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가격이 가락시장보다 이마트가 싸서 사긴 했는데...

[손님]

가락시장이 야채나 채소들이 싸다고 해서 갔것만...
배추 한망(3통)에 12000원 달라고...헐!
이건머 우리동네 재래시장과 다를게 없다는...
시간하고 차비까지 생각하면 오히려 더 비싸다는...
다른것도 비슷 오이5개 2000원! 동네도 같음...
파는 아조 쪼금 싸고...
암튼...

그래서 집에오면서 이마트에 함 들려보니 배추한통에 1980원...!!(햇배추에 통도 크고 좋았음)
그래서 배추 10포기 사고 배추절일 굵음소금을 사려고 보니... 전량품절...ㄷㄷㄷ
배추가 싸서 사봐야 굵은소금이 없다뉘... 별수없이 가까운 홈플러스 가서 샀네요...

[,]

12000원 너무비싸네요 농수산물시장에서 7천원 한망3개들이 보고왔는데요

[어제..]

청량리 경동시자에서 오이 네개 천원.. 9개 이천원 사왔는데요...

[어제 트럭에서]

배추3포기 1망에 5000원하던대 싸도 아무도 안 사가서 그러나보다햇어요
저장양파 1자루에 6000원햇고
가락사장 가깝게 살아도 마트갑니다
상인들 무서워서요

[근데.]

채소도 중국산이 있나봐요.
집 근처 야채상점에서 알타리 싸게 팔길래 가격 물어보니
중국산 아니라고 하면서 맛있다 하더군요.
그 말은 중국산도 있다는 말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