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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개월간 안본여자 생일인데..연락하고 선물주면 어떨까요?

ㅋㅋㅋ 조회수 : 421
작성일 : 2011-04-25 19:25:40
회사동료 였는데........ 엄청 구애하고 그랬는데

휴.... 내가 자기타입이아니라서 그런건지...

친구같기는 한데....이성으론 아닌그런거 있잖아요..

그래서 퇴사하면서..자연스럽게 연락 안한지 좀 됐는데

곧 생일이더라구요..혼자살아서(집은 시골이더군요...

서울에서 자취) 작년에 보니까 회사에서 생일 파티 같은거

해주는 행사가 있는데...자기 생일도 잘 모르더군요 바쁘게

사니까.. 그게 갑자기 생각나서..선물(비싼건 아니고) 덜컥

사버렸는데 작년에는 못줬거든요

근데..애인도 아니고 좋아하다 만 그런건데

갑자기 7-8개월만에 연락해서 선물주면 부담스러워할까요

아니면 의외로 반가워 할까요..뭐 다시 만나서 어떻게 해보려고

그런건 전혀없는데.... 여자나이는 30인데

IP : 114.206.xxx.22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4.25 7:26 PM (175.114.xxx.247)

    부담되지 않는선에서 너 생일 기억하고 있다. 정도로만 어필하면 될듯.

  • 2. 이미
    '11.4.25 7:59 PM (88.141.xxx.177)

    구애하고 그 여자분이 안받아들였던거 같은데, 그럼 그 여자분이 좀 부담스러울꺼 같아요.

  • 3. 알면서
    '11.4.25 8:23 PM (218.186.xxx.254)

    걍 나중에 사귈 여자나 주세요.스잘데없는 일 만들지 말구...

  • 4. 앞으로
    '11.4.25 8:26 PM (114.201.xxx.134)

    앞으로도 다시 구애하거나 관계를 이어가고픈 맘이 있으시다면 모르겠지만,
    사다놓았으니 줄까??는 아닌 것 같네요.
    한 번 데시했다가 거절했는데, 선물 주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구요.
    그분이 안받을 수도 있는데, 거절 당하는 것도 견디기 쉽진 않을꺼구요.
    본인의 속마음을 잘 살펴보세요.
    만나고 싶은 마음이 있는 건지...
    아니면 그냥 여동생이나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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