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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청강/태권씨 승리하세요 ㅎㅎ

아자!! 조회수 : 674
작성일 : 2011-04-26 08:53:35
참 아름다운 모습이에요
저는 여기서 인터넷 티비방송을 보니까요
좋아하는 방송을 매번 리와인드해서 보거든요

요즘은 위탄을 계속 보고 즐기고 있어요
김태원 멘티들이 결과를 보러 나와서 무대에 섯는데요

생방송 2번쨋날은 긴장하고있는 손진영을 이태권이
바라보며 위안을 주더니..

3번쨋날은 그런 손진영을 백청강이 옆에서 바라보며
웃어 주네요 ㅎㅎ

리더가 중요한가봐요
리더따라 가는것 같아요
장이 넘치고 분별있고 실력도 있고요
이들이 원래 실력도 높았지만
김태원이란 멘토를 만나서
더 실력이 향상 된것 같아요
IP : 71.227.xxx.4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자!!
    '11.4.26 8:55 AM (71.227.xxx.42)

    장->정 으로 정정합니다.

  • 2. ^^
    '11.4.26 9:15 AM (218.158.xxx.177)

    저두 그 셋 응원합니다~
    합격,탈락 결정될때
    셋이서 손 꼬옥 잡고 비장한모습으로 나오는거
    보면 괜히 가슴이 뭉클~~^^
    끝까지 응원해요

  • 3. 힘 내세요
    '11.4.26 9:18 AM (118.47.xxx.209)

    아자 아자!!!
    끝까지 가는거얏

  • 4. 수수깡
    '11.4.26 9:32 AM (175.112.xxx.147)

    오디션 프로가 본연의 취지를 벗어나 너무 감성적으로 흐르지 않나 하는 우려도 많지만 , 저같은 사람은 그냥 단순히 노래 실력 겨루는것 보단 노래 외적인 스토리가 있어 더 흥미롭게 보게되네요. 저는 셋이 합격했을때 환호성을 지르고 너무 감격하고 했네요. (일부 멘토에 대한 반감 ..)노래 겨루기 만이었다면 금요일 시간맞춰 꼭 시청하지는 않았을거 같아요. 다양한 멘토들과 각양각색 멘티들의 조련과정 , 심사의 공정성에 대한 불편함등 여러가지 상황들, 그에 대한 시청자들의 살아있는 평가가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생활과 인간관계의 한 단면을 보여주는것 같아요. .

  • 5. 근데 이은미요.
    '11.4.26 9:43 AM (183.98.xxx.242)

    이날 심사위원 김윤아와 신승훈은 백청강에게 각각 9.2점과 8.9점을 주어 호평한 반면 이은미와 방시혁은 혹평을 남기며 좋은 점수를 주지 않았다. 이은미는 “후반으로 갈수록 지드래곤 표현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백청강의 노래가 아니라 지드래곤의 노래처럼 들렸다는 평이다. 누리꾼은 이를 두고 “김태원을 견제하려고 이은미가 일부러 점수를 차갑게 준 것 아니냐”는 반응도 보였다.
    하지만 적어도 현장에서 이은미의 태도는 백청강에게 차갑지 않았다. 이은미는 방송이 끝나고 카메라가 꺼진 이후 무대에 직접 올라 김태원 제자 ‘외인구단 삼인방’ 모두에게 아낌없는 조언을 해주었다. 다른 멘토들이 모두 공연장 밖을 나간 이후에도 이은미는 1분여 동안 이들 앞에 서서 뭔가 계속 조언을 해주는 모습이었다. 자신의 제자들을 대하는 것처럼.
    허재현 기자 catalunia@hani.co.kr

    라는데 딱히 세분한테 악의가지고 불공정 심사하는 건 아닌 것 같아요.
    방시혁은 어떤지 모르겠지만요.

  • 6. 수수깡
    '11.4.26 10:19 AM (175.112.xxx.147)

    위탄 보면서 이은미에 대한 선입견이 쌓여서 그런지 몰라도...무대뒤에서 했다는 선의의 행동도 진심이라 생각되지가 않아요. 시청자들이 두 멘토 비판하는 이유에 대해 정리를 잘 해놓은 여러 글들을 한번 읽어보세요. 일단 싫어하는 참가자 심사를 할때에는 표정, 목소리 심지어 얼굴색까지 달라 지는게 보여요. 특히 저번주는 노지훈이랑 극명하게 비교되었잖아요.

  • 7. -
    '11.4.26 10:54 AM (115.126.xxx.217)

    위탄 보면서 이은미에 대한 선입견이 쌓여서 그런지 몰라도...무대뒤에서 했다는 선의의 행동도 진심이라 생각되지가 않아요. 222

    저도 그 셋은 꼭 승승장구 하길 바래요.. 팬이랍니다^^

  • 8. 이그증말
    '11.4.26 11:20 AM (218.158.xxx.177)

    무대뒤에서 했다는 선의의 행동도 진심이라 생각되지가 않아요. 33333
    무대뒤에서 그러는 사람이 실전 생방송에서는 왜 그렇게 했답디까??
    누가 보아도 너무 주관적이고 치우친 평점인데요,,,
    시청자 무서운줄 슬슬 깨닫나 보군요

  • 9. /
    '11.4.26 11:20 AM (211.46.xxx.253)

    이은미와 방시혁이 싫은 건요.
    그들이 그냥 점수를 짜게 줘서가 아닙니다.
    본인들 기준이 있으니까 다른 사람들 점수와 다를 수 있어요.
    하지만 그 두 사람이 백청강에게 낮은 점수를 준 건 지드래곤을 따라 했다는 이유였잖아요.
    방시혁의 멘티인 노지훈은 세븐의 바퀴달린 신발까지 따라 신으며
    그 분위기를 연출했고 노래는 민망할 정도로 삑사리가 났는데요
    이은미는 집떠난지 오래 되어 안쓰럽다고 멘트하며
    춤과 노래를 완벽히 소화했던 백청강보다 훨씬 높은 점수를 줬어요.
    초반 탈락했던 이은미의 멘티 권리세는 김윤아의 헤이헤이헤이 창법을 그대로 따라했었죠.
    방시혁도 마찬가지예요.
    아직은 아마츄어인데 기존 가수 노래를 부르며 그 가수의 영향을 안 받기 힘들죠.
    가창력은 청강이가 지드래곤보다 훨씬 나았다고 봅니다.
    방시혁이 데이비드오의 노래에 기계음을 잔뜩 씌워 목소리 자체를 숨긴 것보다 훨씬 나은 거죠.

  • 10.
    '11.4.26 1:19 PM (125.177.xxx.83)

    이은미가 심사위원 자질이 없다고 느끼는 건 여러분들이 다 똑같은 포인트에서 느끼고 있죠.
    백청강에게 누군가의 카피에 지나지 않는다는 점을 지적하며 7점을 주었다면
    세븐 카피에 노래 자체도 완벽히 무너졌던 노지훈은 6점을 주었어야 했죠.
    만약 그렇게 형평성과 기준이 딱 중심잡혀 있는 점수를 주는 모습을 보였다면
    아무리 누가 여기 게시판에서 이은미를 욕하고 까내렸대도 다른 개념있는 82분들이 말리고 지적했을 거예요.
    그러나 아무도 이은미를 옹호하는 사람이 없지요.....
    심사위원이 멘토링도 잘 해야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 공정한 기준으로 점수를 매기는 것이
    그들에게 주어진 가장 중요한 역할이자 사명인데 방시혁, 이은미는 그런 점이 많이 부족해요.
    결국 심사위원 자질이 부족하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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