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고 4월말인데 날씨 너무 춥다고 느끼는거 저 혼자인가요?
니트원피스에 두툼한 니트가디건에
머플러까지했는데도 이번주 저번주 내내 너무춥네요
근데 사람들 참 얇게 입고다녀요
반팔도보이고요..얇은 셔츠에 티셔츠차림.
저는 초가을용 얇은코트를 입으려했는데요..
제가 면역력이떨어져서 이런건지
아님 추운거 맞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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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요새 추운건가요?
.. 조회수 : 1,791
작성일 : 2011-04-25 17:22:40
IP : 203.226.xxx.10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11.4.25 5:24 PM (183.100.xxx.68)저도 으슬으슬 춥네요.
보일러 돌리고 싶어요. 집도 으시시한것이.... 흑.... 창문도 못열겠고.....
심란해요.2. 나비
'11.4.25 5:31 PM (210.220.xxx.133)추워요~~ 생각같아서는 어그부츠 신고싶어요~~ㅎㅎ
3. 저도요
'11.4.25 5:40 PM (125.176.xxx.188)추워요 저녁되면 으슬 으슬 추워요
밤엔 보일러도 돌리구요 어젠 잘가는 드라브코스를갔더니 지금이 사월말 맞나싶게 숲이 푸르지가 않더군요 가을같은 느낌 꽃들도 한꺼번에 다 피어있고 예전엔 목련 개나리 진달래 철쭉
이렇게 피고 지고 했는데 ㅜㅜ 지구날씨이상해요4. 추워요
'11.4.25 5:43 PM (112.150.xxx.10)이러다 갑자기 더워질것같아요. 남보기 안좋아보일것같아 얇은옷 몇개 껴입고 겉옷만 얇게입어요. 스카프는 달고 살아요.
5. 요즈음
'11.4.25 5:44 PM (218.39.xxx.220)속내의 입고 티입고 가디건입고 겉엔 얇아 보이는 트렌치 봄코트 입고 다니니 남이 보기엔
6. 추워요..
'11.4.25 5:45 PM (58.77.xxx.49)저도 추워서 전기난로 옆에 있어요..
나이드니 더 춥네요..7. 저두
'11.4.25 5:50 PM (116.39.xxx.99)추워서 지금 히터 켜놓고 있어요.
정말 나이 들어서 그런지 등짝이 시리네요. -.-;;8. .
'11.4.25 5:52 PM (14.52.xxx.167)요새 날씨 추워요.
9. 하루종일
'11.4.25 6:11 PM (59.7.xxx.202)추워요 돈걱정만 아니면 난방 틀고 싶어요. 저두 의아한게 다들 얇게 입고 다니시는데 안추우신가봐요
10. 너무추워요
'11.4.25 6:29 PM (58.145.xxx.249)4월초보다 오히려 지금이 더추운거같아요;;;;
11. 요새
'11.4.25 8:40 PM (182.211.xxx.13)보일러 틀어요. 제가 사는곳은 경기남부인데 산아래라 더 춥네요. 바람이 엄청차요.
12. 항아!리
'11.4.25 9:04 PM (122.36.xxx.94)님! 니트가 원래 조직이 성글어서 두껍다 해도 바람이 슝슝 들어와요. 속에 내복을 입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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