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프락셀 해보신분,,조언좀 해주세요~^^

프락셀 조회수 : 1,988
작성일 : 2011-04-27 09:38:57
40초반,,얼굴이 처지고 탄력이 없어
프락셀 시술을 권유받았는데요..

1)비용이 꽤 비싸던데
한번하면 어느정도 유지가 되나요?
매번 몇개월마다 해야한다면 비용이 너무 부담되서요.
한번해서 몇년간다면야 모를까 몇달 유지하기 위해서라면...

2)그리고 효과가 있나요?

3)가격은 피부과마다 다르겠지만
비용이 대개 어느정도선인지..

4)그리고  한번 시술할때 몇번정도 해야하는지요~
피부과에서는 보통 3회 권하기는 하던데요.(가격이 후덜덜~)

5)시술후 얼굴이 붓거나 해서 밖에 외출이 힘드나요?

IP : 114.203.xxx.172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프락셀
    '11.4.27 9:43 AM (121.128.xxx.137)

    제가 프락셀 경험자인데, 전 4년전에 5회시술 받았어요. 그때 당시 1회당 100만원, 5회 받았죠.
    별로 크게 나아지는 건 없는 거 같네요. 한 20-30%정도 개선이라고나 할까..
    그 이후에 더 신기술이 나왔다고 하고, 제 동생은 한 7회 받은 거 같아요. 1-2년전에. 그때도 회당 100만원이라고 하는데, 동생은 피부가 많이 좋아졌습니다. 모공개선도 되고..

    한번 시술할때 3-5회를 권하고요. 1회는 효과가 없다고 합니다.
    저 할때는 하고나서 1주일간은 얼굴이 붓고 1달간 얼굴이 빨갰는데, 동생이 한 프락셀2라는 거는 2-3일정도 얼굴붓고, 빨간건 세수하고 나서 정도 입니다.

  • 2. 하~~
    '11.4.27 9:43 AM (218.155.xxx.80)

    저 하려다 포기했어요. 하셨던분이 두번다시 안한다고 그정도로 엄청 엄청 정말 엄청~~아프다는 말에....

  • 3. 프락셀
    '11.4.27 9:48 AM (121.128.xxx.137)

    윗님 말이 맞아요. 저도 5회정도 했는데, 한달간격으로.. 가면 갈수록 아프더라고요. 마지막회는 얼굴에서 피가 나서 의사가 이제 그만 하자 그랬어요. 나도 평생 안하기로 결심했고..
    근데, 동생 좋아진거 보니 신기술이란게 좋긴 좋나보다 하고 다시 마음이 혹하고 있습니다.

  • 4. 다라이
    '11.4.27 9:50 AM (61.43.xxx.151)

    전 점 잘못빼서 패인흉터가 얼굴전체 생겨서 프락셀 했습니다 한번해서 효과봤는데 강하게해서 한 일주일 몰골 흉했어요
    피부탄력 좋아졌고 패인흉터 좋았고 약간의 색소침착 있고 프락셀후 받은 사후관리가 더 중요한것 같습니다

    일반맛사지가 10이라면 프락셀후 받는 맛사지는 50정도 되는거같아요 피부가 탱글탱글 해요

  • 5. ..
    '11.4.27 9:50 AM (59.13.xxx.36)

    치료계획은 시술받는 분의경제적, 사회적 여건에 맞추어서 시술하시는 것이좋습니다.
    딱지는 사람마다 개인차이가 있지만 1주일 정도 지나면 많이 호전됩니다.
    또한 레이저 시술 후 1-2주 동안 음주와 사우나는 삼가시는 것이좋습니다.
    사람마다 개인적인 차이는 있지만 프락셀레이저 시술 후각질 탈락과홍반,
    피부건조증이 심해진다고 호소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이럴 때는진정, 보습, 재생관리를 중점적으로 하셔야 합니다.
    프락셀 정보한번 보세요. 잘하는곳들이니 가격도 비교해보시구요
    http://hklove.co.kr/searchlink.asp?k=%C7%C1%B6%F4%BC%BF

  • 6. 다라이
    '11.4.27 9:52 AM (61.43.xxx.151)

