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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에 살고 있습니다.

김해을 조회수 : 2,287
작성일 : 2011-04-27 23:26:25
IP : 110.12.xxx.59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도
    '11.4.27 11:27 PM (115.143.xxx.210)

    김태호는 정말 너무해요...결격사유가 많은 사람인데....

  • 2.
    '11.4.27 11:28 PM (222.101.xxx.244)

    겉만 번지르르 한 연설에 혹하는 마음이 안타깝다는 거예요... 참.. ㅜ 공약? 연설? 대선때 이명박 공약 가장좋았죠? 그쵸? ㅜ

  • 3. d
    '11.4.27 11:29 PM (125.179.xxx.2)

    아무리 인지도 없고 연설을 못해도 부정부패로 얼룩진 후보보다는 낫지 않나요? 왠만한
    막대기는 김태호씨보다 깨끗할텐데 말이죠.

  • 4. 광팔아
    '11.4.27 11:29 PM (123.99.xxx.190)

    동감입니다.
    저도 근방에 사는 사람으로서 죄송합니다.

  • 5. ..
    '11.4.27 11:29 PM (61.32.xxx.24)

    제가 아까부터 누차 적고 있는 말입니다.
    저는 형부가 진영 사람이라 저번부터 쭉 이 얘기 들었는데요.
    이번 문제의 책임은
    아무나 나와도 될 거라 생각했던 것 같은 야당 연합의 경솔함이 가장 큰 문젭니다.
    단일화를 하려면 빨리 하던가 제대로 하던가
    자기들끼리 서로 까내려서 정말 바닥까지 다 보여준 다음에
    이사람 할거니까 이사람 응원해주세요~ 라고 말하며는 대체 누가 합니까?

    저도 김태호 싫고 저인간이 될 지 정말 상상조차 하지 못해서
    지금 열이 뻗쳐 창문 열고 있는 사람이지만서도
    벌써 두 번째 해 먹은 인간이라 말빨도 뭐도 다 되는데
    그에 대항해서 얼마만큼의 노력을 했는지.
    노대통령이 차려놓은 밥상에 숟가락 얹는거 말고
    노란색을 이어갈 사람이다 그 말 말고 뭐 더 대단한걸 보여줬는지 생각해 보잔 말입니다.

  • 6. 그렇다고해도
    '11.4.27 11:29 PM (175.117.xxx.186)

    쓰레기를 뽑아 준 건 너무 했네요.

  • 7.
    '11.4.27 11:29 PM (58.226.xxx.217)

    더 이상해요. 읍소했다고 과거행적을 묻고 뽑아주다니..

  • 8. 이해는
    '11.4.27 11:29 PM (175.214.xxx.149)

    가지만 젊은 사람들 투표안한것 같습니다. 한심합니다. 깨어있는 정신이 없는것 같아 분합니다. 곧 젊은사람들의 자녀가 성인이 되고 노예같은 삶을 할때야만이 정신 차리겠지요. 물론 야당단일화와 후보가 맘에 안드는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답답합니다. 에휴....

  • 9.
    '11.4.27 11:30 PM (222.101.xxx.244)

    이명박때랑 똑같죠. 허울좋은 공약 경제대통령 그저 이름뿐인 그명칭에 다들 속아서 전과14개도 덮어주었잖아요... 반복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제발 ㅜ

  • 10. 언제나
    '11.4.27 11:31 PM (58.142.xxx.118)

    무능보다 부패가 낫다고 생각하며 살건지 궁금해요..ㅠㅠ
    아무리 인물이 없다고 해도..어떻게 김태호같은 인물을..
    가슴이 막혀서 말도 안 나옵니다..말도.

  • 11. 아무리그래도
    '11.4.27 11:31 PM (220.93.xxx.211)

    김태호같이 한나라당에서 조차도 내 놓은 쓰레기를 찍은 김해분들 닭 맞습니다

  • 12. 고공행진
    '11.4.27 11:31 PM (116.33.xxx.197)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공약이라 지역 국회의원의 공약은 결국 여야의 공약 아닌가요? 그렇다면 지금 견제가 필요한 시점에서 거기에 맞는 사람 뽑아야하는 거 아닌가요?
    공약이 없고 어설프다고 김태호라 불법과 탈법을 도지사시절에도 그리고 선거운동내에서도 한 그를 뽑다니 참...

  • 13. .
    '11.4.27 11:32 PM (118.38.xxx.219)

    진짜...아래 원전얘기보고
    그래도 그렇게 인물약한 사람 내밀었음에도
    경상도에서 아무말없이 지지했던 49프로 지지한 사람들은 어쩌라고.
    달랑 1~2프로 차이때문에 저리 막말을 하다니,

    최소한 그 지역을 어느정도 존중하고 후보를 밀어야 됨.
    어느정도 되는 인물을 밀어줬어야 했다는 뜻
    현실인데 너무 이상주의적임. 그게 문제,

    그나저나 이제 노통님 묻힌 곳에 퍼런깃발 펄럭일텐데,
    아무리생각해도 엑스맨 유시민 욕 안할수 없음.
    봉하마을 편하려나 그게 걱정,
    정신적으로나 물질적으로나,

  • 14. ...
    '11.4.27 11:32 PM (116.41.xxx.250)

    점두개님 말씀에 정말 동감.
    김해분들 탓하고 있는 사람들 보면 정말 너무 답답해요. 속터질 것 같아요.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문제가 무엇이었나...자기반성부터 해야할일이지 유권자 욕하고 있으면 밥이 나와요? 떡이 나와요? 김태호 찍은 인간들과 똑같이 무책임한 사람들이란 생각이 든단 말입니다. 이렇게 순진해터지고 모두 자기같은 줄 알고, 답답들 하니 맨날 한나라당에 당하는 거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 15. 웃음조각*^^*
    '11.4.27 11:32 PM (125.252.xxx.182)

    자.. 자..

