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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과거를 알게됐다면..
1. 김해인
'11.4.29 12:21 PM (58.72.xxx.137)남자는 비로소 결혼을 하여야 정신을 차린다. 과거는 덮어둡시다
2. 금만금
'11.4.29 12:24 PM (121.163.xxx.226)까페까지 전부 다 들어가 보시고, 전부 있는 그대로 확인해보세요. 그리고 내가 아는 그 사람, 내가 몰랐던 그 사람을 연결해서 매칭해보세요. 그게 그 사람 있는 그 자체입니다. 사람은 변하지 않아요. 나만 몰랐던 거구요. 용서해보세요. 그런데 화가 납니다. 아무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시고 명확히 문제 해결하세요.
3. ....
'11.4.29 12:26 PM (58.122.xxx.247)스왑이란건 말그대로 내 파트너를 바꿔서?인거 아시지요 ?
그러니까 호기심만 있었던 걸거예요 부부사이 좋은사람이 저런관심있는이들 의외로 상당합니다
부부가 장단맞아 그걸 즐기는?(돌던지지마세요 .이건 카더라아닌 좀 아는일들있어서 )이들도 있구요 .
괜한걸 보셨네요 .4. .....
'11.4.29 12:26 PM (115.143.xxx.19)윗님.결혼하고 큰애가 있는데도 그랬다는거잖아요.무슨 결혼해서 정신을 차립니까?
남편 심각하네요..무서워요..그렇게 자상한 한집의 가장이..그런 이중성이라..
남편한테 직접 말하세요..그리고도 당분간 계속 주시해야겠어요..어쩐대요..이건 뭐,.술집서 노는거랑 좀 차원이 다른거 같아요..스와핑.그룹...뭐..,이런단어자체가..혐오스러워요,5. ,,
'11.4.29 12:26 PM (216.40.xxx.153)그냥 호기심에 가입을 했는지..적극적으로 활동을 했는진 모르잖아요.
그리고 스와핑 그룹이라면 당시에 파트너가 있었단 말인데- 제가 전에 읽어봤던 자료로는, 굉장히 비밀유지가 심하고, 혼자서는 가입이 안된다고 알고있어요. 스와핑을 하려면 동반자가 있어야 한다구요.
지금껏 남편이 스와핑을 해오고 있다면..내연녀나 파트너가 있다고 볼수도 있어요.
당분간은 지켜보세요. 섣불리 덮치면 오히려 님이 정신이상한 여자 되버려요.
이게 진짜라면 남편 참 더러운 사람이네요.6. 가입추천
'11.4.29 12:27 PM (124.53.xxx.137)까페 가입해서 접촉(?) 해보세요. 온라인에서만...
만나기 전단계까지 해놓고.. 나중에 밝히시거나
만나서 밝히시거나...........
정말 놀랄일이네요.. 흥분하지 말고 차분히 대처하세요~
카페 안다고 절대 내색하지 마시구요.7. 김해인
'11.4.29 12:28 PM (58.72.xxx.137)이중성은 다 있사옵니다 남자들에게 완벽무결한 도덕을 바라시면 스크래치나는건 아내들뿐
8. 2mb18nomA
'11.4.29 12:32 PM (180.229.xxx.46)호기심에 가입 했다고 불수가 없는게...
본문을 읽어보면 카페 가입에서 그치지 않고 카페를 운영할 정도면 심각합니다..
스와핑 카페라.. 정말 이거 과거라 볼수도 없고 중대한 이혼 사유감이네요...
과거도 과거 나름이지..
상대방 핸드폰번호부터 어느어느 지역에 특정시간대에 가능하냐?하는 상세한 내용까지 주고 받은 걸 보면,,,, 여자 파트너 만들어서 다른 팀과 스와핑 했다고 봐야죠....
스와핑이 부부끼리 하는것 뿐만 아니라.. 파트너만 있으면 스와핑 할수있나 봅니다..
정말 소름끼치네요.9. ㅠㅠ
'11.4.29 12:33 PM (110.10.xxx.115)결혼 하시고 저렇게 행동을 하셨다면...충격이 크시겠어요.
과거로 끝났다면 다행인데....워낙 심한 경우라 현재도 장담은 못하시겠는데요.10. ..
