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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운 남편 뭐하시는 분인가요? 집이 후덜덜하네요..

,. 조회수 : 18,405
작성일 : 2011-04-29 10:27:25
김나운이..결혼전에도 명품매니아로 알려져있었죠..
김나운 눈높이에 맞춰서 다 해줄것 같은 남자를 만난것 같네요.
김나운이 인지도가 높아서 결혼전 그리 많은 돈을 모은것 같지는 않구요.
아님 친정이 엄청부자인가요?
집소개하는데 후덜덜합니다....
연예계도 살림살이가 극과극이 뚜렷이 보입니다.ㅎㅎ
IP : 125.176.xxx.140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4.29 10:28 AM (116.39.xxx.119)

    집은 전세라고 아까 김나운이 말했어요
    자긴 아파트에선 답답해서 못 산다고..
    헌데 김나운..살림 정말 잘하네요. 정리정돈한거보니 입이 떡 벌어져요..ㅎㄷㄷ

  • 2. ,,,
    '11.4.29 10:29 AM (216.40.xxx.153)

    연예인들 방송에 집이나 여행가서 여행지 소개하는 이유중 하나가 협찬때문이에요. 잡지나 방송에 집 , 여행지 내보내는 조건으로 가구나 살림, 가전 싹 다 바꿔줘요. 여행은 비용전액 부담해 주고요. 그 협찬 밝히는 연옌들땜에 골치라죠.

  • 3. 조금은
    '11.4.29 10:34 AM (118.216.xxx.162)

    저도 방송보다 궁금해서 (처음부터 못봐서..) 네이뇬에 찾아보니 최근 음식사업도 시작했네요. 남편은 주방도구업체 지사장... 방송도 어느정도까지 깊이 속이긴 힘든걸 감안해서 보면 정말 꼼꼼하고 살림잘하고음식도 잘하는건 맞지만 다른 사심도 들어있긴 하네요 -_-

  • 4.
    '11.4.29 10:38 AM (147.46.xxx.47)

    심혜진씨 남편분이 정말 궁금하던데요.연예인들 집중에 최고봉이던데요!

  • 5. ..
    '11.4.29 10:42 AM (1.225.xxx.120)

    원래 시집이 부자고요.
    친정은 부자 아니에요.

  • 6. ...
    '11.4.29 10:44 AM (211.246.xxx.159)

    연예계 레벨? 치고는 아~~~주 풍족하게 사는것 같더라구요
    부럽^^

  • 7. ,.
    '11.4.29 10:46 AM (125.176.xxx.140)

    아, 윗님..
    제가 하고싶은 말이 고거에요..^^:;
    연예계레벨치고 정말 너무 잘 살아서 깜놀!!!
    그래서 제가 궁금해서 글을 올렸답니다...ㅎㅎ

  • 8. ...
    '11.4.29 10:53 AM (121.133.xxx.157)

    자기 남편 대학교 입학할 때
    입학선물로 부모님이 벤츠ㅡ.ㅡ;;; 사 줫다고 했던거 같아요
    그후에 사업이 기울었다고 하긴 했는데..
    썩어도 준치???

  • 9. &&
    '11.4.29 11:04 AM (175.211.xxx.238)

    저번에 나왔을때 김나운씨가 자기 남편 가르켜서 --박사 라고 하던데요
    저는 체육학과 쪽에 박사 과정밟고 있는줄 알았는데... 일해주시는 분한테 우리 **박사 들어왔나구 묻던게 생각나네요

  • 10. ...
    '11.4.29 11:06 AM (61.80.xxx.232)

    본인이 시작한 국수사업 광고하러 나왔네요.

  • 11. ㅂㅂ
    '11.4.29 11:24 AM (121.185.xxx.88)

    마지막 하는말이 저 꼭 부자될꺼예요!!!
    역시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나봐요 제가 보기엔 지금도 충분히 부자인것 같은데 말이죠...

