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통해서 여행을가는데요...

[시간꼭]

하나투* 여행사를 통해서

낼 사이판을 가요....

오후 8시 비행기인데요...

여행사미팅이 공항에서 5시 30분인데요....

여기서 티켓받고 티켓팅하고나면 면세점볼시간도 없고...

라운지를 가고싶어서 pp카드도 만들었는데...

가볼시간도 없을꺼같구.....

좀더 일찍 안되냐구 물어봤더니 그건 안된다네요..
(그냥 아는지인이여행사다녀서 통해서 가는거라 물어봤거든요)

예전에도 괌갔을때도 6시에 미팅이여서 정말 허겁지겁.....대충 보고
비행기시간 늦을까봐 헐레벌떡.......면세점에서부터 뱅기타는곳까지 전속력으로
뛰어가서 급피로해진적이 있어서...

이번엔 조금더 여유롭게 면세점구경을 하고싶은데....

보통 면세점 1시간도 구경못하고 뱅기타시나요?? ㅠㅠ

[단체잖아요.]

그정도는 감안하셔야 할거 같은데요.
개인여행은 아니니까. 흠.. 보통 1시간 안됐던거 같아요.
갈때나 돌아올때나..
면세점에 관심없는분들도 의외로 많고해서.. 자기맘대로 할 순 없죠..

[원글님]

8시 비행기면 보통 카운터는 5시쯤 오픈해요.
그러니 최대한 일찍이라도 5시정도니까 어차피 별 차이 없을 거에요.

[시간꼭]

방금 검색해보니 e티켓이란게 있네요.... 낼 오전에 전화해서 메일로 보내달라야겠어요 ^^
일찍 공항에가서 현대라운지가서 출력해도 될꺼같아요...

[시간꼭]

늦은시간에도 답변주신분들 감사합니다~~

[흐음]

근데 이티켓을 메일로 받으시는 것까지는 문제가 없으실 거 같기는 한데요..대게 여행사에서 가는 패키지 같은 경우에는 가이드가 사람들 다 모이면 여권 걷어서 한꺼번에 티케팅하고 그런 경우가 많았어요. 그 이유가 패키지 사람끼리 앉힐려고 그러는 거 때문인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패키지인데도 개인 혼자서 티케팅하고 들어가도 된다고 할지는 잘 모르겠네요.^^;

[그 정도]

먼저 급하다고 말하면
하게 해줘요
창구 열면 바로 가서 티켓팅하고
.. 면세 둘러보면 넉넉하지 않나요?

보딩 시간이 7시 30분경에 나와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