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보조개 성형하신분 계세요?

보조개성형 조회수 : 926
작성일 : 2011-04-25 14:51:19
보조개 한쪽에 아주 살짝있는데.

보조개 성형 해보고싶어요.
하신분 계시나요?
거의 양쪽45~60만원 정도 하는거 같은데
어떠세요?
영구적인가요?아프나요?
조금더 저렴한 병원없을까요?
이거 광고글 아닙니다.

해본경험있으신분 좀 공유해요.어디가 잘하는지.
IP : 220.85.xxx.22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4.25 3:07 PM (59.13.xxx.66)

    성형수술 중에 가장 간단하다고 할 수 있는 수술이 보조개수술이랍니다.
    15분정도면 양쪽 보조개 뚝딱 만들 구요. 마취는 국소마취를 하기 때문에
    통증은 거의 못느껴요. 다만 15분동안 치과에서처럼 입을 벌리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좀 민망하긴 하죠. 그리고 요즘엔 그냥 보조개 보다 퀵보조개
    성형을 많이 합니다. 먼저 보조개위치를 본인이 정하고 국소마취후
    입안쪽을 5mm정도 절개 하고 입안쪽에서 묶어주게 됩니다
    보조개성형 전문병원들인데요. 정보한번 둘러보세요
    http://hklove.co.kr/searchlink.asp?k=%BA%B8%C1%B6%B0%B3%BC%F6%BC%FA

  • 2. ..
    '11.4.25 3:07 PM (1.225.xxx.65)

    그거 가만히 있어도 보조개가 들어가잖아요.
    좀 덜 자연스럽지 않아요?
    입 안쪽에서 한바늘 꿰매 찝어두는거라 풀면 도로 풀려요.
    매듭이 있는 동안에는 보조개가 유지 되니까 영구하다고도 할 수 있지요.
    쉬운 수술이라 성형외과 어디거나 다 가능해요.
    님 맘에 드는 가격으로 해준다는데서 하세요.

  • 3. ,,,
    '11.4.25 3:23 PM (125.132.xxx.66)

    저 친한 언니가 했는데요.........
    양쪽으로 하는게 부자연스럽다고 한쪽만 하는게 유행?이라 한쪽만 했는데 전 그것도 너무 부자연스럽고 암튼 별루였어요..............

  • 4. ..
    '11.4.25 3:25 PM (1.225.xxx.65)

    그런데 요새 다시 보조개가 유행이래요.
    신민아가 한쪽 보조개가 있나요?
    신민아같이 해달라고 하루에 한두명은 꼭 병원에 온다네요.

  • 5. ㅡㅡ
    '11.4.25 3:33 PM (61.43.xxx.155)

    그런걸 왜하세요. 나이들면 보조개 굵은 주름되던데..

  • 6. .
    '11.4.25 6:06 PM (14.52.xxx.167)

    저도 보조개 너무 예뻐보여서 수술할까 상상만 했는데 나이들면 굵은 주름 됩니까? -.-;;;
    그럼 생각조차 하지 말아야겠네요... (돈 굳었다)

  • 7. 티나고
    '11.4.25 8:04 PM (218.186.xxx.254)

    안 예뻐요.윗님 말대로 성형 말년을 생각해 보고 해야죠.
    팔자주름에 수술 보조개....정말 처참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2703 보조개 성형하신분 계세요? 7 보조개성형 2011/04/25 926
642702 아나운서에 대해 궁금한게 있어요!! 2 맹구 2011/04/25 414
642701 애들 성장해서 침대 바꿔줄때.. 1 대진 2011/04/25 269
642700 ipl 지금 하면 안될까요? 10 피부 2011/04/25 1,111
642699 햄스터 못키우겠어요.. 4 ㅠㅠ 2011/04/25 725
642698 아기 배꼽 떨어지면 바로 탕목욕 가능한가요? 4 ^^ 2011/04/25 529
642697 가끔 이용해도 회비가 아깝지 않을까요? 7 코스트코 2011/04/25 1,112
642696 근데 왜 여자네 엄마에게 타팰을 사준건가요? 8 ... 2011/04/25 2,694
642695 초3학년 사회 수행평가 고장지도 그리기는 엄마들 작품?? 2 2011/04/25 608
642694 가구 바꾸려는 데 세일 정보 아시나요? 2 가구... 2011/04/25 302
642693 드뎌 이번주에 연아양!!!!!!! 5 기대 2011/04/25 713
642692 백만년만에 베란다 정리 & 청소했어요 4 허리아픔 2011/04/25 1,055
642691 하프클럽닷컴과 프리미엄의 차이가 뭔가요? 1 옷장만 2011/04/25 426
642690 혹시 세버린 KA5954 쓰시는 분 계신가요? 1 커피머신 2011/04/25 619
642689 학교다닐때 교사들보면 첨엔 안그런거 같았는데 2 개포동 2011/04/25 587
642688 중학생 문법가르치려면 제가 어느 정도 문법을 알아야하나요 5 3 2011/04/25 836
642687 사주 혼자서 공부하기엔 어렵겠지요? 2 코키 2011/04/25 672
642686 역시 대한민국에서는 한나라당이 최고의 정당 ㅋ 8 답답아 2011/04/25 470
642685 여자는 웬만한 '스펙'이 아니면 갈 수 있는 직장이 많지 않은 이유 1 음. 2011/04/25 961
642684 [원전]외국서 한국산 식품 품목별 방사능 검사 요구 증가 10 참맛 2011/04/25 967
642683 임신 중 공부해서 딸만한 자격증이 있을까요? 2 자격증 2011/04/25 1,522
642682 1년 단기로 가족과 함께 외국 다녀오신분들~ 조언 부탁드려요. 7 1년 단기 2011/04/25 624
642681 저 요즘 이노래 가사에 꽂혔어요. 7 나비효과 2011/04/25 750
642680 아가방 어떨까요? 4 유아브랜드 2011/04/25 321
642679 초등학생 버스카드를 쓰다가 중학생이 된 경우.. 12 버스카드.... 2011/04/25 1,820
642678 이번주엔 고백성사 안주실까요? 2 천주교 2011/04/25 296
642677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 방송을 오늘부로 그만둔다고 트윗에 올렸네요. 8 김미화 2011/04/25 657
642676 워킹걸 ... 2011/04/25 157
642675 혹시 행동/상담심리 잘 아시는 분..도와주세요 4 폭력녀 2011/04/25 351
642674 마몽드에서 나온 폼클렌징(화장지우는건데,물묻은 얼굴에 바로 쓰는것) 어떤가요? 1 . 2011/04/25 2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