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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미씨 과대포장된 여가수 아닌가요?
맨발의 디바?? 네에~~위탄멘토로 대우받고 제가 깜빡 속았다는 느낌입니다..그녀가 참 좋은 인격의실력있는여가수라고 착각을 하고 말았죠..
하지만 위탄에서 보여준 그녀의 표정과 말투는 회가 거듭할수록 실망을 ~
마침네 지난주에는 분노를 일으키게하더군요~!
전 개인적으로 김혜리와 백청강 목소리 좋아해요...청아하면서 애절해서~~^^
손진영은 비쥬얼이 너무 별로고 방송에서 우는모습이 좀 거슬려요...
근데 그녀의 심사평은 제가 민망할정도로 폭언(?)을~~특히 손진영에게해준 그녀의 조언은
"한마디로 난 너 꼴보기 싫거든~여긴 네가 있을 자리가 아니야~~"였어요
아 참 ~~내가 손진영이면 더러워서 안나오고 싶더만...
정희주한테도 마찬가지죠...첨부터 정희주 싫어하는거도 너무 보이더라구요..
마지막 백청강한테 내뺕은 싸늘한표정과 모창 지적질~~아~~~!
그녀한테 백청강은 연변밤무대싸구려모창가수란 편견이 가득차 있었습니다...
이은미가 정말 누구를 가르치고 누구에게 조언해줄만한 사람인지 너무나 실망을 한바가지로해서~~
그녀는 멘토할만한 그릇이 전혀 아닌듯 해요....
정말 누군가에게 충고를 해주어야할 입장이라면 그사람의 날개를 꺾는 충고를 하면 안되는거 아닙니까?
1. 태지
'11.4.28 3:22 PM (110.9.xxx.72)절대 아니예요 ㅋ
노래 잘하긴 해요. 미워도 인정할건 해야죠. 노래 잘함.2. 디바??
'11.4.28 3:23 PM (125.180.xxx.23)아니요..전 이은미노래 듣기 거북해요,,그나마 애인있어요 하나 들어줄만해요
3. ,,
'11.4.28 3:24 PM (61.81.xxx.174)그러게요
자기나 잘하지..
스님들앞에서 노래하는 거 할때 정말 이은미 노래 너무 듣기 힘들던데..
완전 쥐어짜는 ..........에휴 내가 다 몸이 뒤틀리는 느낌..
백청강 정희주 노래가 훨씬 듣기 편하다는....4. ....
'11.4.28 3:24 PM (110.9.xxx.72)다른 노래들도 잘불러요. 좋은 가수 라고 생각합니다.
5. 태지
'11.4.28 3:25 PM (110.9.xxx.72)전 스님들앞에서 노래할때 정말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저 그거 술집에서 봤는데 호프집에 있던 손님들이 전부 와~~~~ 역시 가수가 다르긴 다르네. 이구동성으로 칭찬들 하더라구요.
6. 지난번
'11.4.28 3:31 PM (218.37.xxx.67)백청강한테 70점대 점수주고... 그뒤에 이름을 모르는데 세븐노래 삑사리낸 출연자한텐
80점대 점수주는거 보고 쫓아가서 뒷통수 갈기고 싶었음.
그치만... 그녀의 가창력면에선 최고의 가수라는건 인정함
그런데.. 그녀가 모든사람들이 자기처럼 노래불러야한다고 생각하는건 완전 어이없음7. ....
'11.4.28 3:31 PM (125.180.xxx.23)심사평에 그사람의 인격이 빤히보이니 하는말이죠~~
8. 글의 요는
'11.4.28 3:34 PM (147.46.xxx.47)인격이 문제인건가요?근데 왜 실력까지 깎아내리시려는지..흠
사람이 싫은건 이해해도 실력 운운하는 그런 음해성 발언은 좀 그렇네요.9. ...그리고
'11.4.28 3:35 PM (125.180.xxx.23)김태원한테했던 비브라토지적질도 아주 웃기지도 않죠...성악전공자들은 바이브레이션이라안하고 비브라토라고해요...생방중에 김윤아가 비브라토라고도 했구요..그것만봐도 이은미란 여자가 아주 자뻑이 심함....김태원이 그걸 몰랐을리없는데그냥 웃어넘기죠...
10. 참나...
'11.4.28 3:37 PM (58.120.xxx.90)왜 이은미를 가지고 그러시는지들...
싫으시면 보지도 말고 듣지도말고 왜 82에 도배질하시는지..
최근들어 이은미 까는글 수도없이 올라오는데 ..지겨워요
참다참다 한마디 합니다..
전 이은미 노래 잘한다고 생각합니다.취향이다른거지요..
원글님 취향이 아니라고 다른사람에게 강요하는겁니까??
전 이은미 좋아합니다..물론 요즘 목소리가 안좋아져서 안타깝습니다만..