    여기 김해 글 올려주신 원글님은 안타까운 마음에 올리셨는데... 정작 한나라당 찍은 이들은 다른 사람입니다.

    이분께 원망마세요. 어쩌면 더 마음 아픈 분일테니.

    우리 분열하지말고 이럴때 일수록 좀 더 뭉쳐요^^
    이럴때 비난은 전혀 도움이 안되잖아요^^;

    원인이 조금씩 나오고 있으니 다음번엔 좀 더 나은 결과를 끌어내도록 같이 노력해야죠^^

  • 16. ,,,
    '11.4.27 11:33 PM (112.159.xxx.137)

    뷔뷔큐 명박이나.. 다마네기 김태호나... 역사는 반복 되는건가요... 휴

  • 17. 음...
    '11.4.27 11:33 PM (112.158.xxx.137)

    그 참담한 심정 충분히 이해합니다.

    야권 단일화 하더라도 어느정도 인지도 있는 분이었음 패하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해요.
    이번 선거에서 여당이 단 한곳도 안나올줄 알았는데
    더구나 김해에서.........ㅠㅠ

    분당이나 강원도에서 승리해서 너무 기뻤는데..
    마시지도 못하는 술한잔에 취해 그냥 펑펑 울고 싶어집니다.

  • 18. 요건또
    '11.4.27 11:33 PM (182.211.xxx.203)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일단 술 한 잔 받으십시오.
    내년 총선에서 이기면 되는거지요.

    다만, 인지도도 있고 한 자리 해봐서 능력도 검증받은 그 지역 출신 사람이, 민주당이든 참여당이든 현야당들의 당원일 리가 없잖습니까?

    말씀하신대로, 야권 연대를 한 곳은 다 이기리라는 안이한 생각을 버리고 내년에는 정말 끝까지 노력해야 할 듯 합니다.

  • 19. 통탄
    '11.4.27 11:35 PM (119.193.xxx.228)

    김해가 쓰레기를 뽑았어.....김해가 쓰레기를 뽑았어.....김해가 쓰레기를 뽑았어.....김해가 쓰레기를 뽑았어.....김해가 쓰레기를 뽑았어.....김해가 쓰레기를 뽑았어.....김해가 쓰레기를 뽑았어.....김해가 쓰레기를 뽑았어.....김해가 쓰레기를 뽑았어.....김해가 쓰레기를 뽑았어.....

  • 20. 주위에
    '11.4.27 11:35 PM (123.199.xxx.93)

    그래도 기독교인들은 김태호 밀어주자는 분위기더라구요
    장유,,특히 교회 다니는 분들이 많아서 혹시나 했어요
    아침 일찍 시골 동네를 한참 걸어가서 투표하고 왔는데
    허무하네요,,,ㅠㅠ

  • 21. ~~
    '11.4.27 11:36 PM (125.187.xxx.175)

    너무 실망스럽지만 야권에서 자만하지 말라는 쓴 약으로 받아들여야 할 듯.
    하지만 노대통령님께 송구스러워 어떡하나요...ㅠㅜ

  • 22. 춤추는구
    '11.4.27 11:40 PM (116.46.xxx.152)

    모두 수고 하셧어요~~~~ 그래도 많이 성장했다고 봅니다 김해 분들의 의견도 존중하고
    그러면서 발전 하는게 아닌가 합니다
    아쉽지만 정말 가장 기대했던 곳이 김해이지만 전진을 위한 앓이라고 저는 말하고 싶어요

  • 23. 잠깐
    '11.4.27 11:45 PM (58.234.xxx.91)

    아무리 추태가 들춰졌어도
    어르신들이나 지방분들에겐
    중앙무대의 총리자리에 오르내렸단 자체가 중요하게 다가올 수 있지 않을까요?
    나름 거물인데 상대해서 이 정도 접전을 벌인 것도 희망차게 보자구요.
    김해분들 수고하셨어요.

  • 24. 수도권
    '11.4.28 12:32 AM (175.214.xxx.149)

    쓰레기장 매립지는 김포고 경상도 쓰레기장 매립지는 김해입니다. 앞으로..

  • 25. free
    '11.4.28 12:55 AM (175.194.xxx.167)

    그렇죠...
    이런 자성 필요합니다..
    그래도 안타깝고 섭섭하고..
    암튼 방심은 금물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 26. 아침해
    '11.4.28 10:12 AM (175.117.xxx.62)

    멀리서 보는 저도 안타가운데 왜 안 그러겠어요?
    정말 야권은 하나로 뭉쳐야하고
    영악한 한나라 이기려면 더 영악해져야합니다.
    어쨋거나 대선에서 또 박근혜씨가 되게하면 안되잖아요,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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