  • 12. 친정
    '11.4.29 12:27 PM (14.52.xxx.162)

    왠만큼 잘 살아요,
    중간에 뭐 말아드셨는지는 몰라도 초중까지는 잘 살았어요,
    남편이 교수할거라고 하더니 주방업체로 갔나봐요??
    국수도 잘 팔린다고는 하더구만요,,

  • 13.
    '11.4.29 12:54 PM (180.69.xxx.108)

    저번에 토크쇼에서 사람들이 김나운남편 백수인줄 알고,김나운이 먹여살리는줄 안다고 속상하다고 눈물까지 글썽이더군요.그러면서 하는 말이 자기시댁이 엄청 잘산다,빌딩도 있고 이집도 시댁에서 해준거고..근데 이런말 이사람저사람한테 할수없으니까 남편보기가 미안하다 이런식으로 말해서 황당했던 기억이 나네요

  • 14. 어머...
    '11.4.29 2:23 PM (58.145.xxx.249)

    전 정말 그동안 김나운씨남편이 박사(교수)인줄알았어요;;;;

  • 15.
    '11.4.29 2:37 PM (121.125.xxx.164)

    근데 김나운 인지도 그렇게 낮은가요?
    전 이런 사람들이 드라마에 나오면 더 재밌던데..감초역활 톡톡...
    의외로 우리가 느끼는 감초역활들 돈 많이 받아요. 주연만큼은 아니겠지만요.
    이문식. 박철환?? 이런 사람들도 부자일걸요. ㅋㅋㅋ
    암튼 김나운도 연기 잘해서 그 점은 높이 삼.

    근데 인지도 이용해서 사업하는 연예인은 비호감..자기가 직접하는것도 아니고 이름 팔아서 하는거;;;;;;;;;;;

  • 16. 김나운씨는
    '11.4.29 2:39 PM (118.33.xxx.96)

    얼굴이 바가지 뒤짚어 놓은거 같다는...

  • 17.
    '11.4.29 2:42 PM (118.46.xxx.133)

    저는 호감이에요
    부지런한 사람같아요.
    블러그에도 가끔 가는데 블러그 관리도 잘하시더라구요
    생활관련 글도 솔직하게 쓰고 홍보도 열심히 하고 ㅎㅎㅎ
    나름 잘살고 있는것 같아요.

  • 18. d
    '11.4.29 3:16 PM (121.130.xxx.42)

    직업인으로선 주연급 연기자 보다
    조연급 어느 정도 인지도 있는 연기자가 나이들수록 좋은 것 같아요.
    경력에 비례해 출연료도 점점 올라가고
    주연이 아니니까 여기 저기 다 나와서 출연료 짭짤합니다.
    늙어도 좋잖아요.
    김용림, 사미자 처럼 할머니 역할 맡아 죽을 때까지 일할 수 있고.

  • 19. 이분은
    '11.4.29 4:33 PM (110.8.xxx.175)

    사미자나 김용림같이 여기저기 나오는분과는 다르죠.
    홈쇼핑에서 말하는거보니 쇼호스트들도 말할틈이 없을정도로,,다다다다다..
    하여간 레벨에 비해서 보석..명품 휘감고 엄청 잘써요. 오래전에 백화점에서 본적 있는데 연예인치고는 빈티날정도였거든요.어느순간부터 확 변하더군요,,
    하여간 미스테리~~~~

  • 20.
    '11.4.29 4:38 PM (119.149.xxx.156)

    샤넬 가방 거의 다 종류대로 있을것 같아요 저도 샤넬매장에서 본게 한두번이 아닌지라;;;;

  • 21. 그녀
    '11.4.29 4:54 PM (124.48.xxx.211)

    결혼하고 당당하고 윤기가 흐르고 부티나더라구요..
    진짜 시댁이 부자인가봐요
    지금 집도 전세라는데 많이 비싼듯...사람들이 그돈이면 강남에 아파트사라고들 한다잖아요..
    악인만 아니면 다 잘살면 좋겠어요, 저는.

