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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 막혔어요 ㅠ.ㅠ
1. 히힛
'11.4.26 12:43 PM (183.98.xxx.242)당장 마트가서 펌프식으로 된 뚫어뻥 사오세요.
그거 펌프질 몇 번이면 꽐꽐꽐 내려갑니다.2. 효과짱
'11.4.26 12:44 PM (125.181.xxx.54)전 막히면 스펀지에서 배운대로 비닐로 막는 것부터 합니다 ㅎㅎ
3. .....
'11.4.26 12:44 PM (211.204.xxx.62)우리애때문에 자주 막혀서....ㅎㅎ
일단 뚜러뻥이 편한데 없으시면,
비닐봉지 큰거를 변기 테두리에 빈틈없이 붙이세요.(물기 닦고)
그리고 물을 내리면 처음엔 물이 올라오다가 쑥~ 내려갑니다.
빈틈없이 붙이는게 제일 중요해요.4. 뿌까뿌까
'11.4.26 12:44 PM (58.145.xxx.249)마트가시면 팔잖아요..(손잡이달린...뭐라고해야하나요;;)
그걸로 몇번만 펌프질하면 바로 내려가요.
가정의 필수품입니다.5. 아파트사시면
'11.4.26 12:45 PM (125.177.xxx.79)상가 철물점에 가면 뚫어뻥...파는데..
그거 사다가 변기에 넣고 막 힘줘서 꽉꽉 눌러주면 ...여간한 건 다 내려가던데요..ㅎ
함 해보세요..6. 뿌까뿌까
'11.4.26 12:46 PM (58.145.xxx.249)아 맞아요 뚜러뻥이요..ㅋㅋ
스펀지 그거 잘못하면..... 비닐사이로 x물이 넘쳐흘러요
뚜러뻥 3번정도면 그냥 내려가는데, 변기닦고, 비닐붙이고하시지마세요..
어서 마트 다녀오세요~~7. 이거는
'11.4.26 12:46 PM (125.177.xxx.79)꼭 하나 집에 비치해두시고...ㅎ 사용하세요.
전 화장실 비누곽 위에 걸쳐올려놓고 써요
물론
자주 락스희석액으로 소독을 하니까 더럽지않더라고요.ㅎ8. 응가로 막힌거에요?
'11.4.26 12:47 PM (180.68.xxx.155)대변으로 막힌거면 시간 지나면 내려가던데요~~
저희는 간혹 과격한 사이즈의 음식 찌꺼기(응가)로 살짝 막힐때가 있어서..
정급하면 뜨거운물도 부워보세요~ㅎㅎㅎㅎㅎ9. 뜨건물은
'11.4.26 12:48 PM (125.177.xxx.79)잘 못 하면..
사기로 된 변기가 꺠질 수가 있데요..들은 말인데..
펄 펄 끓는 물이나 어느정도 뜨건물은 좀 위험할 수도 있어요10. 흑
'11.4.26 12:52 PM (221.155.xxx.142)응가로 막힌건지
어제 욕실에서 김치 담그면서 아주 작은 이파리 몇 개 버린게 걸린건지
잘 모르겠어요.
오늘 아침 다른 식구가 잘 사용한 거 보면 아무래도 부끄럽지만 응가 때문인지... -.-;;
펌프식으로 된 도구가 있다고요?
얼른 마트 다녀와야 겠네요.
아, 떨려~~~~11. 서설
'11.4.26 1:02 PM (59.9.xxx.175)이마트 가시면 장풍! 이라고;;;
스판지에서 했던 원리 그대로 상품으로 만든 변기덮개형 뚫는 게 있습니다;;;12. ㅋㅋ
'11.4.26 1:12 PM (211.217.xxx.176)다들 남일같지 않네요.
한참 사춘기 앓고 있는 우리 중딩 딸.
육류 채소류 안 가리고 다 잘 먹어서 키도 쑥쑥 크고 있는데요
응가도 살이 찌네요.
하여튼 울 딸만 눴다하면 100%입니다.
뚫어뻥도 몇번 했더니 이젠 요령이 생겨서
잘 내려가네요..ㅋㅋ13. 스폰지에 나온???
'11.4.26 1:23 PM (125.142.xxx.251)비닐로 막는 법이란 무엇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