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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학생인권조례 주민발의를 아시나요?

꽃들 조회수 : 181
작성일 : 2011-04-26 10:44:43
아침에 신문을 보다가 서울시 학생인권조례 주민발의에 대한 기고를 읽었습니다.
마감일인 25일까지 법적요건인 8만2000명도 채우지 못했지만 다행히 2주 연장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직접 서명하고 우편 발송하는 과정이 번거럽겠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일단 출력을 간편 우편용? 으로 출력했습니다.

학생인권조레하면 제일 많이 떠오르는 것이 체벌입니다.
요즘 아이들 다루기 진짜 힘들죠.
한정된 시간에 모든 아이들을 아우르기 힘들다는 것도 이해합니다.
그런데 체벌 찬성하시는 분들은 거의 일관되게 "선량한" 학생들을 "문제아"로 부터 보호하기 위한
필수적 요건이라고 주장하십니다.  그리고 살짝 비치는 속내는 내 아이들은 "선량한" 학생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아이들이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학교에서의 교육"의 의미는 무엇일지 좀 생각 해 주세요.
교육은 단지 지식 전달만일까요?
교육은 가정에서 시작되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선생님에 대한 태도도 가정에서 나왔을 것입니다. 집에서는 어른께 공손하고 말 잘 듣는데 선생님께만 불손하다는 것은 더 문제가 있겠죠?

그리고 문제아가 나올 수 있는 환경을 가진 가정도 있습니다.
그러면 학교에서 체벌을 하면 그런 문제아가 선도 될까요?  이미 선도를 포기한 체벌이 대부분이라고 생각한다면
제가 너무 극단적 해석을 하고 있는건가요?
대부분의 시간을 담보로 가진 학교는 자라나는, 아직 미성숙한 아이들에게 제대로 된 인성교육, 나아가
공공사회에서 바르게 살아가는 능력을 "교육"하는 "의무"를 가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체벌을 가하는 분들이 모두 로봇처럼 중앙에서 통제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모두 자의적, 주관적 관점에서 하는 체벌인데, 이것 또한 옳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런 관점에서 체벌은 이미 그 효력을 상실했다고 보기에, 그리고 나아가 해악의 요소가 너무 많기에도
금지되어야 한다고 보고 나아가 또 체벌 외의 다른 문제들의 이유에 인권조례가 제정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특히 서울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관련 사이트는 아래에 링크 하겠습니다.
IP : 118.216.xxx.2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꽃들
    '11.4.26 10:45 AM (118.216.xxx.20)

    www.sturightnow.net 에 접속하셔서 참여해 주세요.

  • 2. 꽃들
    '11.4.26 10:46 AM (118.216.xxx.20)

    앗 링크는 그냥 되는게 아닌가 봐요. 도와주세요.

  • 3. 웃음조각*^^*
    '11.4.26 10:46 AM (125.252.xxx.182)

    http://www.sturightnow.net

  • 4. 꽃들
    '11.4.26 10:47 AM (118.216.xxx.20)

    감사합니다... 그리고 항상 웃음조각님 닉이 너무 기분 좋게 만들어요

  • 5. 웃음조각*^^*
    '11.4.26 10:49 AM (125.252.xxx.182)

    헤헤..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기분 좋네요. 많은 참여 부탁합니다^^

  • 6. 아이들을 위해
    '11.4.26 11:00 AM (125.177.xxx.193)

    참여 부탁드립니다. 저도.
    지난 달에 강의 들었는데요, 이거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정말 필요해요.
    법으로라도 만들어놔야지 체벌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일부 선생님들이 조심하지 않겠어요?

  • 7. 꽃들
    '11.4.26 11:07 AM (118.216.xxx.20)

    전 사실 자세히는 몰라요. 이제 읽어보고 있습니다.
    그래도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생각이 행동으로 나올 때 변합니다. (주어 넣고 싶지 않아요)

  • 8. ,
    '11.4.26 11:15 AM (121.162.xxx.74)

    전 싸인 했어요.

  • 9. 꽃들
    '11.4.26 11:53 AM (118.216.xxx.20)

    존경합니다. 저는 이제 막...

  • 10. 어제
    '11.4.26 1:00 PM (58.238.xxx.112)

    우편으로 보내면서 늦었을까봐 걱정했는데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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