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의 손진영 노래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정녕]

셰인때문에 위탄을 보게됐는데
투표하고 싶은 실력자가 없네요
손진영 노래 들을때마다 박자 음정 거슬리던데
김태원이 얘기하는 처절한 목소리가 어떤 것인지 전 잘 모르겠네요
일전에 순위 발표했을때 손진영이 2위였고,
그 순위대로 탈락자가 결정되는 거 보면
최종2인까지도 갈 수 있다는 얘긴데
제대로 투표되고 선택되고 있는 건가요??

[네]

그런것 같아요.
예선부터 멘토들이 한결같이 주장하던 감동이라는거..
지난주 손진영노래 전까지는 아무도 감동이 없었어요.

[악]

사람들 취향이 워낙 제각각이라 잘 모르겠어요.
근데 태원옹 코스프레 좀 그만했으면 해요.ㅎㅎ

[.]

저도 별로에요
노래하는모습이 조금불편해요

[환장혀]

제 생각엔 손진영은 딱 보면 불쌍해보이잖아요.
눈물이 많은 사람인거 같아요~

동정표로 얻는 표가 많을꺼 같습니다!!!

[a]

저는 . 이번에 사랑해그리고기억해는 좀 밋밋했고 원곡이 좋았던것 같지만
손진영 기본 목소리는 좋아합니다.

[ㅋㅋ]

이번주를 마지막으로 안 보기를 원합니다. 패자 부활전까지는 호감이었으나 사람들이 실력은 무시하고 너무 몰표를 해대서 그 담부터는 비호감 됐어요 이태곤도 보기힘든 외모이나 손진영은 제발 이번주가 마지막이길.... 어머님 모습도 안보여줬음하네요

[휘리릭]

손진영 음색이요...음 ..
제가 생각하기엔 조형우나 데이빗오와 반대되는 음색?..제 취향은 두사람보단 손진영같은 음색이 좋더군요. 특히 이번 노래와는 아주 잘 어울리던데요.

[음]

저도 손진영 노래 좋아합니다
이렇게 좋아하는사람들도있으니까요
동정표요
저는 손진영이 1등할정도로 잘하지는 못하지만
동정표를 얻을만큼 못하지는않는다고생각하네요

[.]

관심 끄기로 했어요.
가족일가친척분들 모셔놓고서 무슨 학예회 하는 거 같아서요.
어차피
프로그램 끝나면..다 잊혀지겠죠
지금 엉망이라고 평을 받는 사람이든, 지금은 잘 한다고 박수받는 사람이나
어차피 끝나면 누가 나왔냐는듯이 금방 식어버릴거예요..
슈퍼스타 장재인 김지수 허각처럼 노래를 갖고놀던 얘들도...당시엔 음반 발표되면 꼭 사고싶던 맘도 들었는데..지금은 듣고는 싶지만 음반 안사거든요.
노래 잘 하는 사람도 천지고 잘하면서 스타성 있는 사람도 부지기수인데
위탄은..
프로그램이 한창 절정으로 치닫는 지금도
엠비씨연출이나 심사위원이나 출전자들이나 ..
완전 찬물 한바가지씩 뒤집어 쓴 삼류가 다 되었어요..ㅜ

[왜]

그리들 손진영에겐 평가가 박한지요..
전 기계오 합격해서 살아 남은 게 더 신기한데..
이번주도 실수만 안 하면 충분히 다음 라운드로
진출할 수 있는 실력입니다..

[...]

노래고 뭐고 손진영은 제발 그만 좀 울었음 좋겠어요.
아까 다시보기로 지지난주꺼 보는데, 합격자 탈락자 발표하는데 양손으로 이태권 백청강 손 움켜쥐고 눈물을 줄줄 흘리면서 나오더라구요.
이태권 백청강도 성인인데 자기가 중간에서 두목(?)처럼 이끌고 나와야 한다고 굳은 결심이라도 한 것처럼...
둘은 손 놓고 싶어도 못놓겠더라구요..하도 세게 잡아서...
보면서, 저 손 놓고 눈물이나 닦지, 눈물이 코로 들어가네..했어요..
솔직히 그런 장면들 보면, 손진영 가식으로 보이기도 해요..
눈물로 얼굴이 범벅되면 잡혔던 손이라도 뿌리치고 닦고 싶어지지 않나요...

