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기권표가 12만 표나되나요?

[참]

12만표?

지난 총선때도 그렇지만 기권표 왜이리 많이나와요?

제가 기억하기에도 저 경기도 여서 투표하러 갔을때 투표하고 나오니

선관위 도장이 없었던게 인터넷 보고 알았습니다.

정말 자꾸 어떤 의심하기 싫지만 의심을 할 수밖에 없게 만드는 상황이 싫네요 정말.

[선거끝났네요]

투표 안한게 기권표에요.

[해피]

저두 그생각 했네요

[아니에요...]

기권표는 아예 투표를 하러 가지 않은 사람들 표 입니다. 오해세요..

[참]

그래요? 무효표 말하는줄 알았네요. 그렇다면 다행

[투표안한거에요]

기권표는 아예 투표하러가지 않은거죠. 제가 김해 잠시 살았었는데 김해는 주로 출퇴근을 부산, 창원쪽으로 많이해요. 출퇴근길도 엄청나게 막히구요 아마 피곤해서 젊은분들 투표 안하신것같습니다, 그리고 김태호씨에 대해 잘 알지는 못하지만 김해살때 젊은엄마들도 김태호라면 상당히 우호적이였었어요.

[...]

무슨 기권이 이렇게나 많은건지....

[왜일까?]

투표안한사람들
관심없어서?
참여당과 이봉수에대한 실망?일까요

[김해]

선거지역 민심 전달하는 기사에서
그지역 3,40대로 보이는 남자분이 그러셨어요.
누가 출마했던 보궐선거에 관심이 가지 않는다..
왜 그럴까요? 이런 기사 분석부터 먼저하고 선거에 임했어야 하는데,
야권단일화에만 시간 질질 끌고 냉철한 대응이 안됐었습니다.중년층 공략에 실패..
안일하다면 안일한 전략이었네요.
더군다나 최철국 민주당전의원때문에 다시하는 선거란 점도 참작했어야 하는데..
요즘 유권자들은 거금 몇백억 들여서 또 선거하는것도 탓합니다.
귀찮게 선거법 위반해 또 투표하라 한책임도 간과하지 않습니다.

[아]

여당을 뽑던 야당을 뽑던간에 사람들 왜이렇게 투표를 안하나요?
투표 안하면 벌금 물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