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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연아나운서는 괜찮은 사람인가요?

조심스럽게.... 조회수 : 2,846
작성일 : 2011-04-28 16:08:58
여기 자게에서 보면 제가 전혀 몰랐던 인물정보를 알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요

백지연씨는 어떤사람인지 대중들의 평은 어떤지 좀 궁금해서요^^

오래전부터 정말 좋아했던 사람이고.... 뉴스앵커하면 젤먼저 그녀가 떠오르고 그랬는데...

요즘 활동하는 그녀의 모습을 가끔보면요

이상하게 예전부터 갖고있던 호감들이 조금씩 없어지고 있는거에요

왜그리 거만하게만 보이고 불편하게 느껴지는 걸까.....ㅡ.ㅡ

얼마전에 브런치란 토크쇼에 이은미씨가 게스트로 나왔는데... 백지연씨랑 둘이 절친이라네요

와우... 완전 카리스마 작렬인 두사람인데.... 이은미씨가 백지연씨한테 공주마마~~ 라고 부른대요...ㅋ

제가 요즘 위탄보면서 이은미씨 완전 비호감으로 돌아선 사람인데요

그렇게 깐깐한 이은미씨랑 절친으로 지내는 백지연이란 사람은 대체 어떤 사람일까 더 궁금해지기도 하구요^^
IP : 218.37.xxx.6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기
    '11.4.28 4:29 PM (121.147.xxx.151)

    댓글 속에 사심없는 평도 있지만
    왜곡되고 경쟁상대이기에 폄하하는 그런 댓글도 많더군요.

  • 2. 홀 ~
    '11.4.28 4:38 PM (117.55.xxx.13)

    자게평을 믿으시는지 ㅡ,,
    순진하게 살지 맙시다

  • 3. .
    '11.4.28 4:38 PM (211.224.xxx.199)

    전 별로. 그 케이블서 백지연 이름걸고 유명인사 모셔와서 일대일로 이런저런 애기 나누는 프로 있는데요. 완전 색기가 줄줄 흘릅니다. 그렇게 지적인 여자한테서. 얼굴 엄청 성형할때 저런 지적인 여자가 왜 저러나 의아했는데 음 그렇지 싶더라구요. 그리고 자긴 뭐 똑부러지는 앵커이미지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것도 시의적절하게 그래야지 자기보다 한참 윗 연배인 노인네가 나왔는데도 똑같이 저렇게 잘나척 따지는 말투로 질문하더군요. 이순재 나왔을때 이순재가 완전 싫은티 팍팍 내고 들어갔었어요

  • 4.
    '11.4.28 4:43 PM (211.178.xxx.53)

    김태수씨에게 물어보세요~~~^^

  • 5. ..
    '11.4.28 6:57 PM (110.14.xxx.164)

    20 대 때 일로 자주 봤는데..
    자기 잘난멋에 살더군요 그 뒤론 잘 모르겠어요

  • 6. 거의
    '11.4.28 7:21 PM (14.52.xxx.162)

    모든 프로에서 잘난척하고 유머감각 떨어지고 오만하다는 인상.
    실제로 보면 완전 젓가락다리에 놀라고,,
    친자확인할때 ,,내 아이도 여러분의 아이처럼 소중한 존재라고 인터뷰하는거 보고 좋은 인상 받았으니 그후의 사생활에 또 실망 ㅠ

  • 7. 보이는 모습
    '11.4.28 8:05 PM (125.178.xxx.3)

    그냥 정지된 모습이나, 앵커로서의 모습은 멋지죠.
    늘씬늘씬한 스탈과 차도녀 부늬기.......

    그런데 그녀가 진행하는 토론 프로그램은
    4가지 없어보여요. 그걸 자신감으로 으로 착각하는 듯...
    그 프로그램에서 보여지는 그녀의 인격보고...밥맛 없는 사람으로 이미지 변경..

  • 8. 근데
    '11.4.28 8:33 PM (121.162.xxx.97)

    그녀가 똑똑한건가요? 전 정말 그런 느낌 안드는데...입에서 개그하면 무식하고 입에서 뉴스 줄줄 읽어내리면 똑똑한 건지. 솔직히 그녀가 똑똑한 여자란 걸 증명해보인 적이 없어서리 잘 모르겠음. 글고 똑똑한 여자였음 지금쯤 저정도에서 머물지 않았을 듯.

  • 9. 음님
    '11.4.28 8:46 PM (175.193.xxx.212)

    댓글보고 혼자 미친듯이 웃고있어요
    정말 김태수님 좀 얘기해줘요

  • 10.
    '11.4.28 9:09 PM (222.237.xxx.83)

    보는 사람을 불편하게 하는 진행자인것 같아서 전 싫어요. 인터뷰나 면담은 당하는 사람도 보는 시청자도 좀 편안함을 느껴야하는데 사소한 유머나 에피소드 등도 너무 진지하게 응대를 하니까 보면서도 긴장이되는 느낌요...왜 그런 느낌 있잖아요. 개콘 보면서도 분석하고 비판할ㅇ것 같은,,,넘 정떨어지는, 인간미가 안느껴지는,, 제 개인적인 생각이예요

  • 11. 자질꽝
    '11.4.28 9:38 PM (222.96.xxx.152)

    피플인사이드 종종 보는데 제가 볼때마다 게스트가 그랬는지
    너무 고압적인 자세에 피드백없는 대화방식에 인터뷰이에 대한 조사는 안하는지
    무게잡고 진지하게 되물어보는 말도 뒷다리 긁는듯한 전혀 센스라곤 없는 질문들..
    압권은 퀸시존스 인터뷰!!
    차라리 보아가 인터뷰하는게 더 영양가 있었겠다라는 생각이 간절했네요~

  • 12. 형광등
    '11.4.28 11:20 PM (173.30.xxx.204)

    그런데 김태수씨는 누군가요? 어떤 태수씨인지.. 저에겐 듣보잡이라는..;;

  • 13. 프로
    '11.4.28 11:42 PM (99.226.xxx.103)

    의식은 있는것 같지만, 늘 자신이 상대보다 높이 올라가 있으려 하는 자세가 눈에 보여요.
    연예인을 해야 할 사람인데 말이죠.

  • 14. 김태수
    '11.4.29 6:17 PM (220.125.xxx.214)

    제 전화번호는 010-2322-0247입니다.

    저에게 쓴 소리를 하고 싶다면

    위의 번호로 언제든지 하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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