[ㅇ]

호불호는 개인의 것이니 왈가왈부 할 건 없구요.
패자부활전에 양정모씨가 올라왔다면 좋았을 걸 아쉽네요.

[ㅇ]

일부 손진영을 옹호하시는분들 남의 취향까지 평가하려하지 마세요.
별 매력이 없으니까 싫다고들 하는거예요..
마찬가지로 좋다고 하시는분들이 많으니 지금까지 살아남은거겠죠..
그냥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스타일이겠거니 하세요..
왜 유독 손진영에게만 평가가 박하냐 이런 소리 하지 마시구요..
대중의 눈과 귀가 그런걸 어쩝니까.
또한 대중의 눈과 귀의 힘으로 또 거기까지 간거잖아요..

[악]

왜 손진영에겐 평가가 박한가...
손진영의 외모가 별로라서기엔 이태권도 있고
아버지를 여의고..라서기엔 부모 둘다 안 계신 노지훈도 있고
가정형편이 어려워서라기엔 연변에서 부모님 돈벌러 떠나버린 백청강도 있고
남은 건 태도가 별로 아님 노래가 별로라는 이유 아닐까요.

[원글]

제 생각에는 손진영 평가에는 김태원 멘토의 덕이 아주 크다고 봅니다.
음색 좋은 사람은 많죠!
음정과 박자까지 맞춰서 노랠부르면 들을때 괴롭지는 않겠네요
특히 쉬즈곤 부를때 솔직히 그 주에 떨어질꺼라 생각했었어요
특별히 손진영을 얘기하는 건 투표순위가 2위였기 때문에
우려가 되었습니다. 그래도 6인정도면 정녕 노래를 갖구 놀아야 하지 않나요?

[--]

전 이번주에도 안떨어지면 이제 안보려고요. 지금 top6도 과분하다고 느껴지거든요.

[ㅅㅅㅅ]

손진영 노래 좋아요.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 계속 듣고 있었어요.
지지난주 쉬즈곤은 너무 어려운노래를 선택했었고
쉬운노래 불러서 편히 갔다면 고음에서 그리 불안정하진않았겠죠.

손진영 외모와 우는것 때문에 다들 점수 더 박하게 주는거 같아요.
노래방아저씨 수준이라며 평가절하들 하고요.
방시혁과 이은미는 대놓고 싫어하는게 표 팍팍 내지요.

못생기고 우락부락한 남자가 울면 더 욕먹는 세상이네요.
곱상하고 예쁜남자가 울더라도 이리 욕먹을까 그런생각도 들더군요.

[..]

윗윗님과는 역으로, 일부 손진영을 싫어하시는 분들 남의 취향까지 평가하려 하지 마세요.
동정표란 분들도 이상함.. 대중의 평가를 모두 동정으로 싸잡아 내리는 것.. 그건 아니죠..
썩 잘한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이사람이라면 대놓고 짜증내는 분들이 더 이상함..

[ff]

기교도 없고, 감동도 없고...
딱 노래방 수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예요.
남초 사이트에서는 술을 부르는 노래라고 하더군요.

[ㅎ]

손진영에겐 평가가 박한가?..
손진영에게 호의적인 평가만이 제대로 된 평가인가요?
간단합니다.
평가가 박한(?) 분들이 듣기에는
손진영이 노래를 못해서입니다.
거기에 저두 포함입니다.

[...]

평가가 박해서...탑6이면?
이보다 어찌 더 평가가 후하나요....ㅎㄷㄷㄷㄷㄷ

[처음에는]

그려러니 했는데. 저런 참가자도 있어야지..뭐 이런거요.
근데 탑6까지 살아남는것은 좀 아닌듯. 모든 노래를 다 똑같은 스타일로 불러서..

