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거실 도배 정녕 화이트가 답인가요? ㅠㅠ
거실 도배 하려는 중 입니다.
흰색이 너무 질려서 다른색을 고민 중인제 십중팔구 말리시네요. 후회 한다고.
거실 도배 정녕 화이트가 답일까요?
천장 화이트에 벽면 베이지톤 이렇게 하면 너무 어둡고 이상해 보일까요?
전 진한 겨자색도 이쁘고.. 그린색도 괜찮은데
가구와의 조화를 본다면 화이트 톤이 가장 무난한가요?
1. 아주
'11.4.29 8:58 AM (218.48.xxx.114)은은한 회색으로 했는데 좋아요.
2. .
'11.4.29 9:00 AM (14.52.xxx.8)무난하긴 한데 원글님이 싫으면 고만아닌가요.... 다른 색 해보세요.
3. 포인트벽지
'11.4.29 9:00 AM (211.63.xxx.199)그래서 포인트 벽지쓰나봐요?
화이트에 질리니 한쪽벽만 포인트로 색깔있게~~4. .
'11.4.29 9:01 AM (14.52.xxx.8)그리고 벽지를 특이한 색으로 하면 천정도 거기에 맞춰주실겁니다 인테리어 가게에서요.
5. 우리집
'11.4.29 9:02 AM (175.119.xxx.237)저희집은 엷은 베이지브라운에 흰색 몰딩인데 참 깔끔해요. 천정은 화이트구요.
다른 집 갔다가 우리집에 들어오면 내 집이지만 참 단정하구나 하는 느낌이 들어요. ^^(자뻑모드)
미드에서 인테리어 많이 배우는데, 다음에도 이런 분위기로 하고 싶어요.6. ...
'11.4.29 9:03 AM (114.206.xxx.238)연한 베이지 괜찮아요. (가구와 몰딩과도 무난히 잘 어울려요)
천장, 벽에 베이지로 도배하고
포인트로 연회색, 연하늘색 줄무늬벽지로 바르니 아주 이뻐요.
제 생각엔 화이트는 좀 너무 차가워 보일것 같아요.7. ㅡㅡ
'11.4.29 9:04 AM (121.182.xxx.175)그래도 주인 맘이죠~.
8. ,
'11.4.29 9:04 AM (180.66.xxx.106)천장하고 벽지 색깔 다르면 진짜 이상해요. 하지마세요.
겨자색 비추에요..해서 이쁜집을 못봤어요
벽은 화이트 추천이구요. 한쪽벽면에 포인트벽지나 그림벽지 붙이는건 어때요??
액자로 데코하던가요.
색깔벽지 한집치고 조잡하지 않은집을 못봤어요. 이상해요9. ....
'11.4.29 9:10 AM (175.220.xxx.178)벽지 샘플 보시면 파스텔톤으로 연한 칼라 있어요
파스텔 톤으로 연한 하늘색, 연한 그린톤중에 골라 보세요
질리지도 않고 이쁩니다
포인트 벽지 보다 포인트 시트지로 새나 나무 패턴으로 나오는게 있는데 살짝 한두군데 포인트로 부착 하시면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니 이뻐요 해보세요10. ...
'11.4.29 9:13 AM (175.196.xxx.99)아주 연한 톤이면 색이 들어간 것도 괜찮습니다.
11. 연한베이지면
'11.4.29 9:17 AM (122.35.xxx.125)괜찮을것 같어요...
천장은 화이트로 하는게 넓어보여요...천장도 다른색이면 천장이 내리누르는 느낌이랄까요...12. ...
'11.4.29 9:17 AM (220.72.xxx.167)흰 바탕에 연한 하늘색, 연한 회색으로 배색된 무늬가 있는 것도 훤하고 넓어보이고 지루하지 않았어요.
13. 허밍
'11.4.29 9:23 AM (183.103.xxx.163)저희집도 벽면은 진한 크림(?)이게 아이보리 보단 진하고 연한 베이지와는 좀 다른데 펄이 약간
들어갔고 천장은 화이튼데 약간 조직감이 있어요.다들 보시곤 질리지 않고 예쁘다고 하시네요^^14. 아주
'11.4.29 9:24 AM (218.48.xxx.114)그런데 요즘은 포인트 벽지는 한물간 듯한데요. 전체적으로 은은하게 해야 가구나 그림과 조화가 잘되요. 무지벽지(무늬없고 색깔만 있는 것)이 대세라고 하네요.
15. 일률
'11.4.29 9:32 AM (67.83.xxx.219)한국은 주거형태가 아파트로 한정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서인지 인테리어도 비슷비슷하죠.
전 지금 미국 사는데 여기는 벽을 온통 하얀색으로 하는 경우가 오히려 드물어요.
여기는 페인트칠 많이 하고 다양하죠. 페인트 색이 한국에는 없는 색도 많다고 들었어요.
(페인트가 몸에 좋냐 아니냐는 차치하고 색에 대한 것만 집중해주세요. 여기는
벽지의 개념이 없어서요.)
