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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보험 안드는게 낫겠죠?

. 조회수 : 1,167
작성일 : 2011-04-25 16:00:43

아이 상해보험을 들려는데

10년전에 든 보험 회사에서 전화가오는데
삼성이네요.

제가 이리저리 알아보는스탈이 아닌데
이 설계사 아저씨가 메일 보내는걸보면
생각도 나쁘지 않고(상식적인듯) 상당히 예의바르고 한데
자꾸 오시겠대요.

걸리는건
삼성이란거 하난데
어쩜 좋을까요?


IP : 112.169.xxx.7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삼성
    '11.4.25 4:03 PM (121.174.xxx.97)

    보험비는 비싸고 막상 일터져 청구하면 가장 핑계많이 대면서 안줄려하고 정말 지겹습니다..
    그 어떤 회사를 하더라도 삼성보단 좋을거 같네요..

  • 2. .
    '11.4.25 4:03 PM (112.169.xxx.72)

    역시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 3. ..
    '11.4.25 4:07 PM (119.70.xxx.148)

    특히나 기존에 들었던 보험을 재설계라는 말로
    다른걸로 바꾸라고 하는거면 대부분 회사에 유리한쪽이니 하지 마세요.

  • 4. 저도
    '11.4.25 4:21 PM (222.109.xxx.231)

    삼성은 반대다에 한표!!
    지급이 젤루 까다롭다구 들었네요.

  • 5. 당연히
    '11.4.25 4:31 PM (112.144.xxx.32)

    저도 얼마전에 수술받은건이 있어서 보험사 신청했더니
    이백만원 이상 지급되야 하는 흥극화재나 대한 보험에 비해 겨우 오십만원 주는 삼성은 필요서류가 어찌나 까다로운지 정말 콧방귀 나올뻔 했습니다.

    삼성은 인지도가 높아서인지 보험료도 비싸고, 청구시 타보험사에서 요구하지 않는 이상한 서류도 많이 내라고 하고... 정말 비추입니다.

  • 6. 저도..
    '11.4.25 4:35 PM (112.148.xxx.130)

    저도 아이둘, 남편 삼성화재에 보험들었다 8년 넘게 잘 넣고 있다 딸과 남편은 보험금 청구한 적 한번 없고 아들이 이빨이 깨져 보험청구했는데 참 까다롭게 하더라구요. 이웃에 말하니 다른 보험회사와 정말 비교되더라구요...

  • 7. -
    '11.4.25 4:41 PM (115.126.xxx.217)

    저 삼성생명에서 암보험들었었는데....
    작년에 수술하면서 진단비랑 수술비 별로 어려움없이 잘 받았어요.
    다른 보험은 든 적이 없어 비교할 순 없지만 원하는 서류 병원에서 떼다 보내주니
    3일후에 바로 통장으로 입금되던데.
    다른 분들은 보험금 받으실때 어려움 많이 겪으셨나봐요..

  • 8. 삼성
    '11.4.25 4:49 PM (112.145.xxx.86)

    삼성생명 보다 삼성화재에서 실손,의료 다 취급 하던데
    삼성화재 보험 청구하다가 법 공부 할뻔 했어요.
    나중에는 삼성화재 본사에 직접 전화 해서
    니들 계약 청약서 문구대로 보험 가입하려면
    태아보험 밖에 들것 없겠다면서 정말 무식하게
    따지고 들었더니 변명 한다는말이
    보상만 따로 전담하는 외주(?)라면서
    미안하다고 3일만에 입금 되더이다.
    가입당시 17세이던 아이가 20세 성인이라고
    직접 만나서 싸인 해야 된다느니.
    삼성화재는 그런식으로 보상처리 한다고 소문이 났더군요
    삼성생명은 좀 덜한것 같은데 삼성화재 덕에 싸잡아 욕 먹는꼴

  • 9. 오..
    '11.4.25 5:31 PM (203.233.xxx.130)

    정말 그런가요??
    저는 몇년전에 수술받고 나오면서 종합병원에 파견 나와있는 삼성생명 창구에서 바로 보험금 받아가지고 나와서 기분 좋았는데요..따로 서류하러 다니지 않아도 되고 병원비 내고 그 옆에서 바로 받아서 나오는데 간단해서 좋았던 기억이.... (삼성알바 소리 들을려나..)
    그런데 우리아빠 수술하시고 나서 교x생명하고는 몇개월간 싸웠네요.
    말도 안되는 이유갖다 대고 몰래 의사만나러 다니고 자료수집 하더라구요 결국 지연이자까지 다 받았지만... 몇천이 왔다갔다하는데 보험사에서 안된다 하니 그렇구나 하고 가만있었음 못받았을걸 생각하면 아직까지 괘씸하네요.

  • 10. 음~
    '11.4.25 8:21 PM (180.71.xxx.223)

    형부가 암으로 수술을 받으셨는데 보험금 청구를 했더니 집으로 찾아오고
    최초 진단 받았던 병원가서 확인하고 보험금도 그리 많지 않았는데
    엄~~~~청나게 늦게 나오구요. 다른 보험사는 서류 넣고 딱 일주일만에 큰돈이
    나왔어요. 그때 알아봤지요. 삼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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