솔직히 첫주 탈락하는게 감동도 있고. 딱 맞는다 생각합니다.

[,,]

탑6에 들게 해 준 사람들이 여기서 손진영 평가 박하게 하는 사람들이 아니잖아요.
국민이 탑6에 들게해줬는데도 여기서 계속 못깎아내려 안달인 분들은 뭐임?
그 평가는 분명히 다른 국민들이 했고 여기서는 평가 박하게 하고 있음.

[그리고]

손진영씨는 첫주에 탈락했어야 하는데 그때 분위기(방송에서 탈락예정..어쩌고..) 이후로 분위기를 탔죠. 외인구단 3명.. 인데 다른분 응원하는분들이 문자 하나씩 더 넣어주고 있는게 크고요.

그리고 나서는 여기저기 문제가 있다고 언론기사에도 나고 게시판에도 그런 얘기 나오니까 그렇게 문자 하나씩 넣던 분들이 자존심상.. 계속 문자를 넣고 있는거죠. 자기가 막귀가 아니라는 자존심.

참 오디션 문자라는게 심리적인게 크죠. 그리고 손진영씨 팬분들.. 지난번 팝송 미션때 일주일 연습해서 그정도면 잘한거라느니. 왜 유독 손진영씨한테는 평가가 박하냐느니.

이런 말씀 하지 마세요. 손진영씨만 일주일 시간주고 남들은 한달준것도 아니구요.
다른 사람들도 능력에 비해서 평가 못받는 경우 많았습니다. 멘토들 입장에선 이거저거 고치라고 하는데 고칠 기미가 없으니 더 평가가 박하겠지요. 그런 부분을 방시혁씨가 지난주에 언급한거 같고.

제가 멘토들이라도 충분히 그런 부분 답답하고 짜증날것 같습니다. 당장 노래 좀 못하더라도 멘토들이 충고한거 고칠려는 의지가 있어야지요.

[저는]

노지훈씨 팬은 아니고 너무 비슷한 이미지의 아이돌가수가 많다고 생각되지만, 노지훈씨는 적어도 부모 사망한 부분. 강조해서 질질짜서 동정표 받으려고 안했고 항상 싱글생글.
그런 부분 이뻐 보이더군요. 더구나 항상 엄청 열심히하는데. 지난주 한주 노래 못했다고 바로 탈락.

그게 사실 정상이죠. 노래 못하든 말든. 그냥 합격이면 오디션을 왜 봅니까.

[...]

첨부터 좋아하진 않았지만..그냥 무관심한 참가자였는데
지난주였나? 팝송 과제때 엉엉 우는것 본 후로는
싫어져버렸어요.
그 전까지도 매 회 울어대긴 했지만...그냥 그럴려니~~
약간은 이해가는 면도 있고 별느낌없었는데...
그때 우는건 뭐랄까...이해도 안 되고 뻔뻔하거나
가식이거나 둘 중 하나 같이 보이고 마치 전형적인
민폐캐릭으로 느껴져서 사람이 싫어지더군요.
앞으로도 계속 싫을 듯. 떨어뜨리고 싶은 사람에게
문자보내는 것도 있다면...전 보낼겁니다.

[그리고]

노래를 선곡을 잘못해서 못부른거다. 이런얘기도 하지 마세요. 누가 그거 선곡하라고 강제했나요? 본인이 선곡한거고. 그나마 리허설보다 잘한게 그거라잖아요.
아니한말로 거기서 1등해서 상금타는건 좋은데. 프로로 데뷔해서 성공하긴 힘들죠. 그런 스타일로 그보다 더 잘하는 가수들이 한둘인가요?

[ㅇ]

투표자체가 좋아하는 사람에게 하는 투표인데..
싫어하는 사람은 국민아닙니까? 국민이 탑6에 뽑아줬으니 깍아내리지 말라니?
손진영이 신성불가침입니까?
진짜 타인의 취향까지 왜 무시하나요?

