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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동서 어떤가요?
1. ..
'11.4.25 12:59 PM (118.38.xxx.191)동서랑은 그냥 친하게 지낼 필요는 절대 없는거 같아요
그냥 적당한 거리 유지하고 명절이나 특별한일 없으면
연락하지 마세요
별로 좋을일이 없더라구요 전...
첨엔 저도 잘할려고 노력하고 그랬는데...
그게 아니더라구요2. 원글
'11.4.25 1:01 PM (58.143.xxx.221)저도 절대 친하게 지내기 싫어요. 명절에나 얼굴보고, 그 전에도 그닥 연락하고 지내고싶지도 않구요. 잘하려고 노력하고 싶지도 않은데 서로 조심해야 할 사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나한테 저렇게 쎄게 대하니깐, 원래 저런 사람이려니 싶다가도 기분이 정말 많이 나쁘고 그래요. 앞으로 계속 얼굴 볼 사람인데 생각하면 기분이 참 상하네요.
3. mm
'11.4.25 1:07 PM (121.182.xxx.175)님이 싫어서 그러는 건 아닌것 같고,
원래 좀 투박한 사람인데다가
나름대로 새로 들어온 동서랑 친하게 지내고 싶어서
말을 많이 하는 건지도 모르겠네요.
님은 조신한 스타일이고요.
뭐 사람 나쁘지는 않아도 유머코드가 안맞아서
자기는 친근하게, 농담이라고 하는거고
님은 그게 불편할 수도 있어요.
님 말고, 다른 사람들이 동서 말을 어떻게 받아들이는 지 함 보세요.
그러면 파악될 것 같아요.4. 윽...
'11.4.25 1:12 PM (180.229.xxx.46)나 같으면 절대 전화 안받음....
핸드폰 없다고 하고 절대 말 섞지 않을듯...
이건 뭐, 정신병자도 아니구... 왜 저러죠?
정말 저질에다가 말 하나 하나가 죄다 천박하네요...
님 진짜 머리 아프겠다..
자기가 무슨 말을 하는줄도 모르고 마구 떠들어 대고 있는데..
그걸 평생 지켜 볼려면 내공이 필요할듯.5. zz
'11.4.25 1:16 PM (122.34.xxx.137)정말 동서는 동과 서쪽을 바라보는 관계라
친해질 생각말고
일정거리 유지하고
누구흉같이 보면 꼭 말이나서
누가 했는니 험한꼴이나 당하고
아주 질려요
원글님네가 우리시댁하고 꼭 같아요
형님 천박하고 무대뽀에 화나면 동서간
상관없이 집어던지고 쌍욕하고
정말 경멸하고 싫어요
부모님 돌아가시면 정말 뒤도 안보고
상대안하려고요
결혼기간내내 그 인간땜에 한이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