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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시요...

코코미 조회수 : 391
작성일 : 2011-04-27 10:28:38
남편이야 이번에 해외 출장을 가는데요
결혼기념일과 겹쳐서 가방을 사다준다고했는데
남편말로는
400달러이상면 세금있다며
면세점에서 사는거랑 백화점에서 사는거랑 가격이 거의 다르지않다며
면세점에서는 못사겠다고 하는데(다른 자잘한 선물들때문에..)
사실인가요?
IP : 116.34.xxx.16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1.4.27 10:45 AM (222.109.xxx.231)

    규정상일뿐이고요 거의 검사안하던데요...
    전 친구 부탁으로 루~~똥 가방이랑 제거 많이 샀어도 세관검사 걸린적 한번도 없었는데...

  • 2. ...
    '11.4.27 10:48 AM (118.221.xxx.209)

    얼마가격의 가방을 사시려는지 모르지만, 요새 완전 철저히 검사해서 면세점에서 120만원 주고 사서 나간 가방, 들어올때 메고 들어왔는데...걸려서...세금냈어요...

  • 3. ...
    '11.4.27 10:54 AM (221.139.xxx.248)

    안걸리면 백화점 보다 훨씬 싼것어 맞는데..
    걸려서 세금 물게 되면 가격이 비슷해 지고 그런것 같아요...
    그리고 그냥님처럼 거의 검사안하는거 아니고...
    요즘엔 검사 철저하게 한다고 들었어요..
    면세점에서 산건...사기 전에 여권번호나 이런걸 다 쳐 넣기 때문에 기록에 다 남아서...
    정말 선물로 주고 오지 않는 이상은...
    다 찾아 내구요...
    세관 검색은 복불복이 너무 심해서...

  • 4. 저희남편
    '11.4.27 10:56 AM (128.134.xxx.76)

    한달에 두세번씩 출장을 근 10년넘게 다니면서 한번도 어긴적 없어요.
    정말 칼같이 지킵니다.
    면세한도 400불!!!
    제가 가끔 다른 남편들은 어쩌고 저쩌고 하면 말한 제 입이 민망하게 그런거 시키는 마누라가 어쩌고, 저쩌고....엉엉!!!
    다른 사이트에서 안걸리고 갖고 들어오는 법이라고 여행팁이라며 알려주는데다가 우리 남편 또 면세 400불이 어쩌고 저쩌고 했다가 젊은 아가씨들한테 댓글테러 받았었습니다.
    할일 없는 아저씨 아니냐, 남들 다가는 여행 못가니까 열받아 그러는거다, 그럴꺼면 길에 불법주차부터 잘 잡아라......
    그 밑에 우리 남편 "저 불법주차도 한번도 안시키고, 열심히 잡으려고 합니다"
    그 사이트에 저 불쌍하게 생각하는 여자들 많았습니다.

    걸리면 세금 냅니다만 말 들어보니 그래도 싸다고 사오는 사람들은 열심히 사서 다시 들고들어오더군요.

  • 5. ~
    '11.4.27 11:11 AM (222.107.xxx.231)

    남편분 말씀이 원칙적으로는 틀린 말은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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