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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 구입시 주의하시래요
일본에서 들여오는 채소를 원산지 속여 팔고 있다고 하네요ㅠㅠ. 대부분 제주도를 거쳐 수입하는데 거기서 원산지 세탁한다고 해요. 갑자기 채소 값이 내려간 품목은 주의하시고요 다른 채소 과일도 꼭 여러번 깨끗이 씻어 드세요 ㅠㅠ.
(그 얘기하신 분은 동네에서 딴나라당 관련일 많이 하신 분이랍니다 ㅠㅠ )
1. 웃음조각*^^*
'11.4.28 2:20 PM (125.252.xxx.182)아~~씨................. 이래서 화딱지 난다니깐요.
일본에서 수입하는 채소 자체가 없어야 이딴 짓을 안하죠.
원글님 정보 고맙습니다.2. ㄱㄴ
'11.4.28 2:21 PM (59.4.xxx.120)일본에서 채소 안 들어오는데요? 설마......채소 수입한다는 말 못들었는데?
3. 내~
'11.4.28 2:21 PM (222.99.xxx.181)그럴줄 알았어요...아예 들이지를 못하게 해야하는데...ㅂㅂㄷㅅ들 하는짓이 그래요...
4. .
'11.4.28 2:21 PM (211.209.xxx.37)체소도 원산지 세탁...ㅠ.ㅠ
가슴 답답하네요..5. ㄱㄴ
'11.4.28 2:23 PM (59.4.xxx.120)배추값이 내려갔지만 일본배추는 아예 김치 담글 수 없어요.....맛이 틀려서
6. 밖에서먹는음식이
'11.4.28 2:28 PM (58.145.xxx.249)걱정되네요............... 식당 급식 등등...
7. 혹시
'11.4.28 2:29 PM (121.160.xxx.196)양배추?
8. 그럴거 같더라
'11.4.28 2:30 PM (121.147.xxx.151)우리나라 채소 일본으로 수출하고 일본산 누가 사가지않는 수출 안되는 채소들
덤핑으로 마구 사들여 올 거 같더라구요.
광우병으로 그토록 촛불집회해도 수입업자들 보세요
국민들이 몇 년을 안사도
끈질기게 목숨줄 연명하고 있다가
구제역 파동으로 이때다 하고 수입쇠고기 풀어 마구 돈 벌고 있는거
이런 인간들 식민시절 친일파랑 다를바 없죠.
돈이면 뭐든 다하는 인간 말종들 덕에 육고기 해산물에 이어 채소까지
맘놓고 사먹지 못하게 생겼네9. ...
'11.4.28 2:32 PM (118.37.xxx.147)정말 할말이 없네요....ㅠㅠㅠㅠ.....
10. ㄱㄴ
'11.4.28 2:36 PM (59.4.xxx.120)이거 철저하게 파헤쳐야 하지 않을까요.....제보해야 합니다.
11. 뻔한결과인거같아요
'11.4.28 2:36 PM (58.145.xxx.249)아예 수입이 금지되지않는이상은 무조건 들어오고, 먹게된다고 보심될거같아요.
업자가 이익이 먼저지, 국민건강이 먼저겠어요.
국가에서 알아서 먼저 차단을 해야하는데, 그걸 업자에게 맡기면... 결과는 뻔하죠...
우리가 골라서 사먹을수있는건 일부일뿐입니다.
눈에 보이지않는형태의 식품첨가물로, 급식이나 식당으로 대부분이 가게되는거구요.
아예 원천적으로 수입을 금지해야되요...12. ㅡㅡ
'11.4.28 2:38 PM (119.149.xxx.16)어쩐지 호박이며 버섯 가격이 갑자기 내려갔더라구요. 수상하다 했더니만 역시 그랬군요..-_-;
13. 너무해
'11.4.28 2:48 PM (1.227.xxx.136)요즘은 마트에 가도 정말 뭘 사야하나 한참을 고민해요. 계속 들었다놨다.. 어제 마트가보니 정말 버섯도 넘 싸고 근데 상태가 안좋아서 안샀지만.. 도대체 뭘 먹어야하나요? 생선먹기도 그렇구.. 더구나 전 남편이 도시락을 싸가는 상황인지라 고민이 한보따리에요.. 맘놓고 뭘 먹지도 못하는 상황에 화가납니다.
14. 식약청에 전화
'11.4.28 2:50 PM (58.145.xxx.249)해야됩니다...
