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서태지 이지아 얘기는 이제 그만!!

허상 조회수 : 544
작성일 : 2011-04-25 23:18:26

  포탈에서도 사라져가는 얘기가 여기 게시판 조회수 높게 나타나서

  이제 그만 했으면 하는 마음에 링크해봅니다.
  
  다 아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서태지-이지아 얘기 다다음달에 합시다.

  BBK 사건과 금산분리법에 대해서 좀 더 관심을 가진 후에..


  "서태지-이지아 스캔들은 기획되었다!!"

  ..... 중략...
  허상을 넘어서서 보자. 대통령이 관련된 경제범죄사기 BBK 사건을 맡은 곳이 서태지 이혼 상대 담당 법률회사인데, 판사도 실명을 몰라 충분히 지켜졌어야 할 의뢰인의 신원이 어떻게 세상에 알려졌는지, 그것도 하필 BBK 사건에서 검찰의 무리수가 드러난 날. 민주주의의 근간인 삼권분립의 원칙에서 사법부가 어떻게 허술하게 무너져 있는지를.....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95063
IP : 112.187.xxx.12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허상
    '11.4.25 11:18 PM (112.187.xxx.125)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95063

  • 2. 남의 집
    '11.4.25 11:20 PM (211.245.xxx.100)

    결혼 이혼이 뭔 대수라고...
    세상 젤 쓸모 없는 걱정이 연예인 걱정이라는뎅....
    어쨌든 서태지보다 이지아보다 내가 더 걱정이고 내가 더 불쌍하고
    55억을 주든 받든 우리랑 뭔 상관인가???

  • 3.
    '11.4.25 11:20 PM (121.130.xxx.130)

    각자 하고 싶은 얘기하는거지 님이 글 주제까지 정할 권리는 없으신거잖아요? 연예 관심있고 정치에도 관심있지만 이런식의 글은 반감만 느낍니다.

  • 4. 수키
    '11.4.25 11:22 PM (211.111.xxx.54)

    하든 말든 상관하지 맙시다.

  • 5.
    '11.4.25 11:22 PM (121.130.xxx.130)

    남의집 결혼이혼이 대수가되고 재미가있는건 그동안 서태지씨가 팬들과 십년넘게 해온 소꿉놀이와 인터넷 잉여 인간들이 수년간 이지아의 과거를 밝혀내기위해 쏟았던 노력에 대한 사전지식이
    추가되면 왠만한 영화 소설보다 재밌어집니다.

  • 6. 다른 길
    '11.4.25 11:39 PM (183.102.xxx.63)

    다들 각자 취향이 다르듯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싶은 영역들도 다른 것같습니다.

    BBK 사건과 금산분리법이 더 중요한 건 사실이지만
    한 편으로는 연예인들의 사생활에 대해 캐는 사람들도 있어야합니다.
    연예인들이 우리 사회와 문화에 끼치는 영향이 적지않다고 봅니다.
    특히 청소년들에게 끼치는 영향들을 생각해보면
    단순히 연예인들의 이야기로 치부하고 무시해버리기도 껄쩍지근한 우리들의 환경이구요.

    그런데 관심을 갖고 방향을 제시해주는 분들이 있다면
    한 편으로는 고마운 거에요.
    물론 그것이 올바른 방향이면 더욱 고맙겠지만..

    지금 흐름이 서태지 이지아인 것같은데
    그냥 놔두는 것도 괜찮을 것같아요.
    그리고 다른 할 말 있으면.. 연예인들 가쉽에 흔들리지않고 할 말 하면 되지요.

    "나 말 할 거 있으니.. 니들은 조금 조용히 해"..이럴 수는 없잖아요.

  • 7. 허상
    '11.4.26 12:01 AM (112.187.xxx.125)

    게시판 글들로 오해가 생기는 것을 보면서 육성을 실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 때도 있어요^^

    "이제 그~만~"하려다 "그만!!"으로 썼는데 엄한 이미지가 되었네요.

    처음에 서태지 이지아 기사를 보고 많이 놀랐지만
    두 당사자가 기자회견이나 별다른 대처를 하지않고
    침묵일관으로 버티고 더 이상 얻어낼 것이 없는 상황에
    이 두사람 과거추적에 들어간 언론들이 여론몰이를
    하고 있고
    누가 놓은 들불인 지 뻔하게 알고 있으면서 뒷짐지고 있자니
    입이 간질거려서 몇 줄 적어봤어요.

    실상은 BBK 든 금산분리 금지 완화법이 이달말 통과되든
    우리가, 제가 무엇을 할 수있겠습니까?
    국회의사당앞에 나가서 일인시위를 하겠습니까?
    가두 시위를 할까요?

