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 저만 추운가요?

[봄봄]

전 요즘 날씨가 너무 추워요.
저만 그런가요?
곧 5월이면.. 저 어렸을 적 5월엔 반팔도 입고 다닐 정도로 따뜻했거든요~
날씨가 쌀쌀해서 어쩔 땐 얇은 패딩도 입어요...;;;;;
언제쯤이면 정말 따뜻하고 포근한 날씨가 될런지...
요즘에도 밤에 보일러 꼭 틀고 자네요...

[추워요..]

저 좀이따가 외출 해야하는데 기모 들어간 후드티 입을 랍니다..

[/]

추워요, 진짜 겨울도 아니고 사람 헷갈린다니까요. 지금 방안에서도 추워요.
아침에 옷 입기 너무 어려운데 젊은 처자들 보면 너무도 얇게 입고 출근하던데
속으로 떨고 있을거라고 혼자 생각했어요.

[아직까지]

집에서 모 가디건 입고 있어요.
주말에 비오고 다음주 5월부터 따뜻해진다네요.

[저도 추워요]

울 동네에는 아직도 겨울 털달린 패딩입고 다니는 사람들도 보여요..
경기남부인데도 이렇게 춥네요

[...]

진짜 너무 춥죠!!!!
예전엔 4월말이면 얇은 셔츠 하나 입고 봄기운을 느끼며 학교가고 출근했던거 같은데... 털잠바입고 손시려워서 주머니에 손넣고 다님..
빙하기가 시작된거 같아요..

[음력]

아직3월이라그런거같아요,,,4월10일정도까지춥더라구요,,,,

[,,]

저도 추워요. 밤에 보일러도 살짝씩 돌려요

[이러다가]

이러다가 어느날 갑자기 반팔입는 날씨가 한방에 훅~ 옵니다.
제가 이 즈음의 날씨에 민감해서..기억합니다...(집안일로)

그렇지만 작년은 달랐지요...5월 중순이후까지 추웠어요
작년은 4월말, 5월초도 날씨가 좀 추웠지만...올해 날씨는 작년만큼은 아니에요
진짜루 어느날 한방에 훅...더워진다니까요 ㅎㅎㅎ

[ㅈ]

집에선 항상 오리털 파카에 수면양말 차림입니다.

[추운사람]

이게 뭔 4월 날씨인지..
바닥이 차가워서 보일러돌리고 아침저녁 수면바지에 수면양말까지...
겨울이 너무 지루할 정도로 길었는데 이러다 5월되면 갑자기
더워질것같네요.

[어휴]

아직도 애 내복입혀 보냅니다..
얼른 따뜻해져서 좀 가볍게 입고싶어요..

[아직..]

사무실 책상밑에 전기난로 틀어 놓고 있어요...

언제쯤 제게도 봄이 올려는지요...

[푸힛]

전 아직도 내복 입고 다녀요^^;
겉은 그나마 얇게 입되 속에는 내복;
제가 추위를 많이 타는 편이라 넘 추워요ㅠㅠ

[닭살]

삼실에선 눈치보여 히터 못틀고
집에가서도 썰렁해서 항상 닭살돋네요.ㅠㅠ
집에선 혼자있기땜에 돈아까워서 보일러는 참고 ;;
극세사로 꽁꽁 덮고 살아요.

[...]

봄이 없어졌어요.
보일러 돌려야지 안 그럼 발시려서 발을 디딜 수가 없어요.
이러다 갑자기 에어콘 돌려야 하는 날이 오는,
이상한 기후가 된 한반도. ㅠㅠ
전 수면양말 신고 살아요, 요즘도.

[5월까진]

절대 내복사수입니다!!!
저는 털실목도리 둘둘 감고 다닙니다. 나이 드니 뭐 남시선 이런 거 채키라웃~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