[손씨]

싫어요. 거기 참가한 사람 중에 절박한 심정인 사람이 대부분일텐데요...
불우한 환경 부각시키는 것도 싫고 , 화면에서 질질 짜는 건 더 싫어요.
그마나 김태원씨 땜에 참고 보고 있는데... 박칼린씨가 했던 말이 절절하게 느껴지네요.
김태원씨 도와줄라면 떠나라고요.
손씨 땜에 김태원도 안티 생기겠어요.

[..]

대단한데요? 사실 그 양반은 떨어질거 각오하고 매주 나오는 것 같은데
계속 붙여준건 어찌되었건 시청자일텐데요..
시청자들끼리 서로의 판단에 손진영 안티가 되네 마네 투닥투닥 막 그러네요. ㅎㅎ
본인은 그냥 노래만 부르고 들어가는데..
참 아이러니함.
사실 뭐 집안 사정 얘기는 노씨나 백씨 손씨 등등 한두번씩 비슷하게 나오고는 더 언급 안하는데
시청자 뇌리엔 더 강하게 박혔나..
뽕필나는 음색의 눈물많은 못생긴 남자는 남들의 색안경으로 인해 인생이 고달파지는 듯..

[ㅠㅠ]

싫어요. 동정표로 여기까지 온건 정말 무리였습니다.

[다중투표가]

문제인 거 같아요. 사실 저도 손진영 씨 때문에 조형우, 백새은 떨어진 거 좀 아까웠어요. 지난 주에도 본인, 김태원 모두 떨어질 거라 생각하는 거 같았는데, 아무래도 이은미, 방시혁이 불을 당긴 거 같아요. 다중투표가 이렇게 되나봐요.

[엥?]

손씨는 김태원이 인생의 처절함만 알게 된 가여운 청년이라는 식으로 계속 강조했잖아요.
간드러진 뽕삘은 청강군이 더 나고요.
못생긴 건 미안하지만 태권군이 더 하다니까요.
첫 오디션 때만해도 진영씨는 멋드러지게 수염까지 길렀어요.
대부분 멘토스쿨 때의 폭풍 눈물 흘리는 진영씨는 좋아했을 겁니다.
그 이후의 절제 안 되는 눈물 때문에 별로 안 좋아하는 것 같고요.

[딴소리]

저도 손진영 노래는 못들어 줄만한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오세훈이나 뭐 이런애들에 비해서도요.
근데 다들 취행차이 아니겠습니까?
전 셰인이 왜 올라가는지 정말 모르겠거든요.
여기에도 셰인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은데 그런거 보면 다 취향인듯..

[ㅋㅋ]

그리고 손진영씨 뽑아준분들도 못하지 않았잖아요?? 이렇게 질문하지 너무 잘했어요.. 이렇게 말하는분 별로 못봤네요.
탑12까지 들어오는걸로 그분은 기쁘게 퇴장했으면 싫다는 분들 별로 없을텐데.
어차피 1등은 못하죠. 그냥 제가 막들어도 백청강씨가 이태권씨가 1.2위할것 같은데.

저는 그리고 발표전에 얼굴 막 움직이는거부터 거부감듭니다.

[ㄹ]

노지훈의 노력도 김혜리의 음색도, 백새은황지환의 가능성도 손진영에게는 게임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지요. 손진영씨가 여기까지 올라온 건 해프닝에 가깝다는 생각입니다. 김태원의 제자 뽑는 방식, 기존의 시스템에서 소외된 사람들을 뽑는 것은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존중되야 하는 사실이지만, 그 이전에 실력있는 사람들이 서바이벌에서 살아남는 것이 더 존중되어야 겠죠. 탑 6까지는 몰라도 그 이상은 손진영에게도 좋지 않을 것 같구요.

[소주를부르는아저씨]

쉐인은 우승감은 아니지만 아름답죠
그리고 딱히 위탄 우승감 없어요
그냥 손진영 밀어주기 어때요?
미라클이라잖아요 ,,

[흠..]

