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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살 77년 뱀띠가 유독 미혼이 많은것같지않으세요?
77년 뱀띠들이 미혼이 유독 많은것같아요.
부모님 친구분들 자제들을 봐도 35살 미혼인 딸들이 유독많구요.
제가 단골은 샵들 사장님들도 따님 결혼 걱정하셔서 물어보면 35살..
제 주변만 그런가요?
오늘 게시판보니 갑자기 그런생각이 들어서요~
1. ..
'11.4.26 11:18 AM (175.196.xxx.110)ㅎㅎㅎㅎㅎ
제주변엔 71,72 미혼녀들도 수두룩 해요^^2. 아나키
'11.4.26 11:18 AM (116.39.xxx.3)제 동생도 77. 미혼이에요.
그런데 주변에 74 미혼도 많아요.3. 전 77년 생인데
'11.4.26 11:18 AM (220.81.xxx.67)결혼해서 애 2 있구요.. 주변에 결혼한 친구들이 더 많아요.. 뭐.. 안한 친구들도 몇있긴 하지요^^
4. ㅋㅋㅋ
'11.4.26 11:18 AM (119.196.xxx.13)여기 있습니다 ㅋㅋㅋ
5. ..
'11.4.26 11:19 AM (118.220.xxx.76)ㅋㅋ 그렇군요~
제 주변에는 어찌 77년생 미혼츠자들이 가득인지..
또 결혼할 맘들도 다들 없어요.
울 시누이는 독신고집중이구요.
"멋지다~능력도 있는데 혼자살아!"라며 격려해주고있어요 ㅎㅎ6. e
'11.4.26 11:19 AM (121.55.xxx.144)남자분들은 몇몇 있지만,, 여자는 특히 77이 많은 거 같긴 하네요 주변에 번뜩생각해보니
7. 주부
'11.4.26 11:20 AM (14.52.xxx.167)엥? 아니에요.. 68 미혼도 있고, 76 미혼들도 있고 연도별로 많고많은데요.. 유독 77이 많은지는 전혀 모르겠어요!
8. ..
'11.4.26 11:21 AM (1.225.xxx.65)미혼처자도 많고, 재주 있는 사람도 많고, 이쁜 사람도 많고.
9. .
'11.4.26 11:24 AM (220.72.xxx.48)이건 또 무슨 희한한 일반화야....
10. 음...
'11.4.26 11:24 AM (58.224.xxx.49)저 77 뱀이고 유독 결혼 늦게하는 직업 출신인데요,
2년전을 기점으로 거의 다 결혼했구,
지금은 78 말 후배들이 거의 안 한 상태네요...11. ..
'11.4.26 11:27 AM (118.220.xxx.76)전 엮이는 사람들마다 77년생 미혼인 츠자들이 많더라구요.
건너건너 들어도 35살 미혼딸 걱정이고..
제 주변만 그랬나보네요.
220.72님 그냥 해온 얘기에 넘 까칠한 댓글이시네요~12. gg
'11.4.26 11:36 AM (115.137.xxx.19)저도 딱!
이상하다 싶게 35세 미혼들 만히 보네요
특히교회에 기도제목으로 유난히 많다 느끼면서
내 눈에만 띄나 했네요 ^^13. 35세전후
'11.4.26 11:43 AM (128.134.xxx.76)35세를 기점으로 부모님들이 말씀을 안하시는 분들이 많아지셔서 그런거 아닐까요?
예전 저희 엄마를 봐도 35살은 넘기지 말자는 생각에 정말 제가 봐선 아니다 싶은데까지 부탁하고 하시더니 35살 넘으니 남부끄럽다고 절대 말씀 안하시는듯 하더라고요.....
본인들도 그 나이를 기점으로 어디가서 나 결혼안했어요 말 잘 안하는듯하고요.....
전 71인데 안한 친구들도 널렸습니다.14. 그 나잇대
'11.4.26 11:44 AM (180.64.xxx.135)베이비붐2세대잖아요.
노처녀도 많고, 노총각도 많고.......머릿수 자체가 많아요^^15. ㅎㅎ
'11.4.26 11:46 AM (115.137.xxx.37)제 주변에 76미혼녀만 세명이네요 ㅎㅎ
16. 음
'11.4.26 12:01 PM (59.7.xxx.107)저도 77미혼녀 ....;;;
17. 음~
'11.4.26 12:04 PM (175.196.xxx.104)저두77 미혼녀...
18. 으음..
'11.4.26 12:19 PM (124.5.xxx.39)저두 줄서요~ 미혼77
19. 맞아용
'11.4.26 12:25 PM (183.107.xxx.38)허나 76 용띠들도 많이 안갔어요..제 친구들 저 빼곤 태반이 안갔다는..
20. 저도
'11.4.26 12:28 PM (211.41.xxx.135)미혼 77이예요..ㅋㅋ 근데 진짜 저도 제 친구들이랑 이런말했었어요. 77이 유독 미혼이 많은거 같다고..이젠 시집가고 싶어요~^^
21. 저두요
'11.4.26 12:30 PM (124.46.xxx.41)저두 77미혼입니다..줄서요~
22. ㅋㅋㅋㅋ
'11.4.26 1:00 PM (110.92.xxx.222)근데, 위에 어떤분도 적으셨지만,, 35세가 넘으면 부모님들께서 여기저기 걱정을 알리시진않아요.. 머랄까 잠정적인 포기단계랄까요...
35세 전후로 우르르 결혼하는시기는 지나고, 아주 드문드문 결혼하더라구요. (친구경우)
보니까 20대후반에 1차로 우르르가고, 32~33세쯤 한번더 우르르, 35세전후로 마지막 우르르,
20대 후반 이전과 30대 중반 이후는 간간히 그런거같아요.23. 요즘
'11.4.26 1:51 PM (121.138.xxx.2)결혼이 늦어지죠, 전에는 30넘으면 많다고 했는데, 직장에 33세 35세 미스들도 많구요. 그 이상되는 미스들도 있어요. 이유는 단 하나더라구요.. 딱히 마음이 끌리는 사람이 없을 뿐...
40넘은 남자가 나왔는데, 결혼하는 이유가 자기 밥해주고 살림해줄 여자를 찾는다고 해서, 가정부를 구하시죠...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참고 나왔다고 하더라구요.. 인연이 아닐뿐이라고 봅니다.24. 저,,,
'11.4.26 2:16 PM (121.147.xxx.176)77년 뱀띤데.. 다음주에 둘째 출산 예정이에요 ㅎㅎ
제 동갑 친구들 중에 결혼 안한, 혹은 못한 친구는 없구만요.25. 제동생
'11.4.26 4:10 PM (119.67.xxx.222)77년생.. 5살연하와 연애중.. 언제결혼할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