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개월.....정말 이쁘기야 이루 말할 수 없지만
자꾸 징징대고 컴퓨터 때려부시려고 그러고
말리면 울고 몸부림 치고 저한테 온종일 붙어있고
정말 차라리 나가서 일하는게 더 마음 편하지 집에서
온종일 같이 있으려다 보면 스트레스가 어마어마해요.
모처럼 목욕이랑 물놀이도 한시간 기분 좋게 하고 나왔는데
그 이후에 때쓰는게 정말 엄마도 질리게 하네요.
마음이 하고 안 좋아 표정도 일그러지고 지금
법문 들으면서 마음 내려놓으려고 하는데 정말
순식간에 치솟은 마음의 열이 안 내려오네요.....
방사능이다 모다 밖에 데리고 나가기도
주저되고 정말 집구석에서 오늘 너무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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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때문에 정말 신경이 온전치 못하네요 오늘
... 조회수 : 389
작성일 : 2011-04-25 13:16:09
IP : 58.141.xxx.7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오늘
'11.4.25 1:28 PM (175.210.xxx.152)괜챦다해서 밖에 나가게하려고합니다..거의 병적수준으로 아이 밖에 안내보냇는데..정말 오늘 괜챦을라나요..마스크도 안쓰는 아인데..31개월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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