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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주고 사 먹기 아까운 음식은?
돈 주고 사먹으면서도 아깝다는 생각드는 음식이요.
주부니까 원가 계산이 되서 그런 것도 있지만,
별 다른 기술이나 손맛 없이도 맛낼 수 있는 그런 음식들이요.
저는 밖에서 계란말이 사먹는 게 그렇게 아깝더라구요.
여러분은 어떤 음식이 아까우신가요?
1. .
'11.4.26 10:21 PM (121.190.xxx.113)파스타!
2. 된장찌개요
'11.4.26 10:21 PM (211.202.xxx.103)집에 있는 된장 생각이 자꾸나서...ㅎㅎ
김치찌개도 아까워요. 또.....죽종류...들어가는 재료의 양에 비해 값이 턱없이 비싸잖아요.3. ..
'11.4.26 10:22 PM (218.234.xxx.238)전 스파게티요 이태리피자나..집에서 해먹는게 더 맛나요
4. 울 언니는
'11.4.26 10:22 PM (121.128.xxx.22)부대찌게가 아깝데요.
전 너무 좋아라 하는데...5. 저두
'11.4.26 10:23 PM (218.186.xxx.254)라면,스파게티,잔치국수,김치찌개 등 제가 다 할 수 있는 반찬과 찌게류는 다 돈 아까벼요.
6. ..
'11.4.26 10:25 PM (121.157.xxx.111)저도 파스타랑 월남쌈이요~
7. .
'11.4.26 10:25 PM (121.135.xxx.221)이태리음식 집에서 더 맛있단 분은 레시피좀 공개해주세요.
아무리해도 잘안되던데요.. 안나비니같은데 맛은 안나던데..8. .....
'11.4.26 10:26 PM (58.227.xxx.181)전 닭도리탕~
9. 삼겹살
'11.4.26 10:26 PM (110.47.xxx.67)사실 사 먹는 거 다 아까운데,
특히 아까운 게 삼겹살이랑 등심 같은 고기류 같아요.
생고기로 궈 먹는 거면 사다 집에서 먹음 얼마나 푸짐하게 먹을 텐데,
일인분에 몇 그램 하지도 않는 거 사 먹을려면 그렇게 아까워요.
냉면 같은 건 원가 훨씬 적은 데도 그 노하우 없으면 집에선 비슷한 맛도 안 나니까 어쩔 수 없이 사 먹으면서도 아깝다는 생각은 안 들거든요.10. 전
'11.4.26 10:26 PM (125.180.xxx.16)감자탕이요
집에서 만원어치 국산돼지뼈사면 4인 3번은 먹을수있어요
사먹는건 국산돼지뼈도 아닐뿐더러 양도 적어요11. ㅡㅡ
'11.4.26 10:28 PM (125.187.xxx.175)삼겹살요.
삼겹살 구워먹는 거야 집이나 음식점이나 맛 차이는 별로 없는데 가격 차이가 엄청나죠.
그리고 술...
분위기 때문에 밖에서 먹는다지만 별거 아닌 안주에 술값 무지무지 비싸죠.
정작 저는 전업 된 뒤로 밖에서 술 먹어본 적이 없네요. 집에서 캔맥주나 홀짝홀짝~12. 분당 아줌마
'11.4.26 10:30 PM (14.52.xxx.209)월남국수.
국수도 한젓가락...
그런데 여직원들은 왜 그리 좋아할까요?13. ..
'11.4.26 10:31 PM (59.9.xxx.175)월남쌈....
14. ㅇ
'11.4.26 10:37 PM (125.179.xxx.2)윗분 이태리피자 만드는 법좀 알려주세요..
15. 전
'11.4.26 10:37 PM (115.41.xxx.221)김치찌개랑 국수요.
16. 매리야~
'11.4.26 10:40 PM (118.36.xxx.178)저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파는 음식들이요.
우동이나...백반같은 거...죄다 맛이 없어요. ㅡ,,
비싸기만 하고...17. 저도
'11.4.26 10:41 PM (111.118.xxx.3)라면, 김치찌개, 된장찌개, 카레라이스...기타 등등 제가 쉽게 만들 수 있는 것들이요.