수입금지하라고요.15. 선거 결과가
'11.4.28 4:35 PM (203.130.xxx.203)나와도 상황은 연장이군요
달라지지 않으면 나중에 더큰 결과를 떠안아야한다는 걸 모르는지
중산층 이상의 사람들도 방사능 사건에 대한 처리가 미흡하고 진행되는 상황에 대해서 매우 불만스러워해요 당연한거죠
금융기관의 원장이 지워지는 유래 없는 이런사건도 사실 도덕적헤이의 종결자죠
저축은행도 좀 이해가 안가고
전반적으로 엉망이 되는 사회가 느껴지면서 관리의 부재라는 생각뿐
오늘은 정치에 대한 얘기가 주된 화두네요
한나라당 힘들겠구나 하는 중론16. 선거의패인의원인
'11.4.28 5:42 PM (58.145.xxx.249)중하나가... 분명히 방사능부분도 있을거라고봅니다.
다른건몰라도 건강부분에 있어서 이런 안이한대처는 지지자들도 외면할수밖에없거든요.
요즘 다 배운사람들인데, 위험한건 위험한줄 다 아는거구요.
확실하게 정부가 할수있는부분을 막아줬어야하는데
전~~~혀 그러지않으니...ㅎㅎㅎ17. 헉..
'11.4.28 6:59 PM (218.209.xxx.145)어머나..마트쪽으로도 풀릴까요? 어떤 종류인지만 대충 알수없는지..먹거리땜에 노이로제 걸리겠어요ㅠㅠ 이걸 어째야할지..
18. 오늘 시장
'11.4.29 12:13 AM (218.50.xxx.185)오늘 시장에서 조그만 씻어진 무가 1개 400원이던데 제주산이라고 하던데 혹시 일본에서 왔을까
먹기 꺼려지네요. 큰무는 남을 것 같아 작은거 그나마 싸기도 하고 해서 샀는데 찜찜하네요.19. ㅠㅠ
'11.4.29 12:32 AM (211.218.xxx.119)그래서 한살림이나 거기 없으면 비싸도 백화점에서 사고 말아요. 돈좀 더쓰는게 낫죠 ㅉㅉㅉ ㅠㅠ 이넘의 일본수입한 쥐한마리땜시 웬일이래..
20. aa
'11.4.29 12:38 AM (175.118.xxx.205)어제 우리 아파트에서 장을 서는 날이었거든요.
느즈막히 브로콜리를 사러 갔는데 없길래 물어보니
제주도산 싱싱한 브로콜리 세일 품목이어서 벌써 다 팔렸다고 대답하시더군요.
혹시나 원글의 이유가 아니기를 바랄뿐이네요. ㅠㅠ21. 원글인데요
'11.4.29 12:53 AM (218.238.xxx.22)제주도산이라고 나온게 싸게 나와 있다면 안 사는 게 좋을 것 같아요 ㅠㅠ 제주산이라고 속인다는 말도 있고. 확실치 않으니 너무 풀린 채소 중 제주도산이면 신중히 선택하셔야 할 것 같아요.
22. 원글이
'11.4.29 1:28 AM (60.39.xxx.21)사실이라면 충격이네요.
만약 사실이 아닐지라도 한번쯤은 정부당국이나
제주도청에 확인해야 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방사능검사는 철지히 한 제품인지
했다고 할지라도 현시점에서 일본 농산물을 수입 할 필요가 있는지
원산지 세탁까지 했다면 그런 ㄴ 들은 쓴 맛을 보여줘야..합니다.
먹는걸로 장난치는 사람들은 용서하기 어려워요.23. ..
'11.4.29 1:29 AM (119.66.xxx.12)애호박을 분명 1200원대에 롯+ 마트에서 샀어요. 다시 인터넷 롯* 마트들어가서 구입하려고 하니 800원대인거에요!! 그외 채소를 보니, 제주산이 많더군요. 저도 제주산이 왜 이렇게 갑자기 눈에 띄지 했네요
24. 식약청으로!
'11.4.29 6:35 AM (221.149.xxx.214)이럴줄 알았어요....애매~하게 일본눈치보고 은글슬쩍 들일때..이런사단날줄 알았죠....