    가격은 4년전인가 1회 70만원 사후관리 2번인가3번 포함한 가격이었어요 한번했을때 얇은 피딱지 않을정도로 강하게했고 시술시는 안아팠는데 그담날 부터 이틀가량 화끈거렸습니다

  • 7. 저 했어요.
    '11.4.27 9:56 AM (112.148.xxx.242)

    2009년 겨울 부터 2010봄까지 총 3회했구요.
    프락셀 3회+ 줄기세포시술(?) 12회 이렇게 해서 150에 했어요.
    프락셀은 무지 아팠어요 - 하고나서 몇달은 탱탱하니 좋았는데요...
    지금은 피부가 얇아진 느낌이 들어요.
    저는 별로 안권하고 싶네요.

  • 8. 저는요..
    '11.4.27 10:06 AM (121.131.xxx.250)

    2007년~2008년에 6번정도 했구요...
    그때는 제가 엄청난 개선 효과를 기대했는지 효과못봤다고 생각했는데 주변에선 좋아졌다그랬구요
    탄력 & 모공 효과봤어요 근데 이때는 재생 귀찮아서 잘 안갔었어요.
    올 1월~3월에 프락셀3 회와 재생 꾸준히 했는데, 정말 효과봤어요
    모공도 그렇고, 탄력도그렇고,
    다들 얼굴 매끈매끈 좋아졌다고 이뻐졌따그래요
    재생관리 잘받고 집에서도 재생 크림바르고... 프락셀하면 좀 건조한 느낌이니까 집에서도 주2회정도 시트팩 하구요.. 좋아졌어요 ㅎ

  • 9. 프락셀
    '11.4.27 10:11 AM (114.203.xxx.172)

    저는요..님 시술하고 얼마만에 붓기나 붉은기가 빠지나요..
    제가 휴가를 내야해서요~~^^

  • 10. 저는요..
    '11.4.27 10:16 AM (121.131.xxx.250)

    ㅎㅎ 혹시나해서 다시 들어와봤는데 ^^
    토요일에 하구요.
    몇년전 했을때, 그때는 토요일 아침에 해서 일요일 까지는 빨갰거든요~
    근데 빨간게... 뭐랄까.. 거칠거칠 상처난것처럼... 좀 그래요
    프락셀하고 일주일간은 그런것 같애요~
    요새받을때는,
    붉은기 가라앉히는 주사를 놔주더라구요 그러구선 bb 발라주는데(쎌퓨*씨 비비요..)
    그럼 시술 바로받고 밖에 놀러나갈정도로 안빨개요 ㅎㅎ
    주사도 효과있는거같고.. 비비도 붉은기를 굉장히.. 가려주더라구요 ㅎㅎ
    휴가까진 내지마세요 매번 휴가낼순 없잖아요 ㅎㅎ

  • 11. 프락셀
    '11.4.27 10:19 AM (114.203.xxx.172)

    감사합니다^^

  • 12. 저는
    '11.4.27 10:22 AM (110.9.xxx.63)

    프락셀은 작년에 받았고 지금은 프락셀과 같은 레이저 프로그램이지만 종류가 조금 다른거 받고 있는데 작년 프락셀도 1회 30만원, 지금 받는 것도 30만원이에요.
    지금 받는 건 5회 끊었고 지금 2회까지 받았네요. 받고 나서 이틀 정도 지나면 화장하고 다니는거 무리 없습니다.

  • 13. 프락셀
    '11.4.27 10:28 AM (114.203.xxx.172)

    네~^^조언 감사합니다~

  • 14. 그런데..
    '11.4.27 11:20 AM (121.138.xxx.79)

    화장 ,외출 가능하지만 상처가 일주일은 지나야 떨어지고 세안도 살살 하다보니 피지도 각질도 올라오고 화장은 전혀 안 받으니 중요한 일이나 모임 없을 때로 고르세요.
    전 5회 잡았는데 직장다니는데다가 집에 일이 생기고 하다보니 작년에 3-4회 하고 엊그제 마지막 시술 받았어요. 일주일 지나니 딱지 살살 떨어지고 열흘되었는데 이제야 좀 사람얼굴 같아요. 그리고 아픈건 전 괜찮았어요.마취연고 바르고 시원한 바람 맞으며 하니까 ...
    모공이랑 좋아지지만 노화는 계속 되는거니까 얼마지나면 또 탄력이 떨어져요. 그치만 노화속도는 늦취 주는 것 같구요. 여건 되시면 해보세요.