고기 - 조리법이 필요하지도 않은데, 식당에서 먹으면 너무 비싸서 안 사 먹어요.
잔치 국수, 냉면 - 식당에서 파는 양으론 전 한 3인분은 먹어야 해서 양이 안 차 못 사 먹어요.
그래서 외식은 집에서 만들기 난이도 아주 높은 것들로 먹으러 갑니다.18. .
'11.4.26 10:55 PM (14.52.xxx.167)저는 요새 제가 안만든 음식은 죄다 맛있어요 ㅠㅠ
그리고 돈주고 사먹기 아까운 음식종류는 특별히 없는데 맛없는 음식에 대한 음식값 지불하려면 진짜 열불이 납니다.19. 주부라서인지..
'11.4.26 11:02 PM (211.201.xxx.59)제가 집에서 만들수있는 음식이나 분위기 후진곳에서 먹는건 아깝고 싫더라구요..
20. ㅇ
'11.4.26 11:15 PM (121.130.xxx.42)전 맛없는 거, 지저분한 거 빼고는 밖에서 먹는 거 안아까와요.
그리고 요리가 즐거워서 할 때도 있지만
너무 너~~무 하기 싫을 때는 특히 밖에서 먹는 거 하나도 안아까와요.
고기를 구워먹어도 집에서 먹으면 더 질 좋은 거 싼값에 먹는다지만
장봐오고 준비하고 상차리고 치우고 설거지 하는 거 정말 하기 싫을 땐
밖에서 먹는 게 돈 아깝단 생각 안들어요.21. ^^
'11.4.26 11:16 PM (113.130.xxx.201)라면. 파스타. 한우고기집~^^
22. ㅠㅠ
'11.4.26 11:28 PM (180.70.xxx.122)된장찌개라고 쓸라구 들어왔는데요...
생각해보니 전 밖에서 먹는 음식 왠만함 다 맛있고 안 아깝네요
밖에서 먹음 이상하게 더 맛있어요 어쩔~
특히 숯불에 구어먹는 삼겹살!
집에서 궈먹음 아무리 해도 그맛 안나더라구요23. 가끔
'11.4.26 11:28 PM (175.213.xxx.33)가끔 보면 술안주에 계란찜같은게 있던데요..
정말 내돈주고는 못사먹을것같아요. 계란 3개만 깨면 되는것을...24. 거의 다
'11.4.26 11:28 PM (211.221.xxx.132)아깝긴 하죠~ㅎㅎ
솔직히 외식이란 게 음식을 할 줄 몰라서라기 보단
내 몸 아파 요리하기 귀찮거나 시간이 없을 때,
야외활동이나 먼 곳으로 여행갔을 때, 손님 왔을 때 등
불가피하게 하게 되는 것 같아요.
라면, 파스타, 비빔냉면, 쫄면, 우동, 잔치국수 등의 면류...
삼겹살, 한우 등의 양념 많이 하지 않고 걍 구워먹음 되는 고기류...
내가 하면 푸짐한데 양배추만 디따 많이 주는 닭갈비... (몇 년만에 먹고 넘 실망..ㅠㅠ)
각종 찌개류... 조림류... 생선구이류... 오므라이스, 카레라이스, 김밥, 계란찜...
어머~ 끝이 없네요..ㅋ 솔직히 조리시간 오래걸리고 과정 복잡한 거 빼고 거의 다 아깝...^^25. ..
'11.4.26 11:29 PM (183.98.xxx.151)스파게티...는 제가 한게 훨씬 맛있는거 같아요...나만의 생각인가?ㅋㅋㅋ
26. .....
'11.4.26 11:34 PM (112.148.xxx.242)냉면요... 너무비싸죠
27. ..
'11.4.26 11:58 PM (125.134.xxx.223)소고기.. 등급에비해 비쌈 비싸서 실컷 못먹음. 삼겹살. 집에서 먹는게 더 푸짐. 생선 우리동네 생선이 더 맛있음. 냉면도 육수가 아주 유명한 몇집 빼고는 잘 안사먹죠. 된장찌게 김치찌게 김치볶음밥 이런거 절대 안사먹어요 특히 볶음밥종류 내가 요리에 취미는 없지만 볶음밥은 내가 아주 잘하지요 ㅎㅎ 그외에 잘 사먹는건 밑반찬이요. 전 밑반찬 만들면 별로 맛이없어요 내가한거라 그런가...