  • 22.
    '11.4.29 4:58 PM (211.209.xxx.3)

    김나운이 말했죠.
    김나운 남편이 연하일걸요.
    그래서 시댁에서 조금 반대를 했나봐요.
    남편집이 잘사는데 남편이 김나운을 택하기 위해
    부모님이 사준 차? 뭐 그런 물건들 집에 다 놓고 나왔다고.

    독립성을 보이기위해.

    그런데 화해하고 도움받나보네요.ㅋㅋ

  • 23. ...
    '11.4.29 7:04 PM (123.98.xxx.194)

    전 뭐 다른건 잘 모르겠고요. 일단 얼굴이 점점 없어지거나 다들 자매같아지는 다른 여자탤런트들하고 달리 각진스타일인데도 고대로 그냥 살아가는게 맘에 들고요. 뭐든 열심히하는것 같아 그것도 보기좋아요. 뭐 스캔들도 별로 없는것 같고 감초중견연기자로 모나지않게 사는것 같아요.

  • 24. 연예인이지만
    '11.4.29 8:53 PM (87.0.xxx.17)

    복부인같은 이미지.. 아무리 명품 휘감고 다녀도 부티는 절대 안 나던데요..;;

  • 25. 김나운
    '11.4.29 9:32 PM (175.193.xxx.63)

    좋아했는데 시장에서 봤는데 완전 무슨 자기가 대단한 사람 인줄 착각하고 살더라구요
    거만해 보였어요...차가워 보이고 ...방송에 나와서 웃고 하는 거 다 쑈 입니다
    정말 대하면 쌩깝니다

  • 26. ..
    '11.4.29 10:20 PM (183.98.xxx.151)

    몇 년 전에 신세계 본점에서 봤는데, 정문에 어떤 검은 세단이 딱 서는데, 직원들이 뛰어나와 문열어 주며, 인사를 해서 보니, 김나운이었어요. 그렇게 부자인가...싶었는데...

  • 27. dd
    '11.4.29 11:24 PM (119.71.xxx.218)

    김나운 엄마의 바다 나올때부터 신세계 vip일겁니다. 놀랐어요. 아르ㅁ니 좋아한다해서. 신세계가 그때 아르ㅁ니 독점 수입할 때라서..지금은 수입업체가 달라졌는지 모르지만..암튼.

  • 28. 컵케이크
    '11.4.30 12:44 AM (61.74.xxx.195)

    지금은 사업시작했는지 모르겠지만 남편 계속 백수였어요.
    시댁이 아주아주 잘살아서 자동차매니아 이건희 회장 수준의 차가
    열대 넘게 있다고 들었어요.
    김나운이 싹싹하고 시댁에 무척 잘한다고 하구요.
    아이 노력중인데 잘 안된다고 하더군요.

  • 29. ..
    '11.4.30 8:43 AM (110.11.xxx.195)

    저는 재작년인가? 양평코스트코에서 남편이랑 같이 다니는거 봤는데..
    트레이닝복 아주 수수한차림에 와...TV보다 훨씬 어리게 보이네 했는데..

  • 30. 울내미
    '11.4.30 8:55 AM (222.106.xxx.142)

    김나윤이 어제 어느 토크쇼에 나왔었나요?

  • 31. 특별이
    '11.4.30 9:31 AM (125.178.xxx.205)

    대학교때 남자친구가 카드 연체하면 찿아가서 연체 통보 직접 전해주는 알바 했었는데 이 분도 찿아갔었다고 하더라구요. 살림살이들 들여놓은 것 보니 씀씀이가 대단할듯해요

  • 32. .
    '11.4.30 9:31 AM (211.224.xxx.199)

    김나운 엄마의 바다에서 고현정 친구로 나왔었는데 고현정은 바로 재벌집으로 시집가고 김나운은 얼굴도 그닥이고 초라해보였는데 세월지나니 김나운이 훨 팔자가 좋아보입니다. 그리고 보기완 다르게 명품매니아라고 하고. 사람팔자 새옹지마라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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