  • 15. 프락셀
    '11.4.27 11:48 AM (114.203.xxx.172)

    아~ 그렇군요~ 5월이 가족행사가 많아 좀 걸렸는데
    고려해봐야겠네요^^

  • 16. ,,,
    '11.4.27 2:11 PM (211.109.xxx.37)

    저 이게 레이저로 하는건가요 레이저로 피부 건드리신분들중에 많은 분들이 피부가 예민해졌다고 하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9661 와이셔츠 깃이나 소매 때 무엇으로 문질러 세탁하시는지? 7 빨래 2011/02/18 935
619660 급질) 양념하고 볶은 나물을 냉동실에 보관해도 될까요? 10 난감 2011/02/18 768
619659 그룹 모 멤버 퇴출 관련 리플... 26 울오빠 2011/02/18 5,596
619658 82님들 혹시 등~아픈분 있으세요~? 15 아이구등이야.. 2011/02/18 1,043
619657 CMA도 마이너스가 날수 있나요? 6 궁금 2011/02/18 1,778
619656 저축은행에서 1금융권으로 갈아탈려고 하는데요 7 .. 2011/02/18 1,072
619655 날씨 풀리자 `구제역 재앙` 현실로 3 세우실 2011/02/18 518
619654 중고생들 요즘 학교가나요?/ 3 궁금 2011/02/18 414
619653 저렴한 화장품 믿을만한가요? 6 궁금 2011/02/18 1,319
619652 오늘의 추천곡입니다. 5 미몽 2011/02/18 280
619651 저축은행 BIS비율만봐선 도산여부... 1 ... 2011/02/18 447
619650 “교인의 힘을 모르나 본데…” 의원들, 수쿠크법 협박전화 몸살 4 베리떼 2011/02/18 606
619649 예비 초5학년 영어학원 선택 고민 이보영 2011/02/18 378
619648 전직장맘, 아들 올해 초등입학~ 방과후 픽업하는 학원 없나요? 6 초보학부형 2011/02/18 673
619647 아톰머리한 원숭이 그려진 내복 아시는 분? 6 내복 2011/02/18 719
619646 결혼10주년 호텔패키지 문의 21 시누이 2011/02/18 1,572
619645 어떤걸 시작해야 밥먹고 살까요??? 5 창업준비 2011/02/18 1,180
619644 구제역 매몰지 코 찌르는 악취 … 독수리 500마리 달려들어 10 어쩔 2011/02/18 1,180
619643 보해저축은행이요..ㅠㅠ 2 .. 2011/02/18 521
619642 시어머니는 시어머니 6 그래도 2011/02/18 1,930
619641 이가 갈라졌대요. 뿌리는 괜찮긴한데 속에 신경도 반쯤 죽었으니 뽑아내고 임플란트 하라는데요.. 8 파절 이 2011/02/18 868
619640 음악하는 사람은 부드럽고 교양이 넘칠거라생각한게 제 착각인지.. 18 피아노 2011/02/18 2,167
619639 만추.. 대사가 영어로만 되어 있나요? 2 만추 2011/02/18 1,179
619638 자동차수리에 대해 잘아시는분.. 2 알려주세요... 2011/02/18 226
619637 12시에 치과 갈건데 그 전에 양치질하고 가야할까요? 7 양치질 2011/02/18 646
619636 웃어라 동해야는 3번만봐도 이야기가 다 파악되네요 13 하하 2011/02/18 1,571
619635 부개동으로 이사가면... 4 갈등중 2011/02/18 407
619634 운전면허증 미소지도 범칙금 발부사항???? 9 교통범칙금 2011/02/18 866
619633 영화 아이들 1 랄랄라 2011/02/18 246
619632 IMF "올해 양대폭탄, 식품가격 폭등과 재정위기" 1 베리떼 2011/02/18 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