'11.4.29 12:34 PM (119.70.xxx.148)호기심이라고 보기에는...운영자라는게 걸리네요
결혼하고 이이가 있을때도 그러셨다니까요--;11. ,,,
'11.4.29 12:35 PM (216.40.xxx.153)님 신분 숨기시고 가입해서 알아보세요.
12. 윗분은
'11.4.29 12:35 PM (58.142.xxx.118)도대체 무슨 말씀을 하시는 건지..
남편입니다, 남편. 남자친구가 아니고요.
결혼을 한다는 것은 평생 성을 나누는 상대가 배우자 한 명뿐이라는 약속을 하는 것입니다.
완벽무결한 도덕을 바라면 스크래치 나는 게 아내들뿐이라니..?
기가차서 말이 안 나오네요.
그렇다면 결혼을 왜 하나요, 그냥 동거를 하지.13. .
'11.4.29 12:37 PM (211.105.xxx.19)결혼이후에 일어난 일이니 과거라고 볼 수 없는것 아닌가요...정말 그냥 덮고 넘어가기에는 너무 찝찝할 것 같아요..
14. 진짜...
'11.4.29 12:41 PM (119.69.xxx.44)정말 사람이 제일 무섭다라는 말이 정말정말 실감나네요..-.-;;;
컽으로만 봐서는 그래서 사람 모른다고 하나봐요... 속에 뭐가 있는지요..15. ??
'11.4.29 12:43 PM (122.37.xxx.16)용서가 안될듯 해요..정말 일부 남자들 왜 그러고 살까요..ㅠㅠ
16. 이건...
'11.4.29 1:01 PM (183.99.xxx.254)그저 잠시 스치는 바람이 아닌거잖아요..
야동을 보다 들킨것도 아니고, 노래방가서 도우미랑 논것도 아니고...
까페 운영까지 했다고 하면 저는 아무일 없다는듯은 안될것 같아요.
님에게 달렸겠죠..
그냥 모른척 넘어가고 평생 찝찝함속에서 또 지금도 남편이 그럴까? 하는
불안함에 사실건지 힘들더라도 남편에게 님께서 지금 이사실을 알고 있다는걸
말씀하시고 어떤일인지 정확하게 확인하시는일이요.
저라면 당연히 후자쪽입니다.17. 충격
'11.4.29 1:09 PM (218.55.xxx.198)스와핑을 하는 사람들이 정말 있을까...했는데..
전 톰크루즈와 니콜키드먼 주연의 " 와이즈 아이즈 샷" 그영화보고 현실에
저런일이 과연 실제로 일어날까 싶었는데...
스와핑을 하는 사람들 대체로 직업이 안정되고 수입이 탄탄한 사람이 많다더군요18. 마크
'11.4.29 1:11 PM (124.3.xxx.112)어떤 결정을 하기 전에 사실확인이 중요할 것같습니다.
윗분 말씀처럼 모두 캡쳐해놓으시고, 자료 모두 저장해놓으시길.
모두 저장하신 후 결정하세요. 남편과 어떻게 할 것인지요.
음.. 남편분은 **중독자 같습니다.
어떤 중독이든지 그 중독자들이 쉽게 고쳐지던가요?
원글님만 계속 상처받을 겁니다.19. 김해인
'11.4.29 1:15 PM (211.246.xxx.105)아 본문을 다 않읽었네요 이론! 밥먹고왔더니
사단이났구나 ㅠ
결혼이후에도 청산을 하지않았다면 달리생각해
야죠 총각때는 넘치는혈기와 궁금증으로 적극적으로
탐구를했을소도 있겠다 싶어서 옹호했습니다
나도 남자기에 ㅠ 가정이있다면 본능보단
처자식이 당연히 우위에 있어야죠20. 이런 정신상태
'11.4.29 1:22 PM (220.95.xxx.145)(스와핑)를 가진 사람이 있으니 근친상간,성추행,성폭행이 있는 것 입니다.
스와핑하는 사람들은 앞뒤 안보구 덤비는 사람보단 도덕적인면에서는 쌍방
합의하에 하는거니깐 괜찮다고 합리화하고 있겠죠
스와핑하는 사람들보면 근친상간,성추행,성폭행처럼 도덕성 제로라고 봅니다.21. jk님!
