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틴가마요...

[후라이팬]

며칠 전에 깡통시장에 갔는데 운틴가마에서 나오는 팬이요

모양은 솥뚜껑 뒤집어 놓은 것처럼 투박하니 좋던데

요즘 후라이팬 재질이 말이 많아 지금 교체 계획 중인데

문제는 가격이 좀 쎄고  무게가 장난이 아니네요

전 이라도 하나 부치게 되면 저는 뒤집게로 뒤집는 게 아니라 후라이팬을

들어서 뒤집거든요  그것은 포기해야 될 듯 싶어요

혹시 써보신 분이나 쓰고 계시는 분  후기 부탁드릴께요

[ㅠㅠ]

들고 휘딱 뒤집을 생각을 하시다니요 ㅋㅋ 손목 나가십니다 절대...안되욧 !! ㅋㅋ
물론
스텐팬도 들고 뒤집으면 손목 절딴 나요...ㅋ

운틴팬은 검색만 두들겨도 평들 많이 나옵니다 자게나 살돋 살물..글 많아요..
디자인 용도 정하셔서 사심 되어요 ㅎ

[.]

무게에 부담이 가시면
무쇠나라 팬이 크기도 작고 무게도 덜 나가서 쓰기 편해요
그래도 더 덜 무거운것이라면..ㅎ
이와츄 팬이 훨씬 덜 무겁죠 가격이 좀..

[운틴]

후라이팬 넘 좋아요...전골팬은 좀 무겁고 후라이팬은 그래도 가벼운 편이예요...운틴후라이팬이나 무쇠나라팬은 크게 무게 차이가 안날거예요...요즈음 가격이 올라서 좀 비싼감은 있어도 평생 쓴다고 생각하면 비싼것도 아닌거 같아요...처음 살때 살짝 부담되서 그렇지~~
무쇠에 하면 생선이든 부침개든 넘 맛있게 되어서 스텐팬 쓰다가 무쇠팬으로 바꿨는데 넘 만족이예요...좀 무겁고 관리가 살짝 번거롭긴 하지만 뭘해도 맛있게 되니 그모든 단점을 커버하고도 남는거 같아요...울집에는 무쇠팬만 4개나 된답니다...

[돼지]

삼겹살이나 돼지고기 동그랑땡 같은걸 부쳐보면 훨씬 맛있는걸 느껴요. 무쇠팬에서 나오는 철 성분 때문에 돼지고기 냄새가 안 난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