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을 투표 다녀왔습니다^^

[웃음조각*^^*]

9시 전후로 투표소 다녀왔구요.

남편과 같이 다녀왔어요^^ 남편 출근시키고 여기부터 들어왔어요^^

출근시간이 넘은 시간이 되서(평상시면 회사 도착할 시간이잖아요^^) 그런지
사람들이 그리 많지 않았지만 비율이 좋더라고요.

어르신들이 반, 상대적으로 젊은 사람들이 반.

생각보다 젊은 사람들이 많이 와서 기분 좋았습니다.

줄은 10명 안되게 서있다가 들어가서 총 투표시간은 5분 정도예요.


아직 투표 못하신 분들~~ 회사때문에 못하신 분들~~

오늘 하루는 칼퇴근 하셔서 꼭 투표하시길^^

[d]

수고많이 하셨어요~~~~
꼭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ㅇ]

정말 대단해요. 특히,, 출근하면서 투표하신분들,,ㅠㅠ 눈물이 다 나려하네여

[...]

좋은결과 있기를...

[이기자]

조각님 뽑으신 분 꼭 당선되시길!!

[투표합시다]

수고하셨어요 ^^
제발 좋은 결과로 오늘은 웃을수 있길

[웃음조각*^^*]

옆집 아이친구 엄마 데리고 또 투표소 가야겠어요.

투표소가 어딘지 모르겠다고 해서리~(이사왔거든요. 예전부터 투표하라고 공들였음^^)

다녀오면 한사람 더 추가네요^^

[보라색울렁증]

잘하셨어요~!!!

[계란으로바위치자..]

모두모두 홧팅 입니다!!!!!!

국민이,승리합시다 ^^

[조각님]

수고좀해주세요
그리고 남편분도 감사하구요
당연 부부일심동체 맞죠? 기호가

[웃음조각*^^*]

우리 부부는 이심전심이예요^^

[마지막하늘]

오늘은 원글님이 주인공이십니다!!
오늘은 말 잘듣겠습니다 ^^

[고맙습니다]

행운 만빵 터지시구랴~!

[참맛]

수고하셨습니다~ ^^

[후후]

아침부터 웃음조각을 나눠주시는군요. 고맙습니다.

[굳세어라]

저도 이글보고 방금.. 그쪽에 사는 동기가 생각나서 전화했네요.. 아 그런데 젊은 동기인 이 동생에겐 아직 이시간이 수면시간이었네요. 잠이 덜깬 목소리로 하는말이 엄마가 투표하지 말랬다는.. 아니 왜왜왜.. 그러면 안된다고 투표는 꼭 해야한다고.. 이따가 확인전화한다고 협박아닌 협박을 했는데.. 이제는.. 투표철만 되면 제가 다 긴장이.. 휴휴

[비빔국수]

저도 오늘 아침 7시에 남편과 투표하고 왔습니다 제 생전 보궐 선거는 처음이라 ㅎㅎㅎ 기쁨 맘으로 했죠 ㅎㅎ

[젊은 분들이]

많이 있다니 좋네요^^

[뿜었어요]

딴나라에 분당이 분묘가 될듯~~~이것으로.

[아나키]

전 분당은 아니지만...
조금 있다가 애 데리러 학교 가면서 할려구요.

[내가 왜 떨리지]

전 서울인데 밤새 잠을 설쳤어요...투표율이 어떨지...제발 투표해주세요...나라 말아먹는 맹박이 브레이크 걸어줄 사람은..죄송하지만 국민이 아닌 한나라당일테고...그 한나라당을 압박할 사람은 국민들의 심판이 아닐지...

[국민이]

승리합시다.2222
눈시울 붉어졌어요. ㅠ ㅠ

[아이들]

요즘 아이들을 보면 그냥 눈물이 납니다.
제발 대한민국을 위해서 투표결과가 딴나라 완패로 나오길.

[phua]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