28. 당근
'11.4.27 12:11 AM (112.150.xxx.92)삼겹살
29. 샤브샤브
'11.4.27 12:32 AM (119.149.xxx.39)랑 월남쌈.
이거 땅콩버터 한통 사놓고 집에서 해먹기 시작하니
진짜 그간 왜 식당에 그 돈 갖다줬나 싶네요.
소스때매 첨 재료 갖출때야 돈만원 넘게 들어가지만
한번 갖춰놓고 종종 해먹으면 매번 두 배 이상 가격차납니다.
우리 집은 어차피 원가니.
삼겹살은 기름이랑 치우는 것때매 좀 꺼려지긴 하지만
쇠고긴 또 다르더군요.
쌈재료만 좀 신경쓰면(해봐야 몇천원) 식당보다 훨 나구요.
기름 테러가 없으니..
생각해보니 진짜 배고플때나
아주 특별한 맛이나는 음식말곤 대부분 집에서 먹는 게 남는 거네요.
가끔 아웃백 파스타나 순대국 이런 건 외식으로 가네요.
아님 아예 뷔페를 가거나.30. 저는
'11.4.27 12:39 AM (112.148.xxx.223)브런치 ㅎㅎㅎ
31. 나두
'11.4.27 1:39 AM (218.155.xxx.48)계란말이, 계란찜 , 된장찌개 , 김치찌개 등등,
풀떼기에 치즈나 닭가슴살 몇조각 올리고 만원 훌쩍 넘게 받는 샐러드32. ..
'11.4.27 3:13 AM (119.70.xxx.148)저도 파스타, 등심
삼겹살, 샐러드도 그러네요33. 저도
'11.4.27 5:22 AM (182.209.xxx.77)월남쌈 한 표!
34. ...
'11.4.27 9:35 AM (220.72.xxx.167)내가 만들 수 있는 모든 음식...
35. 저도,,,
'11.4.27 10:59 AM (183.99.xxx.254)삽겹살. 잔치국수.비빔국수. 찌개종류... 비빕밥류..
저도 제가 만들수 있는 음식은 사먹는거 아까워서 잘 안사먹어요..36. 아깝지요
'11.4.27 12:47 PM (58.143.xxx.185)김치찌게 된장찌게 카레~~ㅋ
37. ..
'11.4.27 1:01 PM (211.189.xxx.250)족발/보쌈
38. 저두요
'11.4.27 1:02 PM (211.244.xxx.213)선지국. 삼겹살. 닭도리탕. 삼계탕. 국수종류.. ㅎㅎ 많네요.. 이룬..
저도못하지만. 집에서 할수있음 최대한 만들어먹어요.. 요즘. 스파게티가 넘먹고싶은데..
참는중.. 진짜.. 김치찌게는 나가서 사먹는게 젤 아깝죠39. .
'11.4.27 1:02 PM (118.34.xxx.175)백숙..
닭넣고 끓이기만하면될것을40. 은.
'11.4.27 1:02 PM (122.34.xxx.234)한우구이,잔치국수, 파스타류..
41. .....
'11.4.27 1:08 PM (112.186.xxx.31)파스타, 피자, 소고기 구워먹는 것... 집에서 먹는게 더 맛있고 푸짐해요. 글고 위에 어떤 댓글 안나비니요. 전 거기 맛 없던데.....
42. .....
'11.4.27 1:09 PM (112.186.xxx.31)사족이지만 파스타 먹으면서 항상 돈 아깝고 맛 없었거든요. 그런데 분당에 돈파스타는 정말 돈이 하나도 안 아까울 정도로 맛있었어요.
43. ^^
'11.4.27 1:12 PM (211.44.xxx.93)파스타, 샐러드, 카레.
44. .. ..
'11.4.27 1:17 PM (211.210.xxx.62)유부초밥이요.