그런데요 김태원씨에게 손진영의 합격을 탓할 수는 없다고 봐요. 일단 패자부활에 올라온 이유는 방씨와 이씨의 고득점이 한 몫을 했고.(김태원은 관여하질 않았죠) . 자기 멘토들 챙기는 것은 위탄 특성상 당연한 것이고 .. 자기 멘토의 단점을 가리고 장점을 부각시키는 건 당연한 멘토의 일이죠. 김태원은 다른 멘토들이 보는 손진영의 단점을 장점으로 보는 게 조금 다르긴 하지만요.. 전 오히려 방,이 멘토가 처음부터 객관적인 평을 해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네요. 패자부활에서도 손진영을 그동안 얼마나 저평가했으면 그때 부른 노래에 최고점을 줘서 생방까지 진출했나 싶기도 하고.... 어떻게 보면 생방진출 결정은 방과 이 때문인데 생방에서는 시청자를 도발하게 하는 심사를 자주 하면서 다시 투표수가 오르고... 암튼 이건 해프닝 이상 이하도 아닌데...더이상 올라가는 건 본인에게도 좋지 않을텐데

[d]

방미연합의 짠 점수 때문에 동정표로 손진영에게 표를 몰아주는 거라 하시는데.....
방미연합의 점수가 수긍이 갈 만큼 정말 못 했다면 아무도 그에게 표를 주지 않았을 거예요
저 혹독한 점수를 받을만큼 못하지는 않았다는 판단이 드니 투표하는 겁니다

[~]

손진영씨 노래소리 참~좋아합니다
일단 음색이 남성적인 매력이 물씬 풍기구요
노래도 잘하구요
(자꾸만 쉬즈곤 걸고 넘어지는데,,,
일주일 연습해서 그만하면 됐죠..울나라에
쉬즈곤 제대로 부른사람, 이혁과,김상민밖에 못봤거든요!!)
동정표는 아녜요,,동정표도 한두번이지
시청자들이 그렇게 만만하진 않지요.
손진영 음색좋고 노래좋구 쭉~~투표할려구요

[나도]

손진영 노래 목소리 좋은데..
특히 저번주는 전율이...

[..]

손진영씨 노래 듣는이에 따라 별루인 사람도 있고, 감동적이다는 사람도 있고...
저두 손진영씨 노래가 데이비드 오 보다 못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손진영씨 비장함과 처절함...또 가정환경이란 도대체 뭔가 궁금해 지네요.
제가 저번에 보니 손진영씨 어머니가 학교 급식실에서 일하시는 것 같던데...
그게 그렇게 비장하고 처절하고 매번 손진영이란 사람을 말할때 더붙어 거론되는
안좋은 가정환경인가요?
부모님 안계신 노지훈씨도 있고, 그의 집에 누군가는 어떤 직업으로든 가장노릇을
하고 있겠죠...
또 다른 사연 우리가 알고있는 김혜리, 셰인, 백청강 등등 도전자들도 많을텐데...
김태원씨가 - 왜 진영이가 처음부터 처절함을 배웠는지 가슴아프다-라는 말 이후에
손진영씨 이미지는 완전 그쪽으로 가버린것같고....
저는 손진영이 노래부를때 얼굴이 제일 처절하고 비장하게 느껴지는 사람입니다.

[뭐 ...]

여기서이래봤자 별 소용없는 말이지만...
탑 6에 들어가는게 중요하지요.
손진영 문자 보낸 사람들... 저 포함입니다.
노래 좋아서 문자 보냈거든요.
그리고..
뭘 그리들 뭐라 하시는지 안 보고, 안 들으면 될 것을...
위탄 재미나게 보는 사람들만 보고 문자 할테니
신경들 끄셔요.

[phua]

"너도 가수냐~~~ " 에 포함 되는 기존의 가수들과
비교해서 들으니까 저절로 문자를 하게 되던데...
암튼...
손진영 화이팅 !!!!!!!!!

[울지마]

손진영 음색이 넘 맘에 듭니다...사람에겐 각자 취향이 있잖아요...
그의 노래가 싫으면 그만이지 우는거 처절함 이런걸로 평가하진 말아주세요..전 앞으로
쭈우욱 손진영 응원할겁니다
진영씨 화이팅!!!!!!!!22222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