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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드레스 사진 보셨어요? 소속사 결혼식에 참석했을때라는데..

이지아 조회수 : 15,965
작성일 : 2011-04-25 16:55:22
소속사 사장 결혼식에 하객으로 왔을때 사진이라는데

자신이 제작했다는 피묻은 칼이 꽂힌 미니드레스 입고왔었네요.

무슨 생각으로 입고 왔을까요...칼이 꽂힌 위치도 섬뜩하네요.


http://www.donga.com/fbin/output?n=200908210429
IP : 221.158.xxx.48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지아
    '11.4.25 4:55 PM (221.158.xxx.48)

    http://www.donga.com/fbin/output?n=200908210429

  • 2. 어머
    '11.4.25 4:57 PM (121.130.xxx.228)

    얘 진짜 정신병자같애~자꾸 깔수록 이상한것들만 나오네요

  • 3. ...
    '11.4.25 4:58 PM (119.64.xxx.134)

    남의 결혼식에 피묻은 칼이 수놓여진 드레스를 입고 갔네요.
    정신세계가 아스트랄한 건 분명하네요.

  • 4. 2009년이니
    '11.4.25 5:00 PM (121.147.xxx.151)

    서태지에게 보이려고 저렇게 하고 갔군요.
    정확한 자신의 정신세계를 보여주고 있군요.
    특히나 서태지 매니저와 형제지간인 사람의 결혼식이나
    서태지도 어디선가 봤을텐데.....대단한 녀자군요

  • 5. ..
    '11.4.25 5:02 PM (125.134.xxx.223)

    아 이때 기억나요. 그당시 꽤나 욕먹었었어요 결혼식에 칼꽂힌 피뚝뚝,,
    쟤 좀 정신이상자애 같어요.

  • 6. /
    '11.4.25 5:03 PM (72.213.xxx.138)

    똘녀라는 생각밖에 ... 이건 뭐 코디가 안티도 아니고 헐~ ㅋㅋㅋ

  • 7. ㄹㄹ
    '11.4.25 5:04 PM (180.229.xxx.46)

    칼손잡이가 플라스틱이네.. 시중에 파는 칼을 치마에.. 것두 피를 묻혀서 헐..

  • 8. ?
    '11.4.25 5:08 PM (121.133.xxx.52)

    .. 그러고 보니 장식을 했지만..진짜 칼이네요.
    왜? 누굴 죽이고 싶었을까요?

  • 9. ...
    '11.4.25 5:10 PM (112.159.xxx.137)

    이거 보고 나니...서태지 팬은 아니지만 서태지가 갑자기 측은해 지네요.

  • 10. .
    '11.4.25 5:18 PM (112.169.xxx.72)

    술집여자같군요

  • 11. 사랑, 최고의 가치...
    '11.4.25 5:20 PM (210.182.xxx.136)

    결혼은 죽이고 싶은 환멸이다,ㅋㅋㅋ

    평범한 이 아지매 이지아가 왜 급...매력적인지...용기가 가상해서 슬퍼지려고...

    서태지 핸폰도 없다드니 아마도 서태지와 갈등이 폭발할때쯤!!!

  • 12. ..
    '11.4.25 5:24 PM (125.134.xxx.223)

    서태지와 살기도 쉽진 않을듯해요. 핸드폰도없고 옜날기다보니까 1년동안 집밖에 안나온적도 있따던데 같이사는 사람은 아주 속터질것같어여. 보통 정신 아니고서야 결혼생활 유지하기가 쉽진 않을듯 싶더라구요. 결혼의 반은 희생인데

  • 13. 둘다이상
    '11.4.25 5:27 PM (175.209.xxx.73)

    서태지도 이지아도 좀 독특한 성향같아요..그래서 얼마간 같이 살았었나본데..저건 좀 심하네요.