예전엔 모밀 사먹으면서 꼭 같이 시켰는데 지금은 본전 생각나서 안시켜요.45. 팜므 파탄
'11.4.27 1:21 PM (112.161.xxx.12)커피요!!!---음식의 범주 안에 안 드나요?
46. .....
'11.4.27 1:22 PM (125.176.xxx.196)감자탕,파스타. 음식점에서 감자탕 만드는것 봤는데 재료도 부실하고 고기도 정말 가격에 비해 조금 들어가는것보니 본전 생각나더군요
47. 두부김치요
'11.4.27 1:32 PM (112.168.xxx.119)두부 데치고 김치 볶으면 단데 ㅋㅋ 저두 계란말이, 계란탕 아까워요.
그러고 보니 주로 술안주? ㅋㅋ48. 거의
'11.4.27 1:36 PM (121.147.xxx.151)다 아깝죠...
특히나 고기구이 짜장면 피자 파스타 오무라이스 볶음밥
샌드위치 설렁탕 곰탕 유부초밥 국수류등은
밖에서 안사먹는 대표적인 음식
비싸서 돈 아깝기도 하지만
또 너무 맛있는 음식은 도대체 뭘 넣고 만들었을까 걱정이 되서
사먹기 싫어요.
제가 꼭 사먹게 되는 음식은
먹어봐서 천연재료로 사용해 재료 자체의 맛을 그대로 살린
조미료나 기타 기름 단맛으로 포장하지않은 그런 음식이에요.49. 아까운 음식 종결자
'11.4.27 1:42 PM (121.130.xxx.42)황도!!!!
커다란 유리그릇에 복숭아 통조림 따서 넣고
만원~!!50. ;;
'11.4.27 1:55 PM (118.33.xxx.121)등산끝내고 두부김치와 막걸리를 시켰는데,정말 두부랑 생김치가 나오더라구요.;; 내 돈 만원..
집에 두부3모나 있는디..ㅠㅠ51. ..
'11.4.27 2:09 PM (210.121.xxx.149)저는 대부분은 아까워요..
대부분 집에서 한 게 더 맛있거든요..
그런데 안아까운건 순대.. 순대는 집에서 만들지 못하니까요..
제일 아까운건 크림파스타요.52. 저도
'11.4.27 2:09 PM (116.37.xxx.60)반성합니다.
돈주고 안사먹는게 없는 아짐입니다.53. 고기
'11.4.27 2:15 PM (58.225.xxx.45)요리 싫어해서...... 고기만 아까워요
고기는 다루기 쉽고 재료만 좋으면 OK
고기요리를 좋아하지도 않으니 특별한 조리법도 필요없고 굽기만하면 되니까54. 음..
'11.4.27 2:24 PM (168.131.xxx.58)라면, 삼겹살, (그 식당만의 독특한 반찬은 제외) 백화점의 맛없고 엄청 비싼 <샌드위치>
인스턴트에 가까운 엉터리 소스의 식당 <파스타!> -정말.. 파스타가 객지에 나와 욕 많이 먹음.
훌륭한 스테이크 식당에 안 가 봐서인지, 내가 해도 될 소스같지도 않은 소스의 <안심 스테이크!>55. .
'11.4.27 2:48 PM (112.153.xxx.114)맛 없는 거
56. 아깝기보다는
'11.4.27 2:49 PM (115.143.xxx.19)저는 특별히 아깝진 않아요.밖에서 먹는거...
다만..더러운 장소나,맛이 정말 없을때.
그때 아까운거지..
밖에 음식은 일단 편하게 먹으니깐 좋아여/57. ..
'11.4.27 3:11 PM (175.112.xxx.138)비빔밥이요. 전 집에서 겉절이 했을때나 남은 반찬이 많을때 이것저것 넣어 비벼 먹을때가
더 맛있어요. 지금도 양푼에 얼갈이김치와 나물. 미역줄기 남은것, 들기름에 고추장 넣어서
비벼먹고 컴앞에 앉아 있어요58. 과일안주요.
'11.4.27 3:30 PM (121.127.xxx.164)집 냉장고에 있는거 깎아드시라고요...
