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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그만 끝내렵니다
1. 아!
'11.4.26 11:29 AM (175.113.xxx.242)안돼요.
같이 놀아요.
저도 시장보러 갈려고 다 씻고 앉아서 못떠나고 있어요.ㅜㅜ2. 아!님..
'11.4.26 11:31 AM (122.128.xxx.131)비도 오눈데 어디가시려구요..
그냥 같이 놀아요..3. 바짓가랑이
'11.4.26 11:33 AM (175.213.xxx.101)덥썩~!
왜 벌써 가시게요...더 같이 놀아요 홍홍..4. 꽃들
'11.4.26 11:33 AM (118.216.xxx.20)네 밥먹으러 가요 저도 장떡 먹고 싶은데 아직 치우지 않았어요...
먼저 청소하고~5. 아! 님
'11.4.26 11:33 AM (222.237.xxx.83)비오는날 장이라뇨? 내몸에 빚지는 일입니다. 걍 오늘은 식구들도 잇는거 대충 먹이고 같이 놀아요..ㅋㅋㅋ
6. ㅠㅠ
'11.4.26 11:34 AM (14.43.xxx.193)안돼요..ㅠㅠ 조금 더 놀아주세요~~
7. 이건
'11.4.26 11:35 AM (180.64.xxx.135)진정한 82인의 자세가 아님.
어디가서 82폐인이라고 명함 내밀려면 밥차려 모니터 앞에두고 새로고침 누르며 콧구멍으로 밥을 들이켜야지....
수행이 좀 더 필요하심.8. ㅎㅎㅎ
'11.4.26 11:36 AM (122.32.xxx.10)곧 댓글 확인하러 오신다에 1표 겁니다~ ㅎㅎㅎㅎ
9. 이건님
'11.4.26 11:38 AM (222.237.xxx.83)죄송,,, 아직 82 내공이 부족하야 뱃속에서 요동치는 장기의 유혹을 뿌리치기가 어렵사옵니다. 일단 밥한사발 들이킨후 다시 돌아와 수행에 힘쓰겠나이다~~~~~ 꼬르륵
10. .
'11.4.26 11:40 AM (221.140.xxx.150)뭘 끝내시겠다는 걸까, 싶어서 긴장하며 클릭한 1인 ㅎㅎㅎ
뭐에요....왠지 버림받는 기분...
우리랑 좀 더 놀아요~~~~~~~11. 햇볕쬐자.
'11.4.26 11:59 AM (121.155.xxx.244)남편분과 끝내겠다는 줄 알고 궁금해서 들어 온 1인...ㅎㅎ
12. 꽃들
'11.4.26 11:59 AM (118.216.xxx.20)끝내려 했는데 아직.... 이제 진짜 가야겠어요
13. 전....
'11.4.26 12:56 PM (110.92.xxx.222)82하면서 먹었어요. 좀아까.. 흡입했다는 표현이 맞을듯..
습도도 높아서 세탁도 패쓰했고, 비오는날은 환기도 안된다길래 청소도 패쓰했어요. (이론적으론 말이안되는거죠?)
아참......씻질않았네...ㅠㅠ14. ...
'11.4.26 2:35 PM (117.110.xxx.131)바로 얼마전까지 이런 폐인의 모습이었다가 직장다니는 1인입니다. 윗님들 너무 부러우십니다....이런 꾸물꾸물한 날엔 방바닥에 뒹굴뒹굴하면서 군것질에 티비에 82에 수다에 하면서 보내야 되는건데....아,난방 안 트는 회사는 춥네요.....진정 부럽습니다.
15. .
'11.4.26 4:19 PM (125.128.xxx.115)부러워 미치겠습니다. 난 사무실 앉아서 어깨죽지가 빠질 것 같네요. 따뜻한 이불에서 테레비 봤음 정말 좋겠네~~ 정말 좋겠네~~
16. 깜딱이야
'11.4.27 11:20 AM (125.136.xxx.96)이혼하신단 말씀인줄 알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들도 잼있고요
저도 매일 원글님처럼 82을 못떠나고 오만 장기들을 고생시키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