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월부터 대교 눈높이에서 바우치 지원 받아서 책꾸러기(독서)랑
한글학습지 하는데요.
3월까지 이 아파트 단지내 하시던 선생님이 아프셔서 그만두고 지금
선생님이 하게 되어서 날짜 조절이 잘 안되고 있어요.
그래서 평일날이 아닌 5월 중순까지만 토요일날 하기로 되었는데
오시면 살짝 제가 자리를 비켜주는데요.
10분도 채 안되서 가시는데 학습지 한 권 해주고 노트 2권에
숙제 내주고 책은 안 읽어주시고 가신다는데요.
원래 바우처 목적이 행복한 책 읽기 였던거 같은데 우째 같이 하게된
한글만 해주고 가는지 원래 책은 엄마가 읽어주는건가요?
저도 읽어주지만 선생님이 먼저 한 번 읽어줘야되는건지 알았는데요.
학습지 처음 해보는데 바우처 지원 받아서 하니깐 한 번 해보는거지
이렇게 성의없이 하면 별로인거 같아요.
참 그리고 바우처 지원카드는 선생님이 갖고 있다가 지원 끝나는
시점인 10개월 후에 준다해서 주었는데 괜찮은거죠?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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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꾸러기 하는데 선생님이 책을 안 읽어주시네요.
학습지 조회수 : 235
작성일 : 2011-04-25 12:06:33
IP : 112.72.xxx.3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4.25 2:08 PM (211.224.xxx.199)그게 원래 책만 읽어주는 프로그램인데 학습지회사에서 한글까지 해주는 걸겁니다. 원래는 동화책만 주고 읽어주는 프로그램 근데 거기에 한글학습지까지 프러스 해주니 당연 학습지만 해주고 가죠.
2. 준
'11.4.25 9:06 PM (202.68.xxx.166)저희 선생님은 책을 다 읽어주세요. 선생님께서 왜 그러시는지 한 번 여쭤보면 어떨까요? 아마 무슨 이유가 있으실 것 같은데... 아니면 책을 다 읽어달라고 말씀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전 효과 많이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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