'11.4.29 2:04 PM (112.167.xxx.171)미혼이고 오래 사랑 안해보셨지요?
그게 그렇더라구요..내 남편이 죽일 잘못을 저질렀다해도
아니게 믿고 싶고, 지금까지 내가 보아온 그 남자의 다른 부분이
한순간에 사라지지가 않더라는 말씀이에요..
원글님이 지금 자랑하는걸로 보이는 당신은 어린애같다는 생각임..22. jk님!22
'11.4.29 2:14 PM (221.139.xxx.8)그분글에 담긴 ㅎㅎ라는건 자조섞인 웃음이신듯합니다.
자랑이 아니고.23. 안타깝네요
'11.4.29 2:24 PM (221.139.xxx.8)남자들세계에 오래 살아와서 벼라별얘기 듣는데요
야동의 세계에는 애인끼리-오모씨경우가 그랬다죠-한것도 올리는 넘들이 있지만 부부생활하는것도 찍어서 올리는 남편x도 있다네요
물론 부인은 까맣게 모르고있고 집인지라 다행스럽게도 얼굴은 안나오고 불꺼진상태의 목소리만 들리는정도라는데 그얘기를 듣고 경악을 금치 못했어요
스와핑이야 부부합의하에 그럴수있다쳐도 어떻게 자기와이프를 그런 시장에 내놓을수가 있는지 그 남편x들의 심리가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판도라의 상자는 이미 여신거고 어쩌겠습니까.
윗님들이 말씀하신대로 이제는 그렇게 정리를 해나가실수밖에요.
에휴..건강챙기세요24. jk
'11.4.29 3:42 PM (115.138.xxx.67)글 내용을 봐도 절박함이 전혀 느껴지지 않거든요?
자조섞인 웃음이라...
솔직히 나 이글 보고 낚시인줄 알았음....
님들같으면 남편이 저렇게 바람피면 저런 소리가 나오겠음? 저건 바람치고는 아주 심각한 수준인데(술집 여자랑 놀아난건 아주 가벼운거고 이경우는 아주 심각한 수준)
이 미친놈의 색히 XX를 짤라놔야지!!! 라는 반응이 나와야지..
게다가 과거라니.. 결혼한 남자가 애까지 있는데 저렇게 한게 어찌 괴거가 됨??
솔직히 이 글은 하나도 절박함이 안느껴짐.. 오히려 어이없음.
그래서 악플달아준것임.
님들이 결혼생활 해봤으면 모든걸 다 알고 있는것임??
님들은 결혼생활을 해보고도 남자에 대해서는 정말 모르잖슴???25. 휴.....
'11.4.29 3:48 PM (112.170.xxx.228)저도 원글님이 겪으셨을 강도의 충격을 겪은 사람인지라 그냥 지나쳐지지않네요..
상식적이고 차가운머리로는 내인생에서 쳐내야 할 사람인거 분명하지요? 그런데 가슴이 그걸 용납 안하죠..왜냐면 살아온 몇년간 나에겐 100점 짜리 남편이었고 내아이들아빠였으니까요.
선택은..일단, 이혼을 하시는것 결정하셨으면 상황끝이지만,
우선 대화를 해보시고 남편분이 그나마 일말의 양심으로 다 털어놓으시고 같이 살고싶다 하신다면 정신과치료받게 하세요..의지가 있으면 고치지 못할 병이 뭐가 있을까요..
온몸에 핏기가 사라지고 정신이 혼미해지는 그 충격...다시는 경험하고 싶지않은 것이죠.
님이 글로 표현하신 그 심정..구구절절 다 이해가는 1인입니다.26. 이것보세요
'11.4.29 3:55 PM (112.170.xxx.228)JK!!
세상살이가 다 당신이 생각하는 것만큼 녹록치가 않아요..결혼생활도 안해본 사람이 뭘 알겟냐마는..쯧
여기 댓글단 대부분의 사람들이 당신보다 더 철든 사람들일텐데 바보라서 이런 진지한 댓글들 다는줄 아십니까????
제발 이런 심각한 사안에 갖잖게 아는척 좀 하지마세요..제발요...상처가 되잖아요
원글은 심각한 사안으로 보여지고요, 원글님이 느끼는 심정..100% 공감가고 이해가거든요?
