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근데 왜 여자네 엄마에게 타팰을 사준건가요?
이해가 안가서요..
아무리 좋게좋게 헤어진거라 해도, 당사자한테면 모를까 왜 그 엄마한테까지 그런걸 사주나요?
이혼도 여자쪽에서 원해서 했다 하는데...
왜 여자한테 돈 주고 그 엄마한테도 돈 주고 했을까요..
여기 자게에도 이혼얘기 종종 올라오고 주변에서 들어봐도, 아무리 부자라도, 그리고 남자쪽 잘못으로 이혼하는 경우라도 배우자한테면 모를까 그 엄마한테까지 뭘 해줬다는 얘긴 들어본 적이 없어서요..
그만큼 마누라를 사랑했다는건지, 아님 어린애 데려다 결혼했는데 이혼하게 돼서 미안했던건지...
근데 납치해서 결혼한 것도 아니고 누릴것 다 누리고 살게 해주고 여자가 이혼하자 해서 이혼도 해 줬는데, 왜 그렇게까지 뭉텅뭉텅 떼준걸까요..
1. 음
'11.4.25 2:48 PM (180.229.xxx.46)이혼하면서 사준게 아니라.. 결혼생활 중에 사줬다고 하드라구요..
서태지가 이지아 친정에 기여를 많이 한것 같던데요..
타워팰리스 그것뿐일까요.. 더 많이 해줬을것 같아요...
굵직한걸 말하다 보니 타워팰리스지요..2. 예전에
'11.4.25 3:12 PM (121.162.xxx.97)최원석 회장도 장은정인가? 장은영인가 그여자네 친정에 수백억 쏟아부었다고 하던데.
예전 결혼하기 전에 자긴 부자에게 시집갈거라고 개비스 아나운서들에게 그러고 다녔다던데요 뭘.3. 근데
'11.4.25 3:12 PM (211.107.xxx.188)타워팰리스 사줬단 말은 도대체 어디서 나온건가요?
서태지가 말한건가?
그게 아니라면 팬들이 만들어낸 얘기?4. ㅇ
'11.4.25 3:18 PM (222.117.xxx.34)몇동 몇호인가요? 등기부등본 한번 봐보게요
5. 17살 어린
'11.4.25 3:25 PM (121.147.xxx.151)이지아 학교도 제대로 마치지 못하고
더군다나 주변인들 말을 들어보면
학교 다니다 어느날 갑자기 사라졌다고 하던데
결혼으로 주변의 친구며 지인들을 모두 잊어버리고
자시 자신까지 잊어버리고 서태지의 분신으로 살았고
한국에서는 호적정리도 하지않아
남자 맘이 변하면 언제든 총각행세 할 수 있는 상황인데
그 정도 사주는 거 당연한 거 아닌가요?
둘이 만천하에 들어내놓고 결혼했다고 해도
사위가 그만큼 살고 있으면
장모한테 아파트 한 채 정도 그리 어려운 일인가요?6. ,,,
'11.4.25 4:21 PM (110.8.xxx.175)서로 사랑해서 결혼했고 유명인이기에 알고 감수했고 같이사는동안 잘먹고 둘이 잘살았으면 그것도 행복 아닐가요?
사랑이 변해서 헤어졌으면 끝이고,,
전남편이 부자면 친정에 집한채 사주는것도 별거 아니고....그런가요??
위자료 50억도 별거 아니고.....7. ..
'11.4.26 2:55 AM (116.39.xxx.119)17살 어린...님.
그럼 그 엄마라는 사람은 이지아가 그 꼴이 될때까지 애 안 돌보고 뭐했답니까?
전..그 부모가 더 이해가 안가요. 집을 사줬는지 어쨌는지 모르지만 그 장모도 떳떳하진 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