저희는 세입자인데 저희 들어오기 전에 주인이 집수리를 하면서 거실 벽을 아주 연하지는 않은
파란색. 파스텔톤이긴한데 그보다는 회색기운이 약간 도는 톤다운된 색으로 칠해놨더라구요.
천장은 그보다 한톤 밝게 칠해놓고.
부엌은 톤다운퇸 자주빛으로 이것도 천정은 한톤 밝게 해놨어요.
한국서 첨와서 볼땐 엥? 했었어요.
그런데 이게 참 차분하고 좋네요.
바닥은 체리목과 월넛의 중간톤정도 되는 나무인데 전반적으로 집안이 단정해보이고 좋아요.
액자나 그림 부분카펫과도 잘 어울리고.
한국가면 이런식으로 저도 하려고 생각하고 있어요.16. 흰색은
'11.4.29 9:36 AM (222.108.xxx.10)좀 차가워 보여서 전 은은한 베이지 선호해요.
천정은 완전 화이트인데 전혀 안 이상하구요.
인테리어 잡지 보시면 벽면은 색상이 들어가도 천정은 거의 다 화이트로 해요.
벽과 천정을 세트로 맞추는건 유행 지나간 옛날식이예요.17. ㅁ
'11.4.29 9:37 AM (220.85.xxx.202)화이트 하세요.
저도 화이트가 싫어서, 거실에 베이지 펄을 했는데..
새로 도배했는데도 우중충 하니.. 역시 아니네요. 도배 아저씨가 흰색 하라 할때 그냥 할껄,,
뜯어 낼수도 없고 아주 후회 중입니다. 남들이 다 하는 이유가 있는거더라구요.18. 막막..
'11.4.29 9:38 AM (116.41.xxx.162)저희 집은 파스텔 톤 블루로 거실을 했는데요. 가구도 화이트로 매치시키려고 노력했어요. 집에 첨 오시는 분들마다 "어머~! 너무 화사하다~!" "지중해 에 온거 같다~!" 이러 시긴 하는데,, 실패는 아니었던거 같아요.
남편이랑 둘이 낑낑 거리며 도배 첨 해봤거든요. 제가 봐도 거실 참 이쁜거 같아요^^19. 맘대로
'11.4.29 9:47 AM (222.110.xxx.4)도배야 말로 자기 맘 아닐까요.
그냥 맘대로 하세요. 사람마다 다 다르니까 마음가는대로 하세요.
어차피 화이트해도 보는 사람마다 다 말이 달라요 ㅎ20. 바이올린
'11.4.29 9:49 AM (221.145.xxx.94)저희집 베이지인데 단정해 보여요.
21. 저희는..
'11.4.29 10:00 AM (183.99.xxx.254)연한베이지에 거실장쪽은 화이트(삼베같은 느낌이나는 벽지가 아닌데...)로
마감했구요..
다른쪽 거실한면과 주방한면에 포인트 벽지로 마감했더니 깔끔하고 좋던데요.22. ..
'11.4.29 10:12 AM (121.148.xxx.128)몇년전에 가지고 있던 아파트 세주면서 올 화이트로 도배하면서 나름 잘한거라고
만족하고 있었는데 2년뒤 세입자 이사때 가서 봤더니 깨끗한데도
참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우리 지금 살고 있는집 도배 할때는 연한 베이지로
했더니 두고 두고 봐도 괜찮네요.23. 닥치고
'11.4.29 10:20 AM (61.98.xxx.229)무조건 벽 색갈하고는 상관없이 천장은 흰색입니다
인테리어하는 사람들 사이에 불문율입니다
벽은 연한 베이지연 핑크 연회색 다 괜찮아요
천장의 흰색과 다 잘어울립니다24. 음...
'11.4.29 11:05 AM (124.53.xxx.137)저희집 겨자색에 가까운 옐로우 톤인데 예뻐요~
겨자색 해서 예쁜집 못 봤다고 하시는 분 몇집 못 보셨나보네요..
천장은 당연히 화이트구요.
포인트벽지 절대 하지 마세요~ 촌스럽습니다..;;
대락 바닥 나무색(어떤 색이든..), 벽지 컬러감 있는 것, 천장 화이트, 화이트 몰딩.. 정도 하면
큰 실패 없을거예요~
그런데 색상 선택할때 너무 희끄무리 한걸로 하면 실패 확률이 높아요.
좀 튄다.. 싶을 정도로 색감이 있는 걸 하셔야 넓은 부분 발랐을때 색상이 나타나요~
벽지 샘플 볼때 보다 바르고 나면 더 흐리게 보인다는 것도 염두해 두시고 고르세요.
특별히 실패없는 색은 베이지톤의 브라운, 회색계열.. 정도 하시면
호텔스럽고 차분&고급스러울거예요~ 무늬 들어간건 절대 비추입니다~~~~~25. 흠
'11.4.29 11:06 AM (61.82.xxx.136)저는 하단 웨인스코팅하고 상단 도배는 옅은 회색 했어요. 산뜻하고 오는 사람마다 벽지 좋다고 그러네요. 요즘 정신 산만한 포인트 벽지는 촌스럽다고 안하구요.
