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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6개월의 나의 이혼 준비기
1. ㅠ.ㅠ
'11.4.27 2:47 PM (203.234.xxx.3)넘 맘이 아프다... 강하게 버텨오신 원글님의 인생을 더욱 사랑해주세요!
2. 아
'11.4.27 2:49 PM (218.145.xxx.156)훌륭한 분이시네요. 아이가 둘이나 있는데 무사히 이혼 독립하신 것 축하드립니다.
아무나 그렇게 하진 못할 거에요. 님은 강하고 능력 있는 사람이고
스스로를 아낄 줄 아는 분이네요. 그렇게 열심히 사시다보면 작은 행복이
큰 행복을 부르고.. 그렇게 살아가실 거에요. 화이팅입니다!3. 50중반아짐
'11.4.27 2:58 PM (211.217.xxx.183)항상 행복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가슴이 짠하네요...4. free
'11.4.27 2:59 PM (175.194.xxx.167)애쓰셨습니다..
당당한 모습으로 파란 하늘 보시며 행복하셔요...5. 태배기
'11.4.27 3:09 PM (14.45.xxx.164)에휴..그 마음고생이 얼마나 심하셨을지 이해가 갑니다.
그래도 독똑하게 잘 견디고 이겨내셨네요.
좋은날만 앞으로는 좋은날만 있길 바랄께요.
힘내세요,쭈욱~6. ...
'11.4.27 3:09 PM (211.246.xxx.4)지금까지 잘 해오신것처럼
앞으로도 다 잘되실거라 믿어요7. 다녕님
'11.4.27 3:10 PM (112.187.xxx.116)용한 신점 관한 글도 재밌게 읽었는데 글을 참 속도감있게 맛깔나게 쓰십니다.
강한 분인가봐요. 울고불고 체념하며 사시지 않고 그 와중에 차분한 독립 준비.... 참 잘 하셨네요. 3년 6개월과 그후 십여 년.... 이 글에서 그 치열한 시간들이 막 느껴집니다. 앞으로 더 행복하시기를...8. ,
'11.4.27 3:12 PM (112.72.xxx.173)그래도 용기있으세요 힘내시고 더잘되길 빌어요
9. 참
'11.4.27 3:15 PM (218.155.xxx.186)강단있고 멋진 분이시네요. 앞으로 좋은 일들만 생기시길!!!!!!
10. 축하드려요.
'11.4.27 3:17 PM (121.133.xxx.52)밤중 날벼락을 무관한 부인과 아이가 당해야 하는지...고생하셨네요.
아는 사람이 비슷한 경우로 준비중입니다.
위자료와 분할 퍼센티지는 어느정도로 가능한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법무사 통해서도 가능하군요.
당차게 앞만 보시고 살아가셔요. 건강하시고...11. 글에서...
'11.4.27 3:19 PM (211.107.xxx.170)당신의 세월이 그대로 묻어나와, 읽는 저의 마음을 아프게 하네요.
그 인고의 세월을 그 누가 어찌 짐작이나 할 수 있겠습니까...
하지만 꾹 참고 , 님만의 새로운 인생을 개척하셨네요.
진심으로 존경스럽고, 손잡아 드리고 싶네요
앞으로도 주~~~~욱 멋진 제 2막 인생을 사시리라 기대해 봅니다. 홧팅^^12. ..
'11.4.27 3:19 PM (121.133.xxx.52)아마도 가압류는 본인이 법원가서 할 수 있을겁니다.
13. 다녕
'11.4.27 3:48 PM (121.183.xxx.12)소송이란건 본인이 양식을 대법원 에서 다운 받아 내가 써서 법원에 제출하면 됩니다. 그 때 전
컴퓨터도 없었기에 손으로 썼었죠. 가압류는 그 재산에 따라 비용이 달랐던 것으로 기억되고
그 부동상의 등기를 떼어 법무사 사무실에서 어떤 인지대라 했던것 같아요.그걸 그쪽에서 처리해
줬어요. 그리고 법원 근처에 국선 변호사 사무실이 있었는데 거기선 무료상담도 해 주더라구요~
지금은 더 친절히 상담해 줄거에요^^14. ...
'11.4.28 12:10 PM (218.39.xxx.120)소중한 경험담을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15. 음..
'11.4.28 12:15 PM (119.200.xxx.69)글 읽은 내내 맘이 짠하네요..그래도 용기있으시고..젊으시니까..
앞으론 더 좋은일 많으실거에요..16. 수진엄마
'11.4.28 12:16 PM (125.131.xxx.121)힘내세요.... 앞으로 좋은 일들만 가득할거예요,, 아자아자 화이팅!!!
17. 진심으로
'11.4.28 12:17 PM (119.64.xxx.158)앞으로 행복하게 잘 사시길 바랍니다.
18. 발자국
'11.4.28 12:18 PM (121.183.xxx.153)힘내세요 힘드셨던것 만큼 좋은일만 생길겁니다
19. ^**^
'11.4.28 12:21 PM (143.138.xxx.242)님의 이성적이며 현명한 판단과 함께
그 결정을 행동으로 이행하여 성공한 것에,
축하 아닌 축하를 드립니다.
이런일을 겪지 않고
아이들과 남편과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는 것이
가장 축복을 해야 할 일이지만,
살아가면서
생각하고 행동하는데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기에,
이혼이야말로
이혼의 준비과정을 잘 이행하고 이겨내야 된다는 것을
결혼한 우리네 모두가 인지하여야 됨에도 불구하고
현실은 그렇지가 않지요.
님의 경험담이
이곳에 오는 많은 님들에게,
불가피하게 이혼을 하여야 하는 님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고생하였어요.20. !!!
'11.4.28 1:19 PM (183.109.xxx.19)힘내시고 더 행복하게 살라는 말밖에 생각이 안 나네요...건강잘챙기시고요!!
21. 고생 많았네요
'11.4.28 2:34 PM (122.36.xxx.11)힘내시고 지금 한 것 처럼 앞으로도 차분하게 인생을 개척해 나간다면
무슨 걱정이 있겠어요?
참 장하네요. 칭찬해 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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