271
621519 학원원비 문제인데요?? 1 학원 2011/02/22 302
621518 예쁜브로치 파는 인터넷쇼핑몰 2 브로치 2011/02/22 405
621517 암웨이정수기..뜯지도 않은것이 짐떵어리이에요.. 6 짐떵어리.... 2011/02/22 905
621516 밑에 병원에서 아이들 바뀐것 알게되면, 에 관련된 실화 6 .. 2011/02/22 2,104
621515 어제 넷북을 샀는데... 뚜껑을 덮으면? 4 몰라 2011/02/22 531
621514 중고차 직거래로 살건데요 주의사항요 4 중고차 2011/02/22 480
621513 다시 보는 광우뻥~! 촛불열사 모음 (배꼽빠져도 책임 못짐다ㅋㅋ) 23 노짱만쉐이 2011/02/22 1,479
621512 변호사 사무실 개업 40만원대 선물! 6 40 2011/02/22 569
621511 저 어제 동네에서 가구 주워왔어요 ㅋㅋ 9 ㅋㅋ 2011/02/22 1,785
621510 오션월드가서 놀때 필요한것이 뭘까요? 2 홍천 2011/02/22 430
621509 초등5학년 문학전집 추천 바래요~ 3 추천바래요 2011/02/22 456
621508 저는 이렇게 하는데요, 다른 분들 방법도 궁금합니다 4 천생리대 2011/02/22 881
621507 남편 회사 간식 뭐가 좋을까요? 5 새댁 2011/02/22 1,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