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 같은 며칠이 지나고,,
39살 애셋엄마로 살아보니.
그가
많은 사람들 시선때문에 이 땅에서 제대로 살수 없음이 너무 미안해 했었는데.
그래도 먼땅에서 사랑하는 마누라가 있어서 그나마 행복한 시절이 있었다니..
참.. 다행이다 싶고...
숨겨두어도 좋으니.. 꼭닮은 아이가 있는 아빠였으면 싶으네요..
에효... 비오는 아침부터 " moai" 듣는데.. 왜이리 눈물나나요...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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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팬 만 모여 보세요.~
태지매냐 조회수 : 929
작성일 : 2011-04-26 10:18:49
IP : 119.64.xxx.15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태지매냐
'11.4.26 10:19 AM (119.64.xxx.152)http://blog.naver.com/junghoism?Redirect=Log&logNo=20126850947
2. ...
'11.4.26 10:19 AM (180.224.xxx.200)팬은 팬임...^^
다만 침묵형 팬....3. oo
'11.4.26 10:21 AM (119.69.xxx.55)이런글은 팬카페에 올릴만한 글이네요
팬들 단합대회는 팬카페에서 하시는게 어떤가요?
서태지 이지아에 대한글 더이상 보고 싶지 않네요4. 우리 태지..
'11.4.26 10:24 AM (59.28.xxx.114)저 결혼할때쯤부터 좋아한 아이(?)라서요..
그저 바라볼뿐입니다..
태지도 남자구나......싶은 맘뿐..5. .
'11.4.26 10:24 AM (121.135.xxx.221)저도 동감이요.
그게 이지아라 좀 유감이지...6. ㄱㅊ
'11.4.26 10:26 AM (112.148.xxx.216)좀 예쁘고 인간성 괜찮은애랑 할것이지.. ㅎㅎ
7. rmwj
'11.4.26 10:26 AM (124.5.xxx.226)처음엔 놀랐고,
뒤엔 다행이라 생각했고,
마지막엔 앞으로 겪을 일이 걱정되고 그렇습니다.8. s
'11.4.26 10:33 AM (211.40.xxx.136)하...저는 이제 전혀 관심이 없네요. 첫날만 충격이었고, 그다음부터는 지 둘이 해결할 일이라는 생각뿐...
9. 에구~
'11.4.26 10:39 AM (118.223.xxx.187)저도 38살 5학년 딸래미 엄마인데....그 순간 이후부터 문득문득.....
며칠전엔 서태지 심포니 보면서 혼자 엉엉 울었네요.
예나 지금이나 서태지는 천재 뮤지션이에요.
이런 일들로 태지를, 앞으로의 태지 음악을 잃게 되지 않았으면...하는게 저의 가장 큰 바람입니다.10. 레몬트리
'11.4.26 10:41 AM (118.41.xxx.100)그동안 신비주의..피터팬 신드롬 팔아 먹은건 다 가식이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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