    아무 것도 못하는 현실에서 연예인 기사로 도배된
    인터넷을 보자니 기운빠지네요.

    예전처럼 종이신문에 난 기사를 보고 갑론을박하던 시절이 좋았어요.
    신문논조에 따라 맘에 들면 사보고 싫으면 말고 하던 시절..
    이젠 컴만 켜면 보기싫든 좋든 좌르륵 기사뜨니 어쩔 수 없네요.

    금산분리 금지 완화법은 향후 우리 서민에게 직격탄인데
    언론은 너무 조용하고 ..

    서태지-이지아는 왜 몰래 결혼 이혼해서 이 빌미를
    제공했답니까? ^^

  • 8. 미투요
    '11.4.26 12:42 AM (125.187.xxx.194)

    지금 이시국에..정말 그네들이 밥먹여주냐구요
    관심끄시고..제발..다른곳에..집중이 필요해 보여요
    그들이..뭐라고..ㅠㅠㅠㅠㅠㅠ

  • 9. 동감!!
    '11.4.26 9:27 AM (221.147.xxx.3)

    이지아가 400억을 위자료로 받던 말던 우리랑 무슨 상관이냐구요.
    그들의 모든 이야기들은 엔터테인먼트의 각색된 각본일 뿐인데~~
    이젠 신경끄고 우리의 생명과 재산과 미래가 걸려있는 일에 관심을 돌려야 할 때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8891 우디님,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 2 2011/02/05 415
618890 이런 경우는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지요? 21 공정 2011/02/05 2,738
618889 오늘 무도 항돈이가 살렸네요.. 16 .. 2011/02/05 7,095
618888 시슬리 소피아 백 어떤가요? 3 ^^ 2011/02/05 1,583
618887 연말정산(보험료, 연금)문의합니다. 연말정산 2011/02/05 248
618886 커피 중독도 무섭네요 10 커피좋아~ 2011/02/05 2,480
618885 끝난 경우겠죠??????? 2 이 정도 되.. 2011/02/05 890
618884 볶은 나물 냉동해도 되나요? 2 급해요 2011/02/05 687
618883 병성에 나오는 주아문이라는 중국배우.. 배우 2011/02/05 748
618882 아빠가.. 너무나 싫으네요. 1 .. 2011/02/05 819
618881 이 가방좀 봐 주세요 1 가방 2011/02/05 983
618880 도심에 작은 집, 외곽에 넓은 집 어디에 사시겠어요? 10 이사하고싶은.. 2011/02/05 1,883
618879 다시멸치,볶음멸치 사고싶은데 장터 어느분께 좋은가요? 5 멸치 2011/02/05 608
618878 엘지 디오스 냉장고 냉장실 문 닫을때 냉동실 열리는게 정상이래요~ 10 ... 2011/02/05 3,556
618877 시누이들을 꼭 보고 가야 하는 명절(내용 추가) 6 작은 며느리.. 2011/02/05 1,659
618876 대학 가는 아이 3 2011/02/05 977
618875 엄마 생각 1 ^^;;; 2011/02/05 455
618874 복습하다...탈퇴 운운하는 고정닉들 좀 웃기네요 53 쩝쩝 2011/02/05 2,631
618873 EBS 새 프로그램 '꼬마요리사' 유아 진행자를 공개모집합니다. 마사루짱 2011/02/05 836
618872 여아들 발레하면 키 안크나요?? 15 2011/02/05 4,761
618871 요즘 초등학생 도서대여 뭐가 있나요? 1 .. 2011/02/05 248
618870 치질에 좌욕이 효과가 있을까요? 14 치x 2011/02/05 1,566
618869 자유게시판에서도 쪽지 보내기가 가능한가요? 2 === 2011/02/05 333
618868 올해 꽃값이 좀 올랐나요.. 2 꽃다발 2011/02/05 567
618867 가정용 문서세단기로 세단한 종이들 일반 쓰레기인가요? 5 2011/02/05 1,430
618866 코스트코 갈치 어떻게 먹으면 맛나나요? 코스트코 2011/02/05 882
618865 무한도전 길 첫사랑 동생 도대체 방송 왜 나온 거에요? 39 2011/02/05 10,514
618864 임신을 가장 빨리 확인할 수 있는 시기 아세요?? 4 두근두근 2011/02/05 867
618863 시어머니 회갑때 드리는 용돈의 적당선.. 10 어렵다 2011/02/05 1,762
618862 코스트코 양평점 오늘 사람 많나요? 2 갈까 말까 2011/02/05 8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