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음악하는 중고생들..명품가방드나요?
악기매고 가는 중학생정도로 보이는 학생들이
한명은 앗치백이었구
한명은 루이였는데 기억이 안나요....
뭐 아주 소수겠지만,,,,
눈에 띄어서 촘 자세히 봤었네효~~
1. ...
'11.4.26 4:40 PM (112.223.xxx.101)중학생정도가 앗치백을 들었는데 촘...
어색한 느낌도 있고 그랬네요..2. 무크
'11.4.26 4:41 PM (118.218.xxx.184)20년전 모 예고 학생들 사이에 구찌시계가 유행이었지요.
그러니 뭐 지금 가방 정도야.....싶긴하네요. 다는 아니겠지만..3. 아들
'11.4.26 4:41 PM (203.254.xxx.76)있는 집안인가보네요~ ^^ 예고다니는 애들중에 중산층도 많아요~~~~ 어려운 애들도 있고용
4. 무크
'11.4.26 4:42 PM (118.218.xxx.184)맞아요 ㅋㅋㅋ
링만 일곱가지 색깔인가 있던거요...팔찌모양으로.
이쁘긴 했지요 ㅎㅎ5. ..
'11.4.26 5:01 PM (125.186.xxx.173)며칠전에 부자(?)동네에갔었는데..
사복을입긴했지만.. 고딩정도애들이 몽땅 루이~ 메고있더라구요
다들 그땐 하나사면 따라사기~ 하는때라서 그런지 똑같은가방을 교복처럼 매고있어서..
눈에 확~ 띄였네요
속으론 웃었어요 귀엽기두하고.. 놀랍기두하구..
다 정품인지는 모르겠지만요6. ..
'11.4.26 5:03 PM (112.151.xxx.43)저 고딩때도 구찌시계랑 비통 몽수리 유행이긴 했어요.
7. 음
'11.4.26 5:04 PM (180.68.xxx.159)s 예고 다니는 언니딸~~ 루이 신상 몇백 짜리 들고 다니더라구요.. 시험 끝나고 사복 차림 나갈때~하지만, 소수의 아이들.. 별로 상관 안하고, 열심히 자기 본분에서 공부하고 음악하는 친구도 많이 있답니다..
8. 유럽사는 여자
'11.4.26 5:16 PM (62.178.xxx.63)여기 유학온 중고생들도 명품 엄청나게 감고 다니네요.
9. 엄천듭니다
'11.4.26 6:38 PM (116.37.xxx.138)예중.예고 아이들.. 짝퉁 아니예요. 진품이예요. 저도 아이 초등때 프라다 쌕, 프라다 카메라가방같은거 사줬어요. 아이들 레슨비 내다보면 돈에대한 감각 무뎌지는것 같아요 가방같은거 살때 아깝다는 생각 안들었어요
10. 진짜일듯
'11.4.26 8:39 PM (112.151.xxx.157)제가 고등학교 다니던 (90년대후반-2천년대 초) 때에도 예중 예고 아니더라도 가지고 다니는 애들 꽤 있었답니다. 말많은 대치동이라서 더 그랬겠지만 대부분은 아니지만, 한참 유행한 프라다 가방 진품으로 책가방 쓰는애들 많았고, 대학생 언니 있는 애들은 언니꺼 좀 몰래 쓰는 애들도 많았고, 막스마라 코트 교복위에 입고 다니기도 했고요 전 심한 부류는 아니였는데 루이비통 가방이랑 프라다 지갑은 쓴거 같네요 압구정쪽 다니는 친구들은 더 많이 가지고 다니고, 고등학교 선화나 서울예고 간 친구들은 더 화려했던 기억이 나네요 대학때는 그때 한창 유행이던 까르띠에 탱크 시계도 대학입학 기념으로 많이 받기도 했네요
11. ㅇㅇㅇ
'11.4.27 5:49 AM (188.10.xxx.126)제가 초딩 졸업 89년도에 부모님께서
구찌 팔찌형 시계랑 구찌 가방 사주셨어요~^^
그 시계,,,벌써 20년도 더 지났지만 여전히
그대로 입니다...^^
글구 저 고등학교때도 아르마니 안경,루이 가방,
테그 호이어,베르사체 다이어리 등등 많이들 가지고 다녔는데요
요즘 학생들은 더한 것 같기도 하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