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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많은 아기~

mom 조회수 : 669
작성일 : 2011-04-25 21:31:12
첫째땐 그냥 순하다 생각해서 기억이 잘 안나네요
우리 둘짼 잠보공주랍니다.
젖먹고남 눈 조금뜨고있다 잠들어버려요
한번 자도 푹~자다 일어나구요.

예전엔 등에 센서가 달려서^^ 눕혀놓으면 바로 울어버려서 안아주거나,
바운서에 태웠었는데..요즘엔 깨어서도 한참 지 손가락 보면서 놀고있더라구요^^ 신기...
곧 100일이 다가오고있어, 깨어있는 시간이 늘었다해도 신생아처럼 잠만 자요..

아기들은 언제까지 이렇게 잠만 자려고할까요?
첫째랑 다같이 하루종일 붙어있어서 작은애 자면 편하긴 한데
그래도 원래 이러나..싶기도 하네요
시엄만 자고있는 애 깨우지말라고..푹자야한다고 하는데 정말 그럴까요??
IP : 211.33.xxx.16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으음..
    '11.4.25 10:01 PM (121.147.xxx.176)

    애기 몸무게 적당히 잘 늘고 있고, 깨어있을 때 쳐지지 않고 잘 논다면
    잘 자는 애기는 그냥 자게 두세요. ^^ 그것도 복중의 복이에요.
    그러다가 이제 뒤집고 어쩌고 하기 시작하면 이렇게 잘 자던 날을 그리워할 때가 오기도 하거든요~

  • 2. 아이고
    '11.4.25 10:19 PM (222.107.xxx.161)

    부러워라 울 아들 놈 (놈짜 나와요 ) 100일 지나고 낮잠 한 번 안잤어요.
    지금 초6. 지가 ㄱ고3인줄 알아요. 중3누나보다 더 늦게 자요..
    저 신랑 없인 커피 한잔 맘 놓고 못 마셨어요. 딸깍거리는 소리에도 눈을 반짝 떠서..
    원글님 아이처럼 규칙 적인 아이가 규칙적으로 먹고 규칙적으로 공부하고 그런다고 선배 언니가 말하더군요.

  • 3. 마키아또
    '11.4.25 11:23 PM (210.97.xxx.7)

    글써주신것만 봐도 상상이 가서 너무 이뻐요~~~
    잘 키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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