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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왕자 결혼 관련 기사 보다 느낀 점...

로열 웨딩.. 조회수 : 2,040
작성일 : 2011-04-26 16:29:44
IP : 202.45.xxx.18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37 노총각
    '11.4.26 4:33 PM (220.127.xxx.237)

    그러니까 영국 왕실은 남아있고,
    나라 팔아먹고 커피나 마시고 당구나 치던 조선 왕실은 사라진 겁니다, ^^;

    고종과 순종이 나라 팔아먹은 뒤 일본 왕이 주는 일본 왕족 수준의 생활비 받아먹으면서,
    양요리 먹고 당구나 치고 궁녀 주무르기나 하며 살았다는 거 아시는지요?
    3.1 운동때도 왕실을 초청했으나 참가를 거부했고, 조선총독부 지을 때 광화문 못 뜯게
    막아선 왕족 하나 없었습니다.

    조선왕실은 자업자득입니다, 망할 왕실이 망한거지요.

    아, 일본제국군 장군이 된 왕자는 둘인가 셋 있어요.

  • 2. ㄴㄴ
    '11.4.26 4:34 PM (112.186.xxx.120)

    결혼식이 언제에요 그런데? 진짜 꼬꼬마 시절에 이모가 샀던 잡지에 다이아나 황세자비 결혼하는거 풀로 크게 나온거 보면서 이쁘다..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아들이 결혼 하는구나

  • 3. 흠 ,,
    '11.4.26 4:36 PM (117.55.xxx.13)

    29일 온스타일에서 5시간동안 생중계한데요 ,,
    오후 4시부터요 ,,

  • 4. ..
    '11.4.26 4:41 PM (116.124.xxx.247)

    그냥 케이트가 부러워요.. 왕족되고~ 인생 그리 살아보는것도 좋은데~ 그 동안 기다린 만큼.. 맘고생도 많았겠지만,,^^

  • 5. 웨이티 케이티
    '11.4.26 5:20 PM (211.178.xxx.53)

    그런데요 기사 보니까 둘이 동거했다고 나오던데
    정말인가요??

    왕실 최초로.... 대학 나온 부부, 동거한 부부, 평민 딸... 이라던데요

  • 6. dd
    '11.4.26 5:27 PM (121.144.xxx.68)

    영국왕실이야 군복무는 당연한 전통이고 필수인데요. 엘리자베스 여왕은 second war 때 운전병이였음...

  • 7. ..
    '11.4.26 10:13 PM (116.39.xxx.119)

    군복무를 당연히 여기는 전통이 부럽다는거죠.
    헌데 전 케이트가 부럽질 않네요. 다이아나비를 생각해도 그렇구요.

  • 8. 37노총각님이라고
    '11.4.27 12:02 AM (121.162.xxx.97)

    위에 댓글 쓰신 분,
    고종이 독립군 지원한 수많은 비하인드 스토리 모르시죠? 독일에 맡긴 엄청난 돈, 독립군자금..지금 독일에 귀속되어 찾지도 못한다는 다큐도 있었고, 안중근 의사의 큰일 뒤에 고종이 있었다는 것 등등...고종이 혼자 좋아 띵까띵까 살았겠습니까? 배울만큼 임금의 책임과 의무에 대해 어려서 공부하고 체득한 분인데...나라가 기울고 힘이 없다보니 왕의 영향이 한계가 있었던 겁니다. 고종이 혀깨물고 죽었어야 님같은 분들은 그래도 양심은 있어서 잘했다 하실 분들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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