  • 14. ...
    '11.4.25 5:39 PM (175.120.xxx.100)

    자신과 서태지의 결혼생활과 그로부터 형성된 결혼관이 환멸이든, 행복이든 무엇이던간에,
    타인의 결혼식에 저런 복장을 하고 갔다는게 놀랍습니다.
    저런 식으로 타인의 결혼식에 지극히 개인적인(결혼관, 사연, 혹은 누군가에게 항의 혹은 협박의 표시 등) 일종의 퍼포먼스를 하고 갔다는 게 일반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일이죠.
    분명한 것은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퍼포먼스 같은데
    소송과 더불어 그 사연을 궁금해 해야 하는 것인지 망설여지는군요.
    가능하다면 서태지씨가 꼭 입장 뿐만아니라 그간의 정황들을 표명해줬으면 좋겠네요.
    이미 드러난 사실관계만으로도 이건 개인 사생활 차원을 넘어섰다고 생각되는군요.

  • 15. ㅡㅡ
    '11.4.25 5:51 PM (61.43.xxx.155)

    중이병환자 같아요.

  • 16. 저사람
    '11.4.25 5:55 PM (14.52.xxx.60)

    정상인가요? 저게 뭔 짓이래요?

  • 17. 무섭다
    '11.4.25 6:11 PM (210.99.xxx.18)

    자신이 직접 제작한?
    직접?

  • 18. ㅎㅎ
    '11.4.25 6:22 PM (121.187.xxx.98)

    저에겐 서태지도 이해못할 4차원을 가진 연예인이었습니다~

  • 19. **
    '11.4.25 9:24 PM (121.167.xxx.239)

    설마.. 저게 진짜 칼인가요?
    제 눈에는 칼모양의 아플리게 아닌가요?

  • 20. ㅈ정면을 보니
    '11.4.25 9:35 PM (110.8.xxx.175)

    http://news.nate.com/view/20090821n16061
    결혼식이 아니라도..정상적인 (?)여자라면..칼에 피뚝뚝 원피스를 입겠어요???
    해골그림도 싫던데...
    거기다 저런 노출 심한 원피스를 입고 결혼식에 가다니..;;;

  • 21. ..
    '11.4.25 9:39 PM (125.177.xxx.99)

    본인이 원치않은 낙태를 했을 수 있었겠죠..누군가에게 암시를 준 행위?

  • 22. 어찌보면
    '11.4.25 9:40 PM (121.147.xxx.151)

    어떤 사람들은 이지아가 스타를 사랑한 팬으로서는 행복했다
    함께 살아 본 것만도 어디냐 그런 말을 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그건 모든 여자들이 다 마찬가지 아닌가요?
    결혼할 때는 모두 장미빛 꿈만 생각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뭔가 기대하는 게 있었지않나요?

    이지아가 1993년에 처음 서태지를 만나고 1997년에 결혼했다고 하니
    이혼이 2004년이니 그때까지해도 알고 지낸지 10년이 넘고
    그 이후에도 이혼 소송이니 뭐니해서 정신적으로 극히 불안한 상태를 살아왔을테고
    더더구나 연예인으로 데뷰를 했어도 서태지에게 엮어서
    매사 모든 것을 주변인 모두에게 철저하게 신분을 숨겨야하는 생활
    아무리 호사를 한 들 주변의 시선이 어떠했을지
    그 여자의 정신상태가 온전하면 이상할 정도 아닐까요?
    만약 이지아의 심리적 병이 깊다면 그건
    서태지로 비롯된 병적인 삶을 살다가 생긴 병이란 생각이 드네요.

    한 번도 세상에 떳떳한 관계로 인정 받지 못하고
    진실이 오히려 거짓으로 받아들여지는 현실속에서
    14년을 살아왔다는 거
    이지아 인생의 절반을 그렇게 살아온 거네요.

    서태지가 음악적으로 아무리 천재네 어쩌네 해도
    한 여자를 철저하게 자신의 소모품으로 이용했다는 거
    끔찍하네요...무섭고 소름끼쳐요.

    자신의 젊은날을 송두리쳐 ?로 처리해 버린 남자
    저라도 죽이고 싶을 거 같아요

  • 23.
    '11.4.25 11:32 PM (125.186.xxx.168)

    어찌보면님 말씀처럼, 그정도로 병이 깊으면 연예계 접고, 치료부터 해야--;;
    남의 결혼식에.......튀고 싶었던걸까요?

  • 24. ㅇㅇ
    '11.4.26 1:07 AM (128.134.xxx.227)

    어찌보면님 ㅋㅋ

    이지아 옆에는 나이도 많고 연예계쪽 생리 잘 아는 언니가 두 명이나 있던데
    그 언니들이 이지아 결혼 증인까지 섰다고하잖아요
    이지아가 무슨 고아도 아니고 그바닥 빠삭한 언니들이 오히려
    서태지랑 결혼 부추기지나 않았나하는 생각이 드네요.
    님이 망상을 쓰시니 저도 ..-_-

  • 25. ㅇㅇ
    '11.4.26 1:08 AM (128.134.xxx.227)

    결혼식에 저리 입고 간 건 그냥 못배우서 저런거죠.
    ㅉㅉ

  • 26. ..
    '11.4.26 1:31 AM (68.147.xxx.184)

    미친뇬 아닌가요....
    어떻게 다른사람의 신성한 결혼식에 저런걸 입고 갈수가 있나요.....
    분명 제정신이 아닙니다...
    갑자기 서태지가 불쌍해지네요..

  • 27. ..
    '11.4.26 2:26 AM (116.39.xxx.119)

    지가 무슨일을 당했건 (당했는지 이용했는지 모르지만)남의 결혼식에 칼 꽂고..그것도 이상한 부위에다 칼 꼿고 가는게 정상은 아니죠.솔직히 ㅁㅊㄴ같아요 소름돋고..

  • 28. .
    '11.4.26 2:42 AM (110.8.xxx.4)

    서태지에게 보내는 메시지같네요..
    여자가 한을 품으면 한여름에도 서리가 내린다더니...

  • 29. .....
    '11.4.26 8:14 AM (115.143.xxx.19)

    미친~~

  • 30. 와우
    '11.4.26 9:08 AM (122.60.xxx.76)

    짱이다.. 서태지 보라고 일부러 입은거 같은데..

  • 31. ..
    '11.4.26 9:36 AM (180.66.xxx.106)

    남의결혼식에 저런옷입는거 매너없는건데..
    아니 매너를 떠나서 섬찟하고 무섭네여 ㅎㄷㄷ
    제정신인가요?

  • 32. 그녀
    '11.4.26 10:03 AM (183.109.xxx.143)

    이지아 머리좋고 빈틈없는 사람 같아요
    생각없이 저런일을 벌이지는 않았을거에요
    원한이 있다면 서태지가 아니고 이날 결혼식 주인공이었던
    소속사 사장이었겠죠
    서태지 콘서트에 참석했던것도 2009년으로 나오던데요
    이지아는 이혼문제 빨리 마무리하고 자유롭게 연예인으로 살고 싶었는데
    아마도 서태지와 소속사가 타격으로 우려해 조용히 무마시키려고만하고
    이지아는 계속 이용만당한것 같아요
    참 재능있고 매력적인 아가씨인데 젊은시절을 그리 보냈다니 안타까워요

  • 33. ...
    '11.4.26 10:10 AM (221.138.xxx.147)

    똘끼가 아주 다분해 보이네요
    지 갠적으로야 원한이 맺혔든, 스트레스를 받았건
    남의 결혼식에 저게 뭔 똘아이 짓인지..

    글구, 그 나물에 그 밥이지
    이지아만 불쌍하네 가엾네 하는것도 당췌 이해안되구요
    둘이 똑같아요. 누가 더 불쌍하고 말고 할것도 없이

  • 34. 212호
    '11.4.26 10:52 AM (218.150.xxx.246)

    참 내, 그냥 서태지편이라 이지아가 싫다고 말하는게 솔직할듯..

  • 35. 웬지
    '11.4.26 3:54 PM (210.205.xxx.31)

    진짜 저위치에 칼 있는거 대단한 의미가 있는것 같은데
    서태지때문에 억지로 낙태해서 한맺힌거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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