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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선씨 정말 더럽게 착했네요(펌)

다홍치마 조회수 : 2,624
작성일 : 2011-04-25 15:53:14
이선아.이그..나기억해?세화여고1학년3반엄경희.그런일이있는줄은몰랏네.워낙말이없어서 너가학교끝나고가수연습하러가는줄도모르고 불쑥테레비에나와서 놀라고자랑스럽고.넌 말은없지만 그때도 참 너무착했어.눈꼬리때문에 조금은사나워보이긴했는데 정말 넌 법없이도살애였어.너가 나한테했던말중에 확실히 기억나는건 엄마가용돈하라고 2만원을 준걸 민정이꿔줬는데 2달이넘었는데 안갚는다.근데 미안해서 달란소리를 못하겠다.방송서 니가 돈못받았단말듣고 내 그럴줄알았다..했다.이선아.지금세상은 착하면안돼.난 결혼해서 딸둘이야.너가 더 행복했음행복해야돼는데..명색이 연예인이 부자집에 시집도 못가고..앞으론행복해 반드시..꼭.. 11.04.19|삭제신고




멍청할정도로 착한여자..84년가을쯤인가?우리나라여자농구가 LA올림픽때 은메달딴그시기로기억됨.그쯤방학동에 살고있던난 김완선을 자주봤었다.방학동토박이던 그땐 누군가낯선사람이 보이기시작하면 텃새도부리고 관심도갖기마련이던시절이다.김완선이데뷔전이라 가수인진몰랐으나 좀사납게생긴여자애가 뻔질음료수가 가득든 무거운봉지를 들고왔다갔다했던기억이난다.당시엔 거지도 많았을시절인데 항상김완선이 음료를사가지고가는길에 거지들한테 한두개씩 나눠주고밖에서있던 아줌마한테항상 욕먹었던걸로 기억된다.그분이 한백희씨인것같다.그런모습을 많이봤다.말은없었다.그냥 땅에놓고도망쳤다.거지들이 고맙다할까봐 쑥스러워서일까? 11.04.19|삭제신고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cPageIndex=2&rMode=list&cSortKey=d...


다음댓글에서 퍼왔어요. 아무리봐도 구라로는 안보이고..

왤케 당하고만 사셨는지 납득이 가요 ㅠㅠㅠ
IP : 112.144.xxx.8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홍치마
    '11.4.25 3:55 PM (112.144.xxx.86)

    세화여고 1학년인가 2학년까지 다니고 중퇴했습니다

  • 2.
    '11.4.25 3:59 PM (121.146.xxx.161)

    너무 착한건 어렸을때나 빛나지
    커서까지 그 정신 상태를 가지고 있다면 철이 없거나 남에게 이리저리 휘둘리기 십상.

  • 3. 행복맘
    '11.4.25 4:42 PM (112.133.xxx.106)

    요즘은 착한걸 이용하는 사람들 때문에 모두들 영악해 질 수 밖에 없는 세상이 되버렸네요...
    그래도 김완선씨가 컴백한다고 하니 함 기대해볼께요....이제 저녘시간인데 밥 맛나게
    드시고 제 블로그에 부업정보있으니 관심있는 분은 놀러오세요
    http://blog.naver.com/tkfkd3517

  • 4. .
    '11.4.25 6:31 PM (211.224.xxx.199)

    꾸며서 그러는것 같진 않아요. 사람 목소리 들으면 대충 알잖아요. 센 사람인지 못된 사람인지 아니면 착한척 여우짓인지. 김완선은 걍 바보같을 정도로 착한 사람같아요. 그나마 옛날보다 말도 많이 하고 좀 나아진긴 했어도 여전히 재미없게 애기하잖아요. 여우짓, 말빨하고는 거리가 먼 사람같은데..예전에 유재석이 진행하던 친구찾기 프로에 나왔을때도 친구들이 나와서 다들 하는 말이 말없고 참 착했다 였어요. 그리고 친구들이 많이 좋아라 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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