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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만에 이제 허리 25됐네요 야호~
1. T
'11.4.26 10:55 AM (59.6.xxx.67)오~ 축하드려욧!!!
아..나도 빼야 하는데.. ㅠㅠ
백수되면서 급하게 불어난 4kg 빼야하는데..
이글이 다시 불끈 각오를다져봅니다.2. 웃음조각*^^*
'11.4.26 10:57 AM (125.252.xxx.182)축하합니다.
역시 다이어트의 왕도는 소식과 운동.. 그 중에서도 저녁 줄이기!!
요요 조심하시고요. 저도 슬슬 시작해야 하는 시기가 되었어요^^3. 와우
'11.4.26 10:57 AM (220.79.xxx.115)대경축!!!
40대 진입이시라니 놀라워요 >_<
저도 희망을 가져도 될까요???4. 클로이
'11.4.26 11:00 AM (58.141.xxx.130)한 50정도에선 정체기가보여서 에라이 때려치자 생각했었드랬죠
근데 계속 저녁굶으니(확실히 저녁을 굶으니 얼굴 안붓고, 속안쓰려서 좋았어요)
표가 안나게 줄더라구요... 저녁먹은날은 밤새 배에서 꾸르릉거리고
담날 얼굴 두배된다는...-_-;;
운동은 따로 안했어요.. 그냥 쇼핑하러 돌아다니기정도?
이제 헬스 다니면서 근육 좀 키우려구요.. 팔뚝이랑 허벅지는 다이어트로도 안되는 살들..ㅠ5. 좋겠네요
'11.4.26 11:01 AM (183.102.xxx.63)만원쥉^^
6. ..
'11.4.26 11:04 AM (59.13.xxx.82)축하드려요^^ 허리사이즈 줄이는게 가장 힘드는데.. 복부비만 빼는 방법들 올려봅니다.
http://hklove.co.kr/searchlink.asp?k=%BA%B9%BA%CE%BA%F1%B8%B87. .
'11.4.26 11:05 AM (211.196.xxx.80)경축!
만원쥉~!8. ....
'11.4.26 11:08 AM (124.216.xxx.23)제가 다 기분좋네요.
아, 그 기분 제발 제발저도 한 번 느껴보고 싶어요.
죽기 전에 가능할지 참,,,9. 와우
'11.4.26 11:11 AM (122.32.xxx.10)단순히 저녁을 굶는 것만으로 두달 사이에 그렇게나 빠지나요? ㅎㄷㄷㄷ 하네요.
저도 원글님이랑 비슷한 사이즈인데, 삘 받아서 당장 저녁 굶기에 들어갑니다~~ ㅎㅎㅎ10. 그러게요
'11.4.26 11:16 AM (121.136.xxx.230)와우!! 축하드려요..~~
저녁 굶으면 살이 빠지긴 하더군요..
저는 키 162.4에 몸무게 58~59 오락 가락 합니다.
늘 몸무게는 아침 공복에 재는데 전날 저녁 조금 먹은 날은 1kg이 줄더라구요..ㅎㅎ
먹으면 바로 찌는 몸무게지만....
원글님 글 읽고 저도 오늘 저녁부터 소식 하려구요..(도저히 굶지는 못합니다..ㅎ)
며칠 밥양을 줄였더니 배가 좀 들어가는것 같던데..저도 분발하렵니다..11. 클로이
'11.4.26 11:17 AM (58.141.xxx.130)제가 평소때 저녁을 폭식하는 스탈이었나봐요. ㅠ
아침은 커피내려서 빵이랑 먹구, 점심은 먹고싶은대로 먹어요
햄버거, 피자, 떡볶이, 등등..ㅋㅋ
술도 먹구요.
대신 저녁엔 점심에 많이 먹어서 그런지 더부룩해서 굶게되더라구요..
물론 요샌 저녁도 조금은 먹어요.ㅋㅋ (담날 후회..ㅜㅜ)
낮엔 좀 걸어다니면서 노는 편이구요.
일단 살이 빠지니까 몸이 가벼워서 그런가 더 움직이게 되네요
평소땐 거의 누워생활-_-....
대신 애랑 남편이 있으니 끼니때마다 밥상 차리는게 고문이긴해요
남들 먹는것만 봐야하니까..ㅠㅠ12. ..
'11.4.26 11:30 AM (121.168.xxx.49)저도 지디 참 좋아라해서인지 더 반갑네요.
25인치라니 축하드립니다.
근데 지디는 너무 마른거니 적당한 선에서 다욧하셔요.^^
저는 지디도 예전 아니 작년 샤인어랏 무대인사 다니던 시절로만 돌아와 줬으면 하는지라...13. 클로이님
'11.4.26 12:16 PM (116.124.xxx.226)축하드려요.13kg 감량하는데 얼마나 걸리셨나요?
운동은요? 비법 전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