솔리드한 무늬 없는 걸로 색상 들어간 거 많이 해요.
가구나 패브릭등 전체 인테리어를 조화롭게 잘 매치할 여력이 되신다면 컬러 벽지 하심 좋구요. 그게 아니라 그냥 있는 그대로 가구 쓰고 별다른 거 하실 거 아님 화이트가 나을 수도 있어요.26. 흠
'11.4.29 11:08 AM (61.82.xxx.136)그리고 벽면 색상 상관없이 천정은 무조건 화이트입니다.
인테리어 잡지 보시고 인터넷에서 사진 많이 찾아보심 아실거에요.
위에 천정과 색상 다름 영 아니다느니, 포인트 벽지 추천하신 분들은 죄송하지만 이미 유행이 한 물 지나도 훨씬 지났습니다.27. ..
'11.4.29 11:14 AM (114.200.xxx.81)화이트 살 다가 지금은 오크 인데요, 전 괜찮은데 엄마가 너무 답답하다며 싫어하시네요. 어둡고 무겁다며.. 포인트 벽지는 정말 포인트로 쓰는 거라서요, 한 벽면을 다 하는 것도 과하다고 생각들어요.30평 아파트면 거실 벽면의 4분의 1 정도 크기, 즉 안방 들어가는 그 벽면 정도에 포인트 벽지하는 거지, 벽면 하나를 다 하는 포인트는 오히려 좀...
그리고 포인트는 어찌됐든 있어야죠. 포인트 벽지 유행지났다고 무시하는 윗 댓글도 좀 그러네요.
어떤 인테리어 잡지를 봐도 포인트는 있습니다. 그걸 벽지 일부로 하든, 뭘로 하든지 간에요.28. 화이트
'11.4.29 11:30 AM (125.187.xxx.194)제가 내린결론은 화이트가 젤 깔끔하다 입니다..
확실히 넓어보이고 깔끔해보이고..그래요
첨에 화이트였다가..고민고민하다..포인트벽지로 바꿨는는 화이트만큼 만족하지 못해요.
물건들이 많음 포인트는 더 정신없어 보이고..화이트에..너무 밋밋하면..붙이는 스티커?
그거 멋스러운거 너무많으니..하나씩 붙여도 너무 멋스럽더라구요.
어쩧든 저는 화이트로 한다에 한표요..29. 저
'11.4.29 11:54 AM (121.134.xxx.138)저희집은 핑크에요.
저는 완전 만족해요30. 천정은
'11.4.29 12:23 PM (115.88.xxx.60)흰색으로 다 하시고 그래야 전체적으로 넓어보여요~
벽면은 베이지색으로 해도 예뻐요~
약간 펄 들어간것도 괜찮더라구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82633 | 자유게시판은... 146 | 82cook.. | 2005/04/11 | 154,575 |
682632 |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 82cook.. | 2009/12/09 | 62,241 |
682631 |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 82cook.. | 2006/01/05 | 92,524 |
682630 |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 ᆢ.. | 2011/08/21 | 19,975 |
682629 |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 애니 | 2011/08/21 | 21,671 |
682628 |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 사랑이여 | 2011/08/21 | 21,379 |
682627 | 꼬꼬면 1 | /// | 2011/08/21 | 27,412 |
682626 |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 애셋맘 | 2011/08/21 | 34,605 |
682625 |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 명언 | 2011/08/21 | 34,791 |
682624 |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 애엄마 | 2011/08/21 | 14,850 |
682623 |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 차칸귀염둥이.. | 2011/08/21 | 16,993 |
682622 |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 너무 어렵네.. | 2011/08/21 | 23,214 |
682621 |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 해남 사는 .. | 2011/08/21 | 36,192 |
682620 |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 조이씨 | 2011/08/21 | 27,398 |
682619 |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 -_-; | 2011/08/21 | 18,310 |
682618 |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 | 2011/08/21 | 26,632 |
682617 |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 짜증섞인목소.. | 2011/08/21 | 74,078 |
682616 |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 이건뭐 | 2011/08/21 | 14,556 |
682615 |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 도어락 얘기.. | 2011/08/21 | 11,625 |
682614 |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 참맛 | 2011/08/21 | 14,360 |
682613 |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 | 2011/08/21 | 13,391 |
682612 |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 수영장 | 2011/08/21 | 13,645 |
682611 |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26,041 |
682610 |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 애플 이야기.. | 2011/08/21 | 23,539 |
682609 | 가래떡 3 | 가래떡 | 2011/08/21 | 19,758 |
682608 |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 슈슈 | 2011/08/21 | 21,819 |
682607 |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 늦은휴가 | 2011/08/21 | 13,808 |
682606 |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 도대체 | 2011/08/21 | 11,933 |
682605 |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18,081 |
682604 |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 | 2011/08/21 | 21,8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