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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놀러와에 이선희씨 보셨나요? 실제로 저런 성격이 저 예요
모두가 웃고 떠들어도 무덤덤,, 지금 뭔 소리? 그게 뭐 대수인데?
농담이라고 하는것도 너무 싸~~하고, 다들 들떠서 웃고 기분좋게 얘기하는데 한 마디 하면
목소리는 딱 설교톤으로 착 깔아앉혀 버리고요.
처음부터 끝까지 무덤덤,, 입 벌리고 웃지도 않고 소리도 안내고 그냥 씨익..
이유가 있으니까 늦었겠지,,
그녀는 대단한 가수이니까 남들이 좋게 인정하지 저같은 사람은 왕재수..
1. 전갈자리라
'11.4.26 9:16 AM (75.1.xxx.206)그럴걸여~~^^
전갈자리 여자들 사람 많은곳 싫어하고
말 많이 하는거 싫어하죠.....근데 왜 거길 나갔을까?2. 선희씨
'11.4.26 10:00 AM (122.34.xxx.19)콘서트한답니다.
3. ..
'11.4.26 10:15 AM (125.177.xxx.193)이승기가 살려주던데요. 이쁜것~^^
4. anonymous
'11.4.26 11:07 AM (122.35.xxx.80)그냥 평범하고 무디고 재미없고 조신하고...성실하고...
그래도 남에게 민폐는 안끼치니 왕재수일것까진 없는데...
이선희 보면 아무 느낌이 없어요. 노래 역시...
가수가 아니라 그냥 전업주부 타입이라고나 할까.
예술성보다 가창력을 더 중시하는 이 나라 풍조가 많이 이상하네요.5. 동안아님
'11.4.26 12:04 PM (112.151.xxx.23)tv에선 화장하고 카메라빨 잘 받으니 예전 그대로인데 6년전 생얼모습을 백화점에서 보고 기겁했습니다 못알아봤거든요 너무 늙어보였어요 무릎나오고 엉덩이늘어진 바지입고 머리는 자다 그냥 나온거같았고 피부도 잡티많고 잔주름도 많았어요 그냥 개인작업은 포기하고 이승기만 밀어주고 사나부다했는데 다시 방송 나오네요....
이경실 생얼보고 식겁했던분들과 같은시경이였음...6. 저두요
'11.4.26 6:54 PM (117.53.xxx.3)성량 풍부하고 타고난 가창력은 있다고 생각하는데 참 매력없어요. 노래부르는것을 봐도 별로 감흥이 없구요. 한 두곡 들을때는 괜찮은데 계속 듣다보면 아주 지루해요.. 제 취향이지만요.
7. 무미건조
'11.4.26 8:29 PM (180.67.xxx.136)저두 이선희가 왜 그렇게 국민가수쯤으로 대우를 받고 있는지 의문이에요...
윗분 말씀대로 무매력,,무미건조해 보여요...그렇다고 여성적인 매력이 있는것도 아니구..
언제부터인지 바지만 입고 나와선 보이쉬한 매력으로 어필하더니....
그저...내세울껀 가창력 밖엔....
개인적으로는.. 거품많고 운좋은 연예인으로 느껴져요..8. ..
'11.4.26 9:16 PM (58.238.xxx.112)가수가 먼저 내세워야할것은 가창력 아닌가요? 저는 참 좋아하는데요. 학교다닐때 완전 렸었는데... 책받침이며 연습장 모델이었던게 생각나네요. 저는 펜이라 반가웠어요.
9. 저도
'11.4.26 9:24 PM (203.236.xxx.21)이선희 좋아해요.
파워풀한 목소리라 호불호가 갈릴수는 있지만
좋은 노래가 많잖아요.
한때 꽤 오랫동안 주름잡던 가수이기도 하구요.10. anonymous
'11.4.26 11:33 PM (122.35.xxx.80)이선희의 가창력은 여구 경기때 나가서 애국가나 응원가같은거 부르기에 딱 맞는 정도.
얼굴 안보이는데서 부르면 더 좋고요..11. 토토
'11.4.26 11:41 PM (112.150.xxx.92)이선희가 딸을 낳아서 리포터가 인터뷰를 했었죠.
"아들이에요, 딸이에요?"
"다시물어봐주세요.."
"??"
"딸이에요, 아들이에요라고 다시 물어봐주세요"
"아,,네,, 딸이에요, 아들이에요?"
"딸이에요"
난 아직까지 이선희하면 이게 기억남..오버는..ㅎㅎ12. 실제로
'11.4.26 11:52 PM (121.157.xxx.111)노래 들어보고 진짜 깜짝 놀랐어요
너무 잘해서.......
같은 공연에 이승철이 나왔는데 정말 노래를 너무 못부르고 성의없이 불러서 진짜 실망
정말 소름 돋을 정도로 노래 잘하고 성량이 장난 아니던데요............13. 궁금
'11.4.27 12:17 AM (121.88.xxx.146)죄송하지만..저는 이선희씨 노래 잘한다고 생각한 적 없어요..;;;
14. 노래의날개뒤에
'11.4.27 12:53 AM (121.131.xxx.165)이선희씨 노래 잘하지만
한번도 감동받은 적이 없어요.
노래잘하는 기계같다는 생각.
왜 그럴까요?
그녀가 처음 데뷰해서 무진장 인기많을 적에도 지금도15. 그녀를
'11.4.27 8:08 AM (203.130.xxx.132)사적인 부분으로 평가하기엔 실수하시는 겁니다
어떤 남자와 결혼했는지 님이 도와 주실 것도 아니고
그녀의 선택이고 그녀의 인생이기에..
그녀가 가여운 여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노래 잘하죠..저의 취향은 아니지만
잘 살기를 바랍니다
예전의 해 맑은 모습이 왜 저렇게 변했는지 안타까울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