전엔 목소리고왔지요 기억속으로라는 노래 들어보세요..11. ////
'11.4.28 3:46 PM (175.118.xxx.108)어떤 가수는 노래만 잘 부르면 됐지하는 가수가 있는가 하면
어떤 가수는 인간성?까지 보게 되더라구요
이은미는 후자네요.12. ㅇ
'11.4.28 3:49 PM (222.117.xxx.34)이은미 수난시댑니다. 이은미가 노래 못하면 누가 잘하는겁니까? ㅎㅎ
백청강 손진영?13. ....
'11.4.28 3:55 PM (58.122.xxx.247)호불호가 있을순있지만 본인취향아니라고 노랠못한다고까지야 ㅠㅠ
14. ...
'11.4.28 3:55 PM (125.180.xxx.23)가창력있다고 모든대중들이 환호하는건 아니죠? 저는 이은미노래보다 위탄애들중..김혜리 백청강노래가 더 좋네요...그리고 이은미가 핑크한테 노래못한다할때도저는 이은미노래보다 핑클보래가 훨좋았던 1인입니다
15. 원글..
'11.4.28 3:55 PM (125.180.xxx.23)노래못한다고 한적 없는데요~~~
16. ...
'11.4.28 3:56 PM (125.180.xxx.23)핑크----핑클 오타
17. ,,
'11.4.28 3:56 PM (121.160.xxx.196)말로 뺨을 버는 사람이 있고 말로 천냥빚을 갚는 사람이 있죠.
18. 전
'11.4.28 4:23 PM (14.52.xxx.162)요즘 가창력있다고 일컬어지는 가수들이 목청이 좋은것 같아요,
목청과 가창력은 또 다른것 같거든요,
신효범 이은미 마야,,이런분들 목청은 좋은데 적어도 저한테는 와닿는게 없어요,19. 원글님이
'11.4.28 4:26 PM (203.130.xxx.203)노래 못한다고 하지 않았는데요
해인사에서 노래 부르는거 못보셨어요?
뭔 디바?
예전에 그런적 있나부죠
솔직히 메이저급은 아니었잖아요
소신?있게 공연이나 하고 뭐 그런
특히나 가창력을 논하는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면 아무리 컨디션 별로라도 좀 만들어서라도
촬영을 하던가
깜놀했어요
쇳소리에 쥐어짜는 그 시추에이션...
다시는 듣기 싫어요
그리고 예전에도 창립기념일에도 왔는데 그닥
발라드곡 몇개 좋아했었는데 최근의 노래 듣고 깨끗이 지웠어요20. 별로에요
'11.4.28 4:28 PM (119.69.xxx.78)노래 들으면서 감동이 와야 되는데 짜증이 나네요.. 노래가 지루해요. ㅠㅠ
21. d
'11.4.28 4:36 PM (125.177.xxx.83)맨발의 디바라니 으레 잘하겠거니..
어떤 그리움 같은 노래는 좋기도 좋았고~ 어느날 열린음악회를 봤다가 오잉?
표정과 제스추어는 거의 휘트니 휴스턴인데 목에서 개미 소리만 쥐어짜고 고음을 쭉쭉 뽑질 못하더군요
거기다 요즘엔 백청강 7점 주고 나서 노지훈 8점 주는 점수행태 보니 전문가로서 심사평을 할 자질과 자격을 갖춘 사람인가도 의심스럽고..
그녀의 모든 게 다 신뢰가 안가기 시작했어요. 가창력+심사능력22. ...
'11.4.28 4:38 PM (125.187.xxx.194)노래잘하는것보담..얼굴표정이 더 압권인분같아요..
노래실력도..제취향은 아니라서..23. ..
'11.4.28 5:06 PM (61.81.xxx.174)헉 해인사에서 부른 노래가 잘 한거에요?
진짜 개취군요
전 진짜 그 쥐어짜는 쇳소리 정말 듣기 싫던데....
뭐 취향이 다 틀리니...24. ㅎ
'11.4.28 6:21 PM (121.173.xxx.169)이은미가 김태원 맨티들 평할 때 저절로 나오는말.. 너.나.잘.해. 입니다. 해인사 스님들 앞에서 마치 노래는 이렇게 부르는거다 라고 보여줬을때... 참... 할말이 없더군요. 애들이 더 잘하더구만요. ..
25. 누군가가
'11.4.28 6:23 PM (121.173.xxx.169)이은미를 평한다면.. 그턱좀 집어넣고 부를수 없나? 옴은 왜그리 오그렸다 폈다 해? 쇳소리가 많이 거슬리네요. .. 라고 평하지 않을까요
26. ..
'11.4.28 8:36 PM (183.98.xxx.151)이은미가 노래를 부르고 있는 걸 보면...너무 힘들어보여요. 몸을 오그라뜨리고, 무슨 고행하는 거 같아서 불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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