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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탄 보면 몇몇 멘토들 태도가 좀 불편한데
모창 비음 촌스러움 지적 다 옳다고 봐요
음악 하나로 부 명예 얻으실 정도의 분들이니 보는 눈 듣는 눈 이 좀 정확하려구요.
근데 그럼에도 너무 보는 내내 불편한건 일부 멘토들의 태도랄까
말을 해도 더 밉살스럽게 한다고 할까; 일부 멘티들을 함부러 대한다고 할까; 무시한다고 할까
특히 손진영씨는 아예 미운털이 박혀서 더 막대한다는 생각까지 들더라구요; 백청강씨한테도 그렇고
그냥 느낌이 " 내말 대로 안 하니까 정말 짜증나네" 이런 느낌이 나는 평가들이였다고 할까
실제 그런 의도가 아니였다고 해도 모니터 밖에서 듣는 시청자 입장에서 그렇게 들리니 문제가 되는거 아닐까요
메인스트림에 있다는 자부심이 있는 방시혁씨는 (걍 실명 거론하겠습니다; 이분들이 범죄저른것도 아니고 ㅎ)
대중들의 성향을 누구보다 더 잘 알 텐데 그렇게 나오시는건지 좀 의뭉이네요;
아무리 말 더럽게 안 듣는 멘티라도 좀 존중은 해줬음 좋겠네요
수십년간 몸에 배긴 나쁜 버릇이, 몇달 사이에 완벽하게 바뀌것도 아니겠고
바뀐듯 하면서 다시 나쁜 습관 나와 또 피눈물나게 연습하고 뭐 그러는거죠.....
방시혁씨나 이은미씨 멘토평 다시 들으면 틀린 말 하나 없는데
왜 그 순간에 그렇게 시청자들 기분 상하게 해서 문자 역풍을 받게 하는지
쫌 답답하네요. ㅎㅎㅎ
그나저나 왕 뒷북이네요 ㅋㅋ
방시혁씨나 이은미씨의 옳은 멘토평도
그들의 잘못 된 태도에 싸잡아 욕먹는게 안타까워서 쓴 글이예용 ㅋㅋ
ㅜㅜ
1. 간절이
'11.4.27 4:00 AM (71.227.xxx.42)원글님이 호명하신 두분은 그들의 지적이 문제가 되는것도 있지만
요점은 그들은 공평하질 않아요
시청자투표를 앞두고 하는 평가에서 자기멘티의 가정사를 암시 한다든가
몸상태를 대변해 주는등 프로답지 못한 언사로 투표에 영향을 미칠지도 모르는
실책을 한것입니다.
하지만 시청자들의 수준이 그들과 같나요?
이젠 속질 않지요2. ggg
'11.4.27 4:09 AM (122.34.xxx.15)아이러니 한 사실은 패자부활전에 최고점을 주고 손진영을 1등으로 합격시킨 장본인이 방씨와 이씨라는 거죠. 김윤아,신승훈은 높은 점수를 주지 않았어요. 지금도 마찬가지구요. 그런데 생방에 들어오니 방씨와 이씨가 손진영만 보면 답없다는 눈빛으로 언제까지 그렇게 부를거냐고 윽박지르는 느낌이 상당히 불편합니다. 그들의 심사기준은 무엇일까요?
3. ㅎㅎ
'11.4.27 4:28 AM (122.34.xxx.104)ggg님. 그래서 방씨 이씨가 손진영을 자기 멘티들 보호장치로 생각해 패자부활전에서 건져올린 거냐는 비난까지 나오고 있잖아요.
이 두 사람의 공정성, 일관성 없다는 비판과 분노가 인터넷을 달구고 있는데,
전 거기에 덧붙여 이 둘의 가요계 대가연하는 자뻑형 거만까지 코웃음나서 지켜보기 너무 불편해요.
아, 정말이지 위탄 제작진에게 손해배상 청구라도 하고 싶은 심정임!
가요계에서 찾아낸 멘토가 고작 방씨 이씨라니, 그들 땜에 내 감정의 균형을 깨뜨려서 작업도 손놓고 시간낭비에 감정노동까지 하게 만들다니!
아우, 열뻩쳐서 원~4. ㅎㅎ
'11.4.27 4:39 AM (122.34.xxx.104)아무튼... 방씨 이씨처럼 편견과 아집뿐인 사람들이
선배와 인기 작곡자라는 이유만으로 멘토로 선정되어서는
자기의 꿈을 이루려고 출발점에 서 있는 청년들에게 폭력적 권력을 휘두르며 아이들의 개성을 말살시키는 작태 너무 역겨워요.
이 두 사람은 기득권자의 이기심과 허위의식이라는 우리 사회의 문제점을 극명하게 드러내 보이는 존재라 생각합니다.
이게 네티즌들의 공분을 사고 있는 이유라고 봐요.5. ggg
'11.4.27 4:55 AM (122.34.xxx.15)황당하죠. 자기들 둘만 최고점 주고 감동받았다고 패자부활로 올려놓고서는...김태원의 인기로 김태원 멘티들이 올라왔다느니, 노래할 때 개인사 얘기를 싫어한다느니.. ;;;; 김태원이 이미 멘토스쿨 때 떨어뜨린 참가자가 손진영이죠. 김태원이 봤을때 미라클맨인게 사실이죠...ㅋㅋ 들쑥날쑥하는 방씨와 이씨 정말 기가막힐 지경입니다.. 방시혁 아래 멘티도 아까워요. 노지훈씨만 해도 이번에는 죽어도 못보내의 감성을 전달하는 캠프 때의 모습으로 등장할 줄 알았죠. 하지만 위탄의 유일한 스타이니, 유일한 퍼포머니 하면서 마지막 무대를 본인 능력 이상의 무대를 연출에 웬 바퀴달린 신발?? 바퀴달린 신발신고 퍼포먼스 하면서 부모님의 상실의 아픔을 생각하고 노래하라구요? 나 원 참.... 노지훈씨 최악의 무대를 하고 떨어졌어요. 노지훈씨 누구보다 노력하는 청년같던데 안타깝더군요.