밖에서 비싼 돈내고 몇조각 먹지 말고..59. ..
'11.4.27 3:41 PM (110.13.xxx.171)영덕 대게
60. 통통곰
'11.4.27 3:49 PM (112.223.xxx.51)저는 뭘 사먹어도 아깝지 않아요. 금액대비 맛이 형편없는 식당이라면 모를까.
그런데 막상 사먹는 건 별로 없습니다. 대부분의 식사는 회사 식당 혹은 집밥으로 해결..
(정확히 말하면 회사에서 먹는 것 외에, 가족과의 외식 개념이 별로 없음..)61. 홍합찜
'11.4.27 4:02 PM (14.32.xxx.114)포차에서 기본으로 주는 홍합말구요.
레스토랑에서 파는 홍합찜이요.62. 도서관 우동
'11.4.27 4:36 PM (58.122.xxx.54)도서관이나 휴게소에서 파는 우동보면 정말 돈이 아깝다 생각듭니다.
불은 면에 인스턴트 양념에.
휴게소는 그렇다치고 도서관은 왜그러는지...63. 골뱅이
'11.4.27 4:48 PM (1.225.xxx.229)을지로골뱅이......
얼마전에 첨 갔는데 헉~~했다는....
골뱅이리필이요..했더니 정말 골뱅이캔을 제 앞에서 뚝 따서 그릇에 담고
파채 한그릇얹어주고 간마늘한수저, 고춧가루 한수저....땡....
거기서 파는 골뱅이캔은 우리들은 살수없다는거라 그리 비싸게 받는건지...64. 제일
'11.4.27 5:52 PM (220.124.xxx.89)아까운건............진짜 맛없는 음식에 내 돈 내고 사먹는데 주인이 왕인양 하는 재수 없는 그런집...솔직히 저는 치킨값이 너무 비싸다고 생각함..닭볶음탕도!!
65. 당연히
'11.4.27 6:35 PM (182.209.xxx.164)으뜸은 소고기 이지요. 등심, 안심 1 인분이 요즘 얼마더라?? 걍 생고기 굽는것 뿐인데,
고기집 가서 먹는건 언감생심 이고요...
사실, 모든게 다 아까워요. 냉면도 육수에 면발 빠뜨려놓고 7.000원...
한정식집에 가면, 2인분 이나, 4인분이나 반찬의 양이 별반 차이없는데도 가격은 두배...
그렇게 따지면, 커피 원두가 수입이라는걸 생각해줘도 한 잔에 4000원 이상은 저항감
발생하고요. 쓰고보니 참 기분이...-_-::66. ...
'11.4.27 6:39 PM (118.220.xxx.37)저도 피자, 스파게티...
피자는 정말 계산해보니 원가 2000원 정도겠더라구요.
(스몰 사이즈로 토핑없는 치즈피자 기준이예요. 울 집 애들이 뭐 올려진 건 안 먹어서 ㅡ.,ㅡ)67. 전 라면~
'11.4.27 8:04 PM (211.63.xxx.199)누구나 다 끓일줄 아는 라면을 돈 주고 사먹으려니 아까워요.
68. ....
'11.4.27 8:45 PM (180.69.xxx.150)월남쌈, 스파게티, 닭갈비, 닭도리탕,
술안주용 요리들...
정말 돈아까와요.69. .,
'11.4.27 8:50 PM (110.10.xxx.13)라면
한우구이
커피 (원가100원짜릴 2000에서4000주고사먹으려니 아까워ㅋㅋ)70. 고기
'11.4.27 9:33 PM (122.47.xxx.64)한우든 삼겹살이든, 백화점에서 최상급으로 사도, 식당 보다 가격 저렴하고, 원산지도 식당 보다는 믿을 수 있고, 위생적이고, 따로 양념 없어도 가마솥에 던져 놓고 구으면 기름도 안 튀고, 정말 맛도 끝내줘요. 회식 빼고 내 돈 주고 구워 먹는 고기를 밖에서 사 먹은 적이 없어요.
전 냉면, 국수, 파스타 등등은, 집에서 하면 꽤 번거롭고 맛도 잘 안 나서, 사 먹는거 안 아깝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