차라리 원산지만 속여서 팔면 다행이죠...이런것들 소스류에 섞여들어가면 어쩌나...이젠 정말 외식도 함부로 못하겟어요 ㅜ.ㅜ
우리 여기서만 이렇게 성토하지말고, 하나둘씩 직접 행동에 옮깁시다~
당장 일본산 전면 수입금지요청하러 식약청홈피라도 들르자구요.25. 휴
'11.4.29 7:07 AM (87.0.xxx.17)언제쯤 이런 걱정없이 맘편히 먹고 살 수 있을까요? 또 한국에 계신 엄마한테 전화해서 조심하라 말씀드려야겠네요ㅠ.ㅠ 근데, 제가 해외에 있어 맛집 블로그 보며 대리만족 하는 게 요새 낙인데 젊은 사람들은 진짜 암상관 않하는지 원산지 미국산 써있어도 거리낌 없이 다니더군요. 얼마전에 개업했다고 뜬 하하의 막창집도 보니 생막창 빼곤 원산지가 미국인데 사람들이 바글바글 .. 줄 서서 먹던데 ... 방사능에 대해서도 몇개월 안가 또 이렇게 둔감하게 되겠자요.. 에휴 ..
26. 끄잡아내리자
'11.4.29 7:53 AM (125.135.xxx.149)억울해서 눈물이 날지경입니다. 이제 채소 차례인가요? 대한민국이 쓰레기처리장인가요? 이명박이 나온뒤로 나라 돌아가는 꼬라지가 뭔가요? 이렇게 당하고도 친일파당 뽑는 대한민국민은 뭔가요? 여기서 백날 떠들어도 계란으로 바위치기 인거 같아요. 분해서 눈물이 날 지경입니다.
27. .
'11.4.29 8:16 AM (220.86.xxx.18)김치나 잔뜩 담가야겠어요.
지난주 농협갔더니 연세드신 어머님들이 절임배추 사시더라구요
아직은 묵은배추라면서 소금이고 배추고 깨끗하고 여름내내 뿌듯할거라면서..
맘놓고 먹을게 없다는게 참 서글프네요28. ..
'11.4.29 8:37 AM (119.69.xxx.22)일본에는 애호박 없지 않아요?ㅎㅎ
29. 아 놔~
'11.4.29 8:41 AM (119.67.xxx.204)어쩐지 그제 마트갔더니...오이도 너무 싱싱하고 잘생긴 다대기 오이가 4개에 2000원인가 그것도 안되었나 그렇고..애호박도 800원대...
제주산인지 뭔지는 못봤지만....아놔~~욕나오네요..
암튼...일본에서 온 거 속여서 내 아이들 입에 들어갔기만 해봐...정말 몸에 폭탄 두르고라도 청와대 격침하러 갈거에요!!!!
아침부터 조용히 소리없이 외쳐봅니다...1818181818181818!!!!!!!!!!!!!!!!!30. 청산 avec공자비
'11.4.29 8:52 AM (123.99.xxx.182)이런.. 마트에서...야채몇개 사왔는데..ㅠ
31. 애호박
'11.4.29 9:04 AM (58.224.xxx.3)일본에서 본 적 없어요.
그 사람들은 주키니 호박을 먹지요.
다른 채소는 모르겠지만 애호박은 괜찮을 겁니다.
그리고 우리하고는 먹는 채소 종류도 좀 달라요.32. 오이도
'11.4.29 9:37 AM (180.66.xxx.192)가격 폭락했다고 뉴스에 나왔어요.
33. 어쩐지
'11.4.29 9:38 AM (115.143.xxx.191)어쩐지....
동네 마트 발 끊어야 겠네요...
멀어도 그냥 한살림 다녀야 겠어요34. 시장에서
'11.4.29 9:44 AM (222.232.xxx.208)세상에 보도 못한 큼직하고 부티나는 표고 버섯이
한바구니에 2천원이라 두 바구니나 샀거든요.
굉장히 의심스럽네요......35. 딴나라당 그러고싶니
'11.4.29 11:18 AM (112.169.xxx.240)아침에 한가득 끌고오신 친정엄마 ...안에 탐스런 표고버섯이 들어있는데...설마!
굉장히 의심스럽네요22222222222236. 항공모함
'11.4.29 2:11 PM (211.184.xxx.28)제주도 아줌마입니다
요즘 양파, 양배추 등 많이 내렸습니다.
일본에서 수입하는것 아닐것 같구요..
제 주변 농가에서도 값이 많이 내렸다고
양파, 양배추 엄청 거저 줍니다...
안심해서 드세요.37. 제주도가
'11.4.29 6:40 PM (121.129.xxx.194)아닌 다른 지역으로 바꿔서 팔수도 있지 않을까요? 처음에 어느 분은 뒤로 들어오는것 어떻게 막을거냐고 하시던 글도 봤는데...밀수 요런것도 먹거리 들어 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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