6. 원글러
'11.4.27 5:29 AM (24.87.xxx.217)저도 방시혁씨와 이은미씨의 점수의 일관성 없음에 동의하지만
그래도 멘토평만 따로 떼어내서 곰곰히 생각해보면 저 둘이 아예 틀린 말을 한건 아닌거 같아서요.
근데 아예 두분의 의견이 틀린것만도 아니다라는 의견을 내놓는것도 조심스럽게 할만큼 넷상에서 방시혁씨와 이은미씨에 대한 반감이 센건
기본적으로 멘티들을 존중하지 않고 윽박지르는, 주입식 교육을 하려는 위압적인 태도 같아요 ㅎ
손진영씨도 20대 중후반이시고 어린나이도 아니신데, 같은 성인으로서 깔보는 태도가 불편하죠.
김윤아씨와 신승훈씨도 손진영씨에 대해 저 다른 두 멘토와 큰 차이 없는 평과 점수를 줬음에도
유독 방시혁씨와 이은미씨에 비난의 화살이 쏠리는 이유가 뭔지
저 두 분이 좀 생각해보고 바뀌셨으면 하네요. ㅎㅎ
댓글 주신 분들 말씀에 다 동감해요 ㅜㅜ7. 한마디로
'11.4.27 8:29 AM (121.176.xxx.62)방은미 진상커플(이미 이렇게 다 부르더군요.)이 사람들에게 미움받는 가장큰 이유가
멘티들에 따라서 기준과 평가가 다르다는것...
손진영 고음 삑사리는 듣기 힘들고 괴로우면서 노지훈 고음 삑사리엔->집떠나온지 오래되서
몸이 안좋은가 보다면 시청자들로부터 동정심 유발
권리세(생방 1회 탈락자)가 김윤아 헤이헤이 모창한것은 근성이 좋다면서 방셕 최고점수 9.2퍼주면서 백청강 핱브렉->모창 운운하면서 최하점수 7.2
방셕 예선부터 줄곤 개인사정,핑계 프로답지 못하다고 멘티한테 혼내면서->자기 멘티들인 데빗오,노지훈 노래끝나고 나서는 개인사로 동정표 구걸(노지훈한테 돌아가신 부모님 떠올리라는둥,
데빗오한테는 몸살을 심하게 앓아서 더 청순해 보인다는둥....)
노지훈 생방 팝송미션때 유일한 퍼포머이면서 가수는 많아도 스타는 노지훈뿐이다 유일한 퍼포머다...->그럼 백청강 핫브렉은 뭥미?
암튼 둘다 왕재수 밥맛떼기들..그들은 이미 평정심도 잃고 멘토 자격도 없어진지 오래입니다.8. 충고
'11.4.27 9:10 AM (182.52.xxx.166)원글님의 충고는 고맙네요,하지만,진영 청강이가 전혀 노력 안하는것 아니구요,어느 누구보다도
더 많은 노력을 한다고 알고있습니다.그 두사람은 이것이 간절하니까요.
문제는 여러 시청자들이 지적하는 방돼지와 이시의 일관성 없는 평가지요.
처음부터 객관적으로하던지...자기 멘티들에게는 이런말하고 다른 참가자들에게는 다른식으로 표현은 속이 보이는짓이지요.시청자들 바보아니구요,원글님보다 더 냉정하게 생각하고 있는 분들입니다,노지훈에게 와줘를 부르면서 슬픈 가족사를 생각하라는것은?이해가안되요.
댄스와힐리스신고 슬픈가족사가 생각날까요?제 입장이라며는 제발 넘어지지말자 일것 같습니다...9. ..ㅁ
'11.4.27 11:08 AM (60.240.xxx.2)방시혁 자기가 가요계 메인스트림.. 메인스트림.. ㅎ
그 인터뷰 기사 보고 참..ㅎㅎ.
방시혁 메인스트림.. 자꾸 웃음이 나는건..ㅎㅎ10. 그래서 슈스케
'11.4.27 11:33 AM (211.36.xxx.130)슈스케2 할 때, 정말 이승철 보면서..옳은말이지만 어쩜 저렇게 밉게 할까? 너무 똑 떨어져서 정 없다고 생각했는데... 존박한테 정말 발음 얘기.. 엄청하고 몰아부쳤어도 제주도에서 허각이랑 존박한테 하는 거 보고는 또 다른 모습이었고요. 그런데 위탄 방시혁, 이은미 보면서는..... 정말 멘티들을 너무 깔아 뭉갠다는 생각을 했어요. 본인들 20대 초반에는 어땠는지를 전혀 생각하지 못 하는 거 같아요.
이은미씨 노래는 좋아하지만..... 저는 그 얼굴 찡그리고 오만상 쓰고 쥐어 짜는 모습은 정말 싫거든요... 그런데 멘티들한테 그런 모습 지적하고... 독설이 아니라, 오만방자 못 됐다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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