아무데서나 나서지 마세요....정말 역겹습니다.27. dd
'11.4.29 8:16 PM (58.142.xxx.10)jk 왜저래 또.....얘 좀 어떻게 안되겠니?
28. jk 바보야
'11.4.29 8:25 PM (60.39.xxx.21)웬만하면 너를 대상으로 댓글따위 안 쓰려고 했지만
(자판치는 내 에너지가 아까워서)
너는 대체 왜 반말질인데?
여기 너보다 한참 위인 분들이 태반이고, 설사 민증 안 까도
얼굴도 모르고 친하지도 않은데 왜 반말질이니?
ㄷㅅㅇ
너, 제대로 된 사랑은 해 본 적도 없지?
너 댓글 싸지르는거 봐서는 너같은 이기적이고 자뻑인 ㄴ 을
누가 좋아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네가 알고 있는 세상이 전부 다 가 아니란다.
원글님이 이렇게 너를 지칭하면서까지 낚시가 아니라고 하는데
왜 또 댓글 싸지르고 ㅈㄹ 이니???
나, 고상하게 살고싶은 사람이라 평소에 ㅈㄹ 이런말 안하지만
너한테는 사용하고싶다.
ㅂ ㅅ ㅇ
글 따로 세우기 전에 입 닥쳐!29. jk 바보야
'11.4.29 8:27 PM (60.39.xxx.21)아직 정신을 못차리신듯.....
이 마당에 저런 소리가 나오심????????????? 자랑을 그렇게 하고 싶으심???????
아직 정신을 못차리신듯.....
이 마당에 저런 소리가 나오심????????????? 자랑을 그렇게 하고 싶으심???????
아직 정신을 못차리신듯.....
이 마당에 저런 소리가 나오심????????????? 자랑을 그렇게 하고 싶으심???????
아직 정신을 못차리신듯.....
이 마당에 저런 소리가 나오심????????????? 자랑을 그렇게 하고 싶으심???????
이 마당에 저런 소리가 나오심????????????? 자랑을 그렇게 하고 싶으심???????
아직 정신을 못차리신듯.....
이 마당에 저런 소리가 나오심????????????? 자랑을 그렇게 하고 싶으심???????
아직 정신을 못차리신듯.....
이 마당에 저런 소리가 나오심????????????? 자랑을 그렇게 하고 싶으심???????
아직 정신을 못차리신듯.....
이 마당에 저런 소리가 나오심????????????? 자랑을 그렇게 하고 싶으심???????
야!!!
그리고 네 댓글 쓰는 방식, 정말 재수없어.
몇줄씩 갖다 붙이는거 그만 둬!!!
이 ㅂ ㅅ ㅇ !!!!!!30. jk
'11.4.29 8:42 PM (115.138.xxx.67)할줄아는게 비난밖에 없는 님들이나 똑바로 잘하셈.....
비판을 하려면 똑바로 하던가요. 이건 뭐 하나같이 비난밖에 없으니...
님들이 그렇게 철이 들어서 맨날 많이 읽은글에 오르는건 된장질과 연예인 얘기 밖에 없으신가효??????
정말 철들었다면 그런건 쫌 이제 졸업할때 안되었나요???
님들이나 똑바로 하세요.31. jk 바보야
'11.4.29 8:52 PM (60.39.xxx.21)남의 댓글은 안 읽는다더니 오셨쎄효?
그새 긴장해서 존대로 바뀌셨쎄효?
우쭈쭈쭈
댁한테 똑바로 하란 말 안 들어도 다들 잘 살고 있으니
본인 걱정이나 하세효.
우쭈쭈쭈32. 원글님
'11.4.29 9:01 PM (112.149.xxx.82)이거 빨리 지우세요.
여기 회원 많아서 위력 엄청 쎄요.
이게 흔한 사안이 아니라 혹시라도 돌고 돌아 남편 귀에 들어갈까봐 걱정돼요.
아직 대처도 못했는데 그럼 안되잖아요.
빨리 지우세요, 네?33. ...
'11.4.30 2:37 PM (59.10.xxx.172)원글님 원글 읽어보고 싶은데...안타깝네요
정말 이보다 더 큰 충격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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