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일반 예금을 하는게 맞겟지요?집을 사기전

[대출]

집을 올해 말까지는 사려합니다.예금 잔고가 모자라서..작년에 사려는데 그럼 대출을 많이 받아야하더군요.
여긴 지방이라 미분양도 좀 있고 제가 사고픈 동네는 그리 집가격이 내리지도 오르지도 않는 지역입니다.

그래서 올해 대출 이자 주니 1년간 그냥 살면서 돈 좀 모으자 싶어서 그냥.<.참 우리집 전세 만기는 내년 5월이고요...>살고 있습니다.
집주인이 혹 집 파려고 내놓은 상태입니다.팔리면 그전에 옮겨야하지요.
그래서 기간이 좀 남았어요.

문제는 작년부터 1년 단위로 해놓은 예금 만기가 돌아옵니다.
이걸 다시 1년 해 놓자니 기간이 길고요.6개월 하려니 기간이 남고..
또..전 주식형투자형으로 하려면...1년이 묶여있어야합니다.
그러려면 1년 만기 통장을 가지고 또 대출을 잡아야하거든요.물런 그 사이 예금 이자는 있겠지요.
아마 저희는 대출내면 한 1년 내로 갚을 정도의 매달 여력이있긴해요.

그럼 그냥 이자 생각말고 돈을 6개월 정도 묶을정도로 상시 예금을 시킬까요?한달한달 예금하다..집사게 되면 현찰로 다 결제하고..대출적은게 나을까요?
아니면 1년 정도 묶이는 예금으로 해서..그 통장으로..대출받을까요?

다들 집 사신분들 어찌하셨나요

[6개월]

정기예금은 개월수를 정할 수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저축은행같은경우, 1개월, 2개월.. 심지어는 만기일을 정할 수 있는 정기예금이 있어요.
저축은행이 불안하시다면,
6개월 정기예금을 하시고, 그다음엔 신한은행에 1개월단위 회전정기예금이란게 있어요. 1년만기예금이지만, 1개월단위로 이자계산을 해서 중도해지가 불리하지 않은 예금이 있거든요.
1차추천은 저축은행의 예금이지만, 그렇지 않으면 신한은행의 회전정기예금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