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런 경우 저희가 모셔야 하나요?

후덜덜 조회수 : 1,164
작성일 : 2011-04-25 16:54:08
시부모님께서 법적으로 남남.. 현재 한집에 사세요..
아들(제 남편) / 미혼 시누 이렇게 있는데요..
제 남편도 시누도 30대 후반이랍니다..
시누 경제적인것만 보자면 연봉 2천 중반 정도 서비스 업..
제 남편은 연봉 3500 정도 직장인..
아버님께서 몇번이나 어머님이 그나마 모아두신 재산을 자꾸 홀랑 날려 먹으시고..
사업하신다고 날려 먹고.. 사기 당하고.. 수입은 전혀 없으시고..
다른건 둘째치고 경제적으로 무능하십니다..
결국 현재 사시는 집도 날리셔서.. 다른 집을 알아 보시는 중인데..
어머님이 폭탄 선언을 하셧네요..
어차피 법적으로 남남인 상태니.. 현재 있는 돈으론 방두개짜리도 얻기 힘들다..
집 얻으면 딸(시누)만 데리고 살겠다.. 더이상 뒷 치닥거리 하지 않으시겠답니다..
시누는 아직까지 이렇다 저렇다 말 없고요..
신랑은 어머님이 말만 그렇지 절대 안그럴꺼라고만 하고요..
근데 제가 보기엔 두분 사이 정말 살벌하거든요..
몇달안에 이사가셔야 하는데 지금 있는 돈으론 정말 단칸방 간신히 얻으실 정도인데..
이러다 집 못구하면 제가 모셔야 하는거 아닌가 싶고.. 덩달아 미혼 시누까지도 ㅠㅠ
정말 어머님이 아버님과 안사실까봐도 무섭고..
아버님.. 정말 성격 장난아니거든요.. 만약 아버님 아니고 다니는 회사 사장님이였음 사표 벌써 수백번 던졋을 정도랍니다..

우리도 간신히 먹고 사는 형편인데.. 눈앞이 깜깜한데요..
제가 싫던 좋던..
이런 상황이 닥친다면 저희가 모셔야 하겠죠?
가뜩이나 방사능 때문에 맨날 평범했던 일상으로 돌아갈래~~~~~~~ 외치는데..
아.. 합가하게 되면 정말 평범했던 제 일상은 물건너 간거네요 ㅠㅠ
IP : 125.179.xxx.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뜨악
    '11.4.25 4:57 PM (14.63.xxx.35)

    원글님 지못미...ㅠ

  • 2. ..
    '11.4.25 5:22 PM (125.183.xxx.77)

    딸하고 사시라고 하고 결사 반대 해야지요
    저희가 모셔야 하겠죠 하고 지레 먼저 생각하시다니...

    부인도 같이 못사는데 며느리가 어떻게 같이 삽니까

  • 3. .
    '11.4.25 5:37 PM (14.52.xxx.167)

    사이 살벌해도 같이 쭉 사는 부부 많습니다. 기다려보세요. 닥치면 생각하시구요.

    "이런 상황이 닥친다면 저희가 모셔야 하겠죠?" 원글님 왜 이런 생각을 하시는지... 왜 힘든 상황을 자초하세요?
    같이 계속 사실 확률도 높아요. 남편이 더 잘알지 원글님이 알겠어요. 일단 기다려보세요.
    나중에 닥치면 거부하시면 되잖아요.

  • 4. ㅡ.ㅡ;
    '11.4.25 6:07 PM (125.181.xxx.5)

    저랑 비슷한 경우네요. 전 못 모신다고 딱 잘라 말했고 그래도 어머님이 같이 사시겠지 했지만

    결국 헤어지셔서 아버님은 방 얻어 따로 사시다 돌아 가셨지요.

    제 경험으로는 못모시겠으면 단호히 나가야 돼요. 안그러면 주위에서 슬그머니 짐을 떠넘기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8572 웃긴 야그 같지만.. 코슷코 빵 .. 택배 부쳐도 될까요? 9 -_- 2011/02/05 1,288
618571 가족력 절대 무시하면 안됩니다!!! 우리 아부지가 산 증인이심 17 가족력무시하.. 2011/02/05 9,613
618570 일본여행 일정 팁좀 주세여^^ 4 여행 2011/02/05 539
618569 듀라렉스 컵에 꽂혀서.. 1 2011/02/05 604
618568 요즘 결혼식 폐백 않하나요? 9 폐백 2011/02/05 2,153
618567 7세 아이가 최근 들어 멀미를 심하게 하는데, 어떻게 고칠수 있을까요? 4 좋은엄마 2011/02/05 488
618566 구청에 주차가능한가요? 주차장이필요.. 2011/02/05 240
618565 밑에 글 보고,,아버지 칠순에 500만원 해주는거 다들 그렇게 하는겁니까??? 14 ㅇ.ㅇ 2011/02/04 3,049
618564 넉넉한 사이즈 청바지 어디서들 사세요? 1 청바지 2011/02/04 373
618563 아이친구에게 가끔 반해요, 님들은 어떤 아이에게 반하시나요 ? 13 이쁜녀석들 2011/02/04 2,456
618562 아기 이불 조언부탁드려요 5 임산부 2011/02/04 395
618561 저 파트타임으로 가사도우미일하는데 그쪽으로 성공하고 싶어요 14 아줌마 2011/02/04 2,654
618560 다~~잃어버렀어요~ 20 세뱃돈 2011/02/04 2,754
618559 소비자고발에서 나온 1위 카시트 다이치 어때요? 1 ,, 2011/02/04 825
618558 강한엄마 4 새단추 2011/02/04 1,039
618557 이태석 신부님 성인이십니다. 24 잠못이루는.. 2011/02/04 2,971
618556 집에오셨던 도우미 아주머니가 돈을 훔쳐간것같아요. 35 도우미 2011/02/04 8,481
618555 요새 무스탕 안 입죠? 4 ㅇㅇ 2011/02/04 1,105
618554 집 명의,공동명의신가요? 3 내명의로도 2011/02/04 577
618553 벌레 안죽이려고. 옷 다 벗고 비 들고 다니는 스님 종교? 3 인도종교 2011/02/04 532
618552 셜리 템플에 대해 아시나요? 6 코스프레 2011/02/04 1,435
618551 명절때만 되면 남편과 싸웁니다. 4 ... 2011/02/04 1,216
618550 제사 가져가란 말 들었는데...?? 16 dd 2011/02/04 2,235
618549 이번 명절 저희집에서 했어요. 그런데 너무 뿌듯하네요. 10 며늘 2011/02/04 1,845
618548 위대한 탄생 45 감동 2011/02/04 8,652
618547 하숙집구해요 코스모스 2011/02/04 363
618546 자외선 차단제 추천해 주세요^^ 4 자외선 2011/02/04 837
618545 문방구.완구류 도매상 3 학부모 2011/02/04 587
618544 82에 계신 며느님들.. 시댁에서 자꾸 가라고 해도 서운할까요? 8 시누 2011/02/04 1,451
618543 해외 이사 해 보신 분들! 13 ... 2011/02/04 8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