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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으로 의 초대.
따진 조회수 : 298
작성일 : 2011-04-25 22:30:16
IP : 61.82.xxx.8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방글방글
'11.4.25 10:34 PM (110.35.xxx.177)가슴이 따뜻해지는 글... 제가 사실 어린왕자같은 글을 싫어하거든요.
네가 만약 네시에 온다면 난 세시부터 행복해질거야라던지.
사막이 아름다운건 샘이 숨겨져 있기때문일거야라던지.
친구는 서로에게 길들여지는거야라는 글이라던지..
왜 이렇게 공허함만 담배연기처럼 남는지..
하지만 이번 글은 생텍쥐베리의 또 다른 면을 보게 해준 글이네요.
역시 모든것은 양면성이라는게 있군요. 고마워요..2. 참맛
'11.4.25 10:43 PM (121.151.xxx.92)삶을 진실되게 보는 순간이 있지요.
자기의 삶을 진실되게 볼 때, 진실한 사람과 교감한다는 글인 거 같군요.3. 따진
'11.4.25 10:56 PM (61.82.xxx.84)방글방글/ 명상 하시라 글 썼는데 가슴 따듯함 까지 느끼셨군요^^
댓글 만 보아도 "나, 감성풍부한 사람" 이라
쓰여 있는것 같습니다^^
14년째 이 책을 읽으면서도 질리지 가 않습니다
읽을 책이 없을때 아주 가끔^^4. 따진
'11.4.25 11:04 PM (61.82.xxx.84)참맛/ 명상으로 의 초대 단골손님 이시군요^^
해석도 그리 맛갈 스럽게 하시는지^^5. .
'11.4.26 12:52 PM (121.147.xxx.118